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았을때에는 철모르는 소녀였지
서로를 멀리한째 세파에 부대끼며
이별을 서러워하는구나
찬 달은 말이 없고
손을 모아 눈물맺은 얼굴을 바라보며
할말은 많은데 목이 메여가는 구나
젊은 나이에 벌써 그리움으로 머리가 희여지니
정많은 이는 나뿐인가 하노라.
돌아가누나 이별하누나.
--------------------------------------------
뭐 정확하지는 않지만 억지로 번역해봤습니다.
중국의 옛시들을 짜깁기하여 만들어낸듯 하군요.
와~ 고추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우리 조선족들은 거의다 고대 조선어를 배워서 고대 중국어를 잘 못하는데 혹시 중국어 전공이신가요?
절친하게 친하던 회사 동료가 작별하면서 보내준 시인데...덕분에 그 뜻을 잘 알앗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치가 하는 일이 발로 뛰는 일이라 옛날 학교에서 배운 시들로 짜깁기 한거 같습니다.ㅎㅎ
제목 | 상태 | 답변수 | 글쓴이 | 날짜 |
---|---|---|---|---|
4 |
![]() |
07/08/02 |
||
5 |
이세명 |
07/08/02 |
||
1 |
제가공명 |
07/08/02 |
||
0 |
아침노을 |
07/08/02 |
||
1 |
한여자~ |
07/08/02 |
||
6 |
할수있다 |
07/08/02 |
||
4 |
내꺼 |
07/08/02 |
||
1 |
fehkf |
07/08/01 |
||
2 |
장미꽃 |
07/08/01 |
||
2 |
석이야 |
07/07/31 |
||
2 |
미나 |
07/07/31 |
||
0 |
향기 |
07/07/31 |
||
1 |
유이 |
07/07/31 |
||
0 |
이뿌니 |
07/07/30 |
||
1 |
탠스 |
07/07/30 |
||
3 |
![]() |
07/07/30 |
||
2 |
헤톨AcE |
07/07/29 |
||
1 |
정지수 |
07/07/28 |
||
0 |
김 춘권 |
07/07/28 |
||
1 |
이슬 |
07/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