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급히 부탁드립니다.꼭 들어와 봐주세요. 0

김철 | 2006.07.12 10:36:36 답변: 2 조회: 80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qna/2205219
사실은 친구가 중국무역회사에서 있는데요.
몇달전 한국농산품회사와 고추무역을 하게 됬는데 친구가 두회사 중개인 즉 담보인으로 섰어요.
건데 총 무역액이 70만원인데 한국측에서 30만원만 보내왔었고 나머지 40만원은 소식이 없는거예요.
한국측에 연락을 해도 전화도 안받고 받았어도 그런 사람 지금 없다하지,암만해도 사기당한거 같아 큰일이 난거예요,이러다가는 친구가 다 책임지는거라서 많이 안달아하고 있는겁니다.
지금 손에는 한국회사 사장 이름,집주소,연략방식 그리고 공장 주소,이름,연락처가 다 있는거예요.

이런 정황하에서는 혹시 어떡해야하는지요?법률적이라든가 해결할 방법이 없는가요?

아시는 분들 꼭 부탁드립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IP: ♡.249.♡.43
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김일 (♡.133.♡.84) - 2006/07/12 11:13:22

휴..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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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색시 (♡.100.♡.8) - 2006/07/12 17:02:37

한국 속담에 담보는 형제간에도 안선다" 라는 속담이 있어요(저도 여기 시집와서 알았슴)
왜냐면 상대방이 무슨일이 생겨서 갑지못하면 담보인이 다갑아야 되니까요
그리고 그런 거래를 하시려면 1:1 거래를 하셔야죠, 아니면 선입금방식을..
한국에 와서 알았는데요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물품 구매시는 무조건 선입금입니다
무언가 큰 실수를 하신듯 싶네요
그리고 지능범들 조심해야 됩니다
순진한 인간을 등쳐먹는 놈들요.
특히 우리 조선족들처럼 자본주의에 때묻지 않은 분들은
사기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가 요즘에 제 나그네가 보는 책을 보는데요
한국의 중소기업은 개나 돼지나
돈 조금 가지고 시작해서 15년이면 50%가 문을 닫더군요
중소기업 특히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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