네... ... 집에서 많이 사용하니 잘 하네요. 근데 중국어가 문제네요. 중국어 생활용어정도는 다 알아듣는데 입을 열려고 안하네요
앞으로 아이가 어디서 살아갈지 정해져있다면
그곳에서 대학 들어 가는게 최고입니다
아무리 미국이고 일본이고 한국 사람들도
유학을 가서 몇년 있다가 돌아와도 큰
대학교 아닌 이상은 알아봐 주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그냥 한국에서 대학 괜찮은데 나오는게
훨씬 취직에 도움이 되듯이 유학이라고 아무학교나
보냈다가 나중에 애가 취직이나 살아가는데 더
힘들어 질수도 있어요...
언어는 도구이지 방법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영어는 무조건 할줄아야되고요. 두번째는 무조건 중국어입니다.
그다음은 자기가 하고싶은 언어 하나정도만 하면 충분하고요.
공부는 자기가 맞는 언어로 독서를 많이 해두면 됩니다. 다른나라 말로도 충분히
모든것을 표현할수있다면 부족한것이 없겠지요.
그리고 그친구가 뭘 좋아하는지 빨리 캐취하셔서 그부분을 중점적으로공부하게 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건복이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여긴 지금 한국이 아니라 캐나다입니다. 영어는 완전 잘하구요 앞으로도 여기서 짱 박고 살아야 됩니다. 한국분들 캐나다로 유학을 많이 오긴 합니다만 전 지금 캐나다에서 중국으로 유학을 고민하고 있는중입니다.
나이스칵님, 저의 생각과 꼭 같네요... 영어는 문제없으니 중국어에 좀 신경쓰고 싶어서요.집에서 중국어와 한글 공부를 시키고 있는데 영어권 나라라서 환경적으로 별 도움이 안되네요. 그래서 중국유학을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더 늦기전에 조금이라도 배워야 될것같아서요..
언어라는게 환경이 중요합니다.
국제학교를 갔다 하더라도 주위에 중국학생이 없으니 자연히 영어를 쓸게 아닙니까? 국제학교 같은데 워낙 부담이 세지 않으니 중국말 TV도 많이 보고 중국인들과 많이 어울리면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캐나다나 미국이나 대학 가기전에는 애들이 그렇게 빡세게 하지 않으니 학업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이제 대학 진학할때 Resume나 PS에 그런 경력이 있었다고 쓰면 좋을것 같네요
중국오지 마세요, 중국사람들이 카나다 가지못해 매는데...중국고등교육이 완전개판입니다.어린나이에 부모곁을 떠나는것도 고생입니다.
영어잘하는 외국인이면 중국에서도 통합니다.
중국사람들이 영어배우는데 얼만한 열성부린다구요
바다님, 그러니깐 제가 고민하는거죠... 근데 자꾸 중국어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는 접니다..ㅋㅋㅋ... 그리구 이후 아드놈이 커서 중국에 진출할수도 있잖아요... 아들이 중국유학가면 저도 당연히 따라가야죠... 기숙사 생활인긴 하지만 그래도 주말엔 얼굴볼수 있잖아요... 근데 중국가면 나 자신도 문제 되겠내요... 종일 하는일 없이 빈둥빈둥 아들오기만 기다릴순 없고 ... 이 나이에 중국가면 취직 되나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중국이 대세입니다.
모든것이 중국에 있습니다. 무엇을 망설이십니까. 하루빨리 보내세요.
아이에게 올바른 가치관만 심어주셨다면 어디들 보내도 충분히 견디어 낼수있쓸겁니다.
많은것을 보여주고 많은것을 경험 하게 해주는것이 부모의 할일이죠.
음이 있으면 양이 있듯이 모든사회에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모든 부분을 보여주면 아이가 알아서 그 부분에서 중심을 잡고 일어설것입니다.
그런환경은 만들어주셔야죠. ^^
제 생각에는 중학교까지는 그쪽에서 보내고 ..어느정도 사상이 성숙기에
접어드는 대학은 중국에 와서 보내는게 좋을듯싶습니다...
될수록 명문으로 보내서 대학졸업시 보다 명확하고 주견있는 그런 인격
형성에 도움되면 좋겠네요
나이스칵님, 참 좋은 말씀이십니다. 부모의 책임은 최선을 다하여 보다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는거라고 저도 생각하고 잇습니다. 잘 하냐 못하냐는 본인문제고요... 중국유학 거의 90프로는 결심하였습니다...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한가지 물어볼거 있는데요 .
카나다에서 대학다니는 유학생은 알바못하게 한단 얘기 들엇는데 진짜인가여 ?
글쎄요...그런 소리 듣긴 저도 들었습니다만 운이 좋으면 현금(캐나다에서는 거의 수표로 지불)으로 받으면 별일 없는데 신고가 들어가면 사장은 엄청난 벌금을 내야하고 본인은 강제추방입니다... 모험적이죠... 제가 아는 한국유학생은 학생비자로 왓다가 학교는 안다니고 거의 3년정도 현금을 받으면서 일했는데 3년되던째 더 이상 학생비자를 안주더라고요.강제추방이죠.. 들은 소문에 의하면 재 입국 불가능이라 하던데요. 상세한건 저도 잘 모릅니다. 원하시면 제가 알아볼게요. 쪽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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