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회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저는 영남 학생 어머니입니다.
7월18일 오후 연길TV 방송국 김주임께서 모이자에서 모금한 돈 2만3천여원을 마음 뜨겁게 받았습니다. 저의 아들의 뜻밖의 불행을 많은 분들이 가슴아파 하시고 진심으로 병치료를 지지해주시고 열정적으로 도와주셔 넘 감사합니다. 저의 아들이 뇨독증 진단을 받았을때 삶을 포기하려고까지 했는데 생각밖에 많은 분들이 자기가 건강을 회복해서 의젓한 대학생으로 되여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기 바란다는 기대에 병치료에 정신을 몰두하고 있습니다. 지금 치료받고 있는 병원은 산동성에 있는 전문 뇨독증 치료하는 병원입니다.
모이자 회원님들의 따뜻한 맘이 담긴 응원의 메시지와 영남 병치료에 도움을 주신 분들의 상세한 내용을 아들한테 알려주니 저의 아들도 감격에 목이메여 합니다.
꼭 병마와 싸워서 지난 세월에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자기를 관심하는 여러분들한테 보답하려고 밥도 전에보다 잘먹고 병원 복도에서 가볍게 걸어다니면서 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3일에 한번씩 4시간을 누워서 투석을 하는 고통도 꼭 건강을 찾을수 있다는 일념에 꾹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저의 아들은 자기 가족아닌 사회 많은 분들 더우기 모이자 회원님들의 따뜻한 관심에 더욱 힘을 얻어 지금 병마와 완강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신장이식 수술은 투석치료를 하면서 의사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이자회원분들 도움이 얼마나 큰지 말로 표현을 할수 없습니다. 신장이식 수술하신 분들은 병원까지 추천해주시구 치료방안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주시여 얼마나 큰 도움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영남의 치료과정을 가끔씩 모이자에 올릴것입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영남의 치료과정에 궁금할거 같아서 말입니다.
고마운 회원여러분 하시는 일 뜻대로 되시고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월21일
조영남 어머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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