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리뉴얼하고난 뒤의 모이자 역시 우리의 따뜻한 마음들의 만남^^*~

2002.01.20 14:37:03
녹차 조회: 1172
https://life.moyiza.kr/notice/2213617
신천년을 맞던해 제가 북경에서 홀로 설(구정)을 보냈습니다.
진짜루 섭섭하고 엄마,아빠가 보고싶더라구요.
고향서 몇번이고 문밖을 내다보시는 아빠와 엄마...
그래서 홀로 물만두를 먹으면서 결심했죠,
어찌되던 구정에는 집에 가야만 된다고...

그런데 올해도 타향에서, 이국에서 쓸쓸히 보내신다는 분이 너무 많네요.
인생은 이렇게 홀로서기인가 봅니다.
하지만 이런 인생에 항상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곳이 있죠?
새로 리뉴얼하고나니 모이자가 한결 더 포근해진것 같네요.
우리 따뜻한 마음들이 만나는 여기 모이자...
새해에도 아껴주시고, 서로서로를 도우면서 한마음이 되어 갑시다.
IP: ♡.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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