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랑빨랑님 중국에 때해서 너무 모르시고 있는것 같으신데요..
1.식사문제 :맨날 된장찌개 ,김치찌개만 먹구 어떻게 살지유?(갈비탕,육개장,곰탕,백숙,해물찌개,매운탕,장어탕,해물전골,)맛있는거많은데요...
2.이혼문제:한국이나 중국이 모두 사람사는 곳이니깐 좋은사람 나쁜사람 다있구요...중국에는 인구가 한국보다 엄청많으니깐 비례를 따지더라두 나쁜사람이 더 많을수두 있겠구유...그래두 이세상에는 좋은 사람 착한 사람이 더 많을거예요...중국에두.......
3.부모님을 공경하는 문화는 똑같아요..,혹시 불효자식두 있지만...
4성적문화:저두 한국 인터넷사이트에 들어가 뉴스,신문잘읽는데요...한국이나 중국이나 별루 다른점이 없는것 같아요.요줌 한국에두 기러기 엄마 아빠가 많으셔 가자구...젊은애들두그렇쿠...
5.저두 잘모르겠어요?????? 근데 요즘 한국분들 중국(한족)여자와 결혼하는비률이 많아 진것같아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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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218.♡.40) - 2007/09/22 14:32:59

궁금한게 한국남성들이 자꾸 베트남이랑 우즈벡이랑 몽골에서 방글라데시. 조선족까지 여자들까지 신부로 맞아들이는데 그럼 한국내 여성들은 어느정도 남아돌지 않나요? 미스테리~

한국에 노처녀들 많아요...근데, 남자들 눈에 안차니깐 결혼 안하고 버티는 거죠..남자가 돈이 있어도, 외모에 느낌이 없으면 결혼 하기 힘들어요.외모가 받쳐주더라도, 돈이 없으면 못하구요...또 여자보다 학벌 딸리고 능력없으면 , 여자쪽에서 벌레 보듯이 보네요...종교가 맞지 않아도 힘들어요...
싱글족, 또는 골드 미스라고 불리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서울에 20대 후반에서 30대의 여성 중 미혼 여성이 70% 이상이라고 하니,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죠??

질문하나 더 할께요...

배우자로 대졸여성을 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쉽게 적응하고, 상류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성을 원하거든요..
근데 미녀들의 수다라는 한국 방송이 있는데, 거기에서 손요씨가
중국에서는 대학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던데...정말로 그런가요???
대학 나올 정도면 중국내에서는 엘리트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하던데..
대학까지 다녀올 정도의 여성이면 중국내에서도 꽤 상류층에 속하는 편인가요?
(결혼하기 힘들겠당..ㅠㅠ)

궁금....

(♡.24.♡.143) - 2007/09/22 16:14:51

손요란 여자 어떤 여자인지는 몰겠지만
요즘은 다 대학 갑니다
특히 조선족들 중국의 소수민족중에서 대학 입학율 제일 높다고 말할수 있죠
단 대졸 여성들 웬만해선 한국 시집가려 안합니다.
한국남자랑 결혼을 한 대졸여성분들도 있겠지만 거의 99%는
자유연애로 결혼 한 분들이 많다고 봐야 되거든요
중매결혼, 또는 결혼정보 사이트를 통하여서는 아마 찾기 힘들것 같습니다

1.주로 집에서 식사는 어떤걸로 하시나요?
된장찌게,김치찌게 당연히 먹습니다.한식이 그래도 위주지만 한족음식도 많이 먹습니다.

2.중국에서 이혼이란 어떤 의미인지?
이미지 별로죠,그치만 한국처럼 그렇게 따가운 눈길은 드뭅니다.
이혼한 여성은 다시 결혼하기 힘든사실은 존재하고..

3. 조선족 사회에서도 어른 공경하고, 결혼하면 신랑측의 부모님을 모시고 살기도 하나요?
. 당연히 부모님에 효도하죠,한국뿐만아니라 아시아 각국은 다 비슷합니다.

4 .그건 일부적 사람이 그럴거고 ,일부로 전체로 확대해서 볼 필요는 없습니다.

5. 한국에 시집갔다가 이혼해서 돌아오는 여성의 비율은???
잘 모르겠고,,그냥 이혼의 원인은 많을거다는 것입니다.
6.가사일은 당연히 분담하죠,고정된 비율은 없고 ,,남편이 돈벌고 여자가 집에 있을경우 당연히 여성이 많이 할거고 그 반대로 남성이 여유가 더 많으면 남성도 일을 더 많이 할거고....옛날과 틀립니다..여성과 남성의 공평성이 아주 높은 중국입니다.

나귀야님..답변 감솨~~~~.....^^

요구가 높은걸로 보는데요,
다른건 몰라도
조선족이랑 한국인이랑 결혼해서 이혼률은 거의 100%인듯
내가 알기에는...그냥 뭐 소개해서 만나서 그러니까 그런거지요.
근데 진짜로 사랑하고 그래서 결혼했다면 다른 일이지만
난 한국남자와 사귀고 있는데 꽤 좋아 보여요.
비록 곁에서 반대하고 걱정하는 친구들이 많지만요

좋은 인연 만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18.♡.85) - 2007/09/30 10:51:35

헐.........

이정도로 모르고있다니...끙~

할말 잃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