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이 바야흐로 다가오고있습니다. 요즘들어 시간이 진짜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별 해놓은것없이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다니... 아까운것을 알면서도 현재에 집념하지못하는건 왜서인지... 후후~
여러분들은 2004년을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알차게... 보람차게? 아니면 아쉬움이 남은 한해였습니까? 어떤 한해였든 이미 지나갔습니다. 아쉬운것을 동력으로 삶아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를 보람차게 만들어봅시다. 명년년말에는 "난 후회없이 지냈어" 라고 말할수있도록... ^^

타향에서 지내고 계신분들은 이젠 슬슬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계시겠죠?
간만에 가족들과 모여서 일년동안 있은일들을 얘기하면서 그동안 못나눴던 정을 나누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모이자회원 여러분 복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