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너무하시네요..... 0

두리두리 | 2005.09.28 16:36:07 답변: 2 조회: 729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qna/2203480
제가쓴글이 왜서 <단순잡담>이 되죠?쉬어가는 곳에서 <단순잡답>으로 옮기셨잖아요....
쉬여가는 곳이라기에 기분도 안좋고 해서 여러븐들께 제 실화를 말해주고 나쁜기분 달래보려고 햇는데...
전 실화를 썼는데 단순잡담이라니...넘하네여....모이지 운영자분들을 그렇게 안봤는데.....정말 너무 하네요....여려분들도 평가를 해주세요...
아래 제가쓴 글입니다 이제 단순잡담인지 여려분들 평가해주세요...안믿으시면 저도 방법이 없구요.....

어제 퇴근하는 길에서 겪은 입니다...
그날따라 뻐스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었습니다.나도 겨우 사람사이로 발디딜곳을 찾아서 창문가까이로 갔습니다.그때까지도 나한테 이런일이 생길줄은 전혀 몰랐죠.,,
내앞에....한여자애가 앉았는데...그녀가 울고 있었어요....왠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아주 슬피 울었습니다.그녀의 우는모습을 보는순간 나의 가슴한구석도 찡해 오더라구요...(나도 모르겟어요....왜서 그런지...)
하염없이 흘러내려오는 눈물을 그녀는 계속 손등으로 닦았고... 난 그녀가 휴지가 없는걸 보구 저도모르게 주머니에 있었던 휴지를 건네주었죠,,,,그녀는 우는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나지막한 목소리로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하고는 더 슬피 울더라구요.....
  나도 모르게 갑자기 슬퍼지기 시작하면서 울음이 막 나오려고 하느거에요...남자인데...어케 우냐,,,,참자....참자....하지만 눈시울을 이미 흠뻑젖었습니다...겨우겨우 울음을 참고 뻐스에서 내렸을때 눈물은 이미 내 두볼로 흘려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왜 그럴까요....오늘아침에 일어나니 기분도 안좋고 온 하루 그일땜에 생각이 많아져서 피곤해서 죽을지경이에요....여러븐들도 이런일 겪어 보셨어요?난 처음이에요...운래 잘 울지도 않는데 어제는 왜서 그렇게 슬펐던지...내 전생에 여자였나???????(미치겟다.....)


IP: ♡.20.♡.241
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보라 (♡.40.♡.54) - 2005/09/28 17:13:22

먼저,
게시물을 이동하게되면, 자유게시판의 카테고리는 저희가 선택을 할수없기때문에
자동으로 단순잡담 카테고리로 됨을 말씀드립니다.
적합한 카테고리는 수고스럽지만 회원님께서 수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해당 글은 자작글모음에 올리셨었는데, 자작글모음의 사용약관을 잘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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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도 (♡.9.♡.172) - 2005/09/30 19:20:50

전자상품에 된 번역을 하는데 잘 안되고 있습니다 밸부 센서 등 어느분 이방면에서 아신다면 절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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