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나의 한국가는 비자가 내려왔습니다.
오늘아침 전화에서 알게 된 소식입니다.
할아버지,할머니,려나 세사람의 비자가,어제 하루 시간으로 내려오게 된것입니다.
천진 교회 장로님 덕분에 이렇게 빨리 추진이 된것 같습니다.
장로님은 대사관으로 모이자를 비롯한 각 사이트들의 격려의 리플들과 모금정황을 복사해서 가져갔답니다.
려나의 비자신청에까지 힘을 보태준 모이자로 인해 자랑을 느낍니다.
이번 비자신청에 크다란 기여를 하신 천진 교회 장로님은 고맙게도 한국까지 배동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측 메카성형병원 원장님의 출장으로,려나네 출국은 5월 10일전으로 정해졌습니다.(원장님이 5월 5일로 병원으로 돌아오신답니다.)
려나 할아버지는 출국할적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편지를 전하겠다고 하십니다.
이번 일이 원만하고 순조롭게 한단계 마무리하게 된것은,여러분들의 시종여일한 도움과 지지가 있었기때문입니다.
할아버지의 부탁으로,려나 한가족을 대표하여,우선 여러분들께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네로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4-2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