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려나어린이가 섰습니다.

2004.04.19 13:06:11
햇비 조회: 3167
https://life.moyiza.kr/notice/2213765
최려나어린이가 섰습니다.시간은 4월 15일,려나가 끝내 설수 있게 되였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또 갔댔습니다.원래는 금요일에 가보기로 했는데 퇴근을 늦게 하는바람에 토요일로 미루는수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이미홍씨가,제가 제공해드린 자료들로 초청장을 만들어서 한국인 양국성씨한테 인편으로 보냈습니다.
회사 청가를 내고 그분을 만나서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퇴근후 즉시로 병원으로 가려 했었는데 할머니가 전화가 와서 토요일 오라고 말리시더군요.(밤이여서 위험하다나요.^^)
토요일 병원에 들어서자바람으로 침대에 앉아있는 려나를 보게 되였습니다.
깜작 놀랐습니다.
이틀전 서기까지 했다는 할머니의 말에 경이했습니다.
초청장을 전해드리고,비자신청은 천진의 모 교회(엘렘교회였던가) 장로님이 오셔가지고 추진을 하시겠다고 들었습니다.그 장로님은 월요일에 북경에 도착하게 됩니다.한국대사와도 안면이 있는 분이랍니다.
초청장은 공증까지 박아서 보냈지만,만일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제쪽에서 한국측과 자주 연락하면서 요구에 부합되도록 제때제때에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려나는 빠른 회복을 보여주고있으며,손가락과 얼굴을 제외한 다른 부위는 더 이상 수술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상황입니다.겨드랑이쪽을 조금 더 째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만.
지금 매일 서고 앉는 연습을 하고있습니다.비록 오래 서있지는 못하고 또 다리를 쪽 펴서 설수도 없지만,두발로 지탱하는데는 별 영향이 없답니다.
이상입니다.

* 네로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4-19 15:15)
IP: ♡.51.♡.172
45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4y8
2004-07-18
천마
2004-07-03
허인배
2004-07-03
배추
2004-06-30
D3µX
2004-05-30
우야꺼꺼
2004-05-30
쏭
2004-05-24
네로
2004-05-17
배추
2004-05-17
배추
2004-05-17
햇비
2004-05-09
관리자
2004-05-09
햇비
2004-05-08
관리자
2004-04-28
천마
2004-04-23
햇비
2004-04-20
햇비
2004-04-19
지마
2004-03-29
쏭
2004-03-24
D3µX
2004-03-23
D3µX
2004-03-23
관리자
2004-03-05
햇비
2004-03-05
D3µX
2004-03-04
우야꺼꺼
2004-02-27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