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만나서 인사하는데 무슨 돈이 필요해요?그 남자 결혼할 생각이 없나보네.

어짜피 갈라질것인데.준비하세요. 2년이면 올것같아요?실재적으로 생각하세요.

인생에 한창 잘나가는 2년이 몇번 있겠습니까 그리고 2년안에 무슨 일이 발생할지 누구 알겟나요. 랭정하게 생각하시고 소뿔은 단김에 뽑으라구 사랑하는 남친 가기전에 결말을 보세요. 지영님 힘내세요.

(♡.90.♡.150) - 2006/04/13 09:24:43

두분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결혼하자는 마음만 있으면여 양쪽집 부모님을 만나서 먼저 약혹을 하셔야죠.그리고 남친 한국 가기전에 아예 결혼증까지 신청하세요 ㅎㅎㅎ2년후 돌아와서 결혼식을 올리면 되잖아여.그래야만이 서로 책임성을 가지고 사업도 열심히 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는 사둔도 안만나고 결혼식을 올렸는데여 그런 사정이 있고해서요 (2년 다되가는데 아직도 못만났지만)ㅋㅋㅋ

여러분들이 많은 조언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답이 나왔습니다.

수박님의 플에 찬성!
남친과 당장 결론을 지으세요.
결혼 신고를 하고 2년을 기다리라 하던지, 아니면 여기에서 갈라지던지.
결혼 신고를 못하겟다고 하면 미련을 버리세요.
그런 람을 2년 기다릴 가치도 없고 또한 2년후에 만낫다고 해도 꼭 결혼을 한다고 말을 못하죠.
2년후면 여자 나이 30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