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 13일, 한국 경기도 양주군에서 친구생일잔치에 가던 꽃다운 소녀
두명이 미군의 장갑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하지만 무참하게 장갑차로 소녀들을 밟고 지나간 두명의 미군은 얼마전 무죄를 선결받았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원통한 현실입니다.
당장 이런 현실을 뒤바꿀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자그마한 마음을 보여줍시다.

http://www.antimigun.org

아래에는 억울하게 죽어간 미선이와 효순이를 추모하는 배너와 주소입니다.
위 주소를 게시판과 메신져에서 많이 올려서, 이 안타깝고 억울한
현실을 바꾸는데 좀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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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순이 미선이의 죽음을 추모하는 의미로 메신져 이름앞에
하얀 리본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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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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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http://antimigun.org/  와 http://nzeo.com의 내용을 참고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