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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들 | 2005.11.25 11:21:37 답변: 10 조회: 1092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qna/2203840
또 한가지 고민 있어서 모이자에 들럿습니다
이젠 친정에 가지 못한지 2년 친정엄마두 2년동안 못봣어요
근데 올해 구정에는 좀 친정에 보내달라그래니 울 신랑 안된다그래요ㅠㅠ
돈이 없는것두 아니구 왜 친정에 안보내는지
자기 부모한테는 잘해라 그러문서 울 엄마한테는 문안전화 한통두 안하구
결혼때 한번 보구 울 신랑 울 친정에 한번두 안 갔어요 가자구 하면 바쁘다는 핑계루 ....
이젠 결혼 4년 내 속상해 죽겟네요 자기두 안가겟다문서 금 나라두 좀 보내주지
그래서 어제저녁에는 좀 농담 절반 너 울 엄마 잘 안대해주문 나두 너 부모 잘 안대해준다구
그랫드니 맘대루 하래요 ㅠㅠㅠ 울 신랑 삐형 무슨 일이나 상의가 없이 그냥 지가 고집한대루
해야 되거든요 저는 무슨 의견같은것두 말 못해요 성질 부려서
글쎄 어케 얼려서라두 올해는 엄마 보러 가야 되는데 .....
그냥 내 맘대루 가두 되는데 그렇다구 돌아와서 서루 안볼거두 아니구 그래두 부부인데
상의하구 서루 좋도록 하는게 낫지 안그래요
어케하면 울 신랑 맘 돌려세워 제가 친정에 갈수 있을가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악플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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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브이아이피 (♡.216.♡.230) - 2005/11/25 11:28:40

불시에 아퍼 하세요 . 그럼 친정가서 치료 하구 왔으면 하는게 남자의 ,, 아니 저의 맘입니다 ... 빨리 아픈척 하세요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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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인생 (♡.12.♡.2) - 2005/11/25 11:31:12

꼭 남자한테 묶여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뭐죠?

자식으로서 부모 보구 싶은게 당연한 일이지

안 보내는 남편은 또 왜서 일까?

나는 피형 몰라서 이해 안감다

근데 나두 삐형일건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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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야 (♡.208.♡.223) - 2005/11/25 11:36:36

휴~ 진짜 힘들게 사네~
왜 그렇게 남자한테 묶여 살아요? 인생올인님 내하잔 말 다 햇네 ...
그런것도 부부라고 4년씩인나? 와따 대단하네~ 지부모만 부모구 가시집 부모는 ? 어떻게 그럴수가? 남자도 이해 안가지만 님 더 이해 안감니다 .. 남자가 어떻게 되는가는 결혼후에 여자한테도 문제 있음다 . 잘 생각해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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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인연 (♡.76.♡.89) - 2005/11/25 11:38:04

삐형? ㅎㅎ 제 남친두 삐형인데요, 자랑은 아니지만, 우리들도 의견이 틀릴때 있는데, 양보할수 있는건 저도 양보해요, 근데, 도리에 맞는이상 안되는건 대방이 썽질부리더라도 같이 썽질 부려요, 그럼 좀 죽던데요? ㅎㅎ
이거 괜히 삐형남자한테 욕먹을짓 하는거 아니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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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 (♡.201.♡.225) - 2005/11/25 11:44:17

봐라봐라 또 삐형..
그게 뭐 피형 문젠가 사람나름이지
다 여자하게에 달렸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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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136.♡.43) - 2005/11/25 11:45:02

저두삐형인데요 이런문제는 사람생각나름이지 피형하군상관없다구 봐요 .........
무슨일이나 상의해서 공동의견을 취하는게 제일좋을같은데 2년이나 집에못갓으면 당연히 보내는게 도리인데 ....휴 잘설득해보세요.............나같으면인차보내겟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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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햇살 (♡.68.♡.113) - 2005/11/25 11:49:56

전에 올리신 글도 보았는데 그집 신랑에 대해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
자기부모만 부모고 , 안해의 부모는 부모가 아니얘요 ?
딸이 부모님 보러 가는거 당연한거 아니얘요 ? 경제적으로 힘들다 ,그러면 리해를 할수도 있죠
남편이 같이가주지 못할망정 가지 못하게 하는거 ,도저히 이해가 안됨 ,
너무 이기적인 사람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독단적이고 자기 중심적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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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들 (♡.207.♡.65) - 2005/11/25 12:43:51

리플 고맙구요 저두 하두 나 답답해서 그랩니다. ㅠㅠㅠ 저의 문제두 있다구 보지만 저절로는 찾기가 힘드네요 신랑두 이야기 안해주구 하니까 .... 그런데 울 신랑은 다른사람하구 영 틀리는거 같애요 도저히 의논을 못하게 하니까요 자기말대루만 하니까 더 속상하짐 ..... 같이 성질쓴다구 해결된다면 맨날이구 싸우겟는데 싸우다 보면 감정두 멀어지구 도저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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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자 (♡.163.♡.177) - 2005/11/26 14:34:10

정말 불효자식이구나..세상에 이런일이.. 결혼 4년째 한번두 보러안가다니...내 이제 그런 자식이 있으무 집에서 개나 키우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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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자 (♡.163.♡.177) - 2005/11/26 14:35:21

솔직하게 내 여자라무 이혼 해버리구 말겠스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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