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58) - 2005/11/18 19:10:54

뚱뚱한여자 실타는것은 100% 아니겟지만 약하면 인물도 더 이뻐지고
옷도 사입기 좋구. 그래여. 약한것이 뚱뚱한것보다 좋은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넘 약해서 바람에 날아갈정도까지는 안해도 됨니다 ^&^

해변의 왕자님- 정말 고맙내요!ㅋㅋ지금 사회에서도 좋다는 사람이 있다는게----
이모들이 저보고 50년만 빨리 태여났으면 사람들의 귀염을 많이 받을꺼라고 하더라구요!

옷사입는다니 느끼내요!뚱뚱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아가씨에게 맞는 싸이지가 없어요"
정말 듣는순간 살빼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ㅋㅋㅋ

허허,좋게 생각해주어서 고맙내요!
그런데 왕자여서 왕비가 많을꺼신데^^^
저는 한남자을 다른 사람과 같이 공유할수 없어요!

(♡.208.♡.25) - 2005/11/18 19:31:46

얼굴이 이뻐야 고운여자인가? 몸매가 이뻐야 고운여자인가 ?
마음이 이뻐야 고운여자이지.....................
이거 언제 80년대에 류행하던 노래 인디 ..

아임다.
내 생각에는
남자들이 첨엔 마른 여잘 조아하겠지만
그것도 첨엔 그렇지..
그래도 뚱뚱한 여자하고 맘이 맞으면 몸매 생각 아이 할껨다.
그램 세상에 뚱뚱한 여자들 다 시집 못 감다.
아임까?
그런 생각은 접어두쇼..

오늘 정말 글잘 올렸다고 생각한담
여러분의 격려에 대하여 감사^&^
그런데 사람들은 계속 자기 몸매도 못관리하는게 무슨 집살림을 잘하는가 하는거예요!

저같은 통통한 여자들 이제는 근심걱정하지마소!
옷은 자기몸에만 맞으면 예뻐요!ㅋㅋㅋ
한숨 놓였내!

여자는 뚱뚱해야 보기좋죠 복스러워 보이기도하고 ...

쿨하게 님 동감 ^6^

그런데 사람들은 계속 자기 몸매도 못관리하는게 무슨 집살림을 잘하는가 하는거예요! >>
누기 이런 소리 합데까?
나느 뚱뚱해서 얼매 잘하는지 모름다.
집안일이랑 밖에일이랑 ......... 세상에 저런 무식한 사람들이..........
갠찬슴다 살빼느라그 하지 마쇼 .
살 쪘다그 발가 벗구 다닐 사람이 없음다. 다 맞는 옷이 잇지.
걱정마쇼 옷이 없음 낸데 오쇼 내 해입힐게
기분 안좋던 김에 ........

여러분들의 말을 들으니 중국남자와 한국남자의 차이를 느낄수 있내요!
한국사람들은 뚱뚱한 사람을 싫어해요!
10에 9는 그렇게 말해요!
그런데 우리 중국사람들의 10에 적어도 6는 뚱뚱해도 괜찮다,마음만 맞으면 된다고 한다.
이것은 무엇을 설명할까?
왜서 한국남자들은 여윈사람을 좋아할까?
답안은 그들은 여자를 그저 하나의 상품으로 보기때문이다.
그들은 여자을 무시하는면이 많다.
그래서 나는 중국남자를 좋아한다.
사랑해--남자의 매력을 가진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