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강동산장]에서 투자자를 모십니다.

2003.06.07 14:48:27
네로 조회: 2217
https://life.moyiza.kr/notice/2213712
무료광고라고 하지만 모이자 사이트의 메인공지로 광고문을 올려보긴 아마 처음인거 같습니다.
연변의 강동산장 사장님의 부탁으로 처음으로 광고문을 올려드리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투자유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는 광고 본문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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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서 살고 있는 김동수 사장입니다.
저희 연변 림발 양식 유한 공사에서는 1998년 부터 도문시 림업국으로 부터 강동산장
2,800헥타를 향후 30년간 임대받아 개발,경영 관리를 완전히 자주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강동산장은 연길시에서 동쪽으로 10km되는 산골에 위치하고 있는데 20-30 년 전부터
인가는 모두 평원으로 이사가고 그동안은 도문시 림업국 소속 림장으로 깨끗하게 보존된 산천입니다.
강동산장에는 도합 27개 산골짜기가 있는데 모두가 시내물이 흐르고 산림,산약재,산열매가 산을 무성하게 덮은 청정지역입니다.

회사에서는 4년전부터 기름 개구리 양식업에 투자 했습니다. 매년 몇십만마리씩 기름 개구리 종자를  부화하여 40여개 사육못에
기르고 있는데 금년부터는 소량으로 출하를 하게 되며 후년부터는 매년 가을 몇십만마리 기름 개구리를 출하를 하게 되는데  
그 수입은  한화수억원을 헤아리게 됩니다.

우리가 제안 하고자 하는 것은  강동산장은 기름개구리만 양식해서는 너무나 아까운 산장이라 누가 투자를  할 의향이 있다면
한 골짜기씩 선택해서 합자경영으로  사슴(녹용사슴) ,멧돼지,흑염소,토끼,개(육식),꿩등을 사양하면 1년이면 효과를 보기 시작할것이며
앞으로 중국 시장은 물론 한국 시장에도 진출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강동산장은 사육구역(80%),생활구역(5%),관광구역 (15%)로 나뉘여 개발되면서  그의 진가를  서서히 나타내게 될것입니다.
 
세계각국 사업가 여러 분들의 투자와 합작 개발을 환영합니다.

연변림발양식유한공사

2003.6월

연락은 아래의 메일로 해주세요.
E-mail :ybpr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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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조선족에 유익한 광고라면 광고주와 협상후 간간히 공지를 통하여 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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