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010.05.25 21:10:36
네로 조회: 23714
https://life.moyiza.kr/notice/2213969
2000년05월25일 문을 연 모이자는 오늘로 태어나서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10년은 그동안 모이자와 더불어 울고 웃은 회원님들과 또 모이자를 알차게 여물게 해주신 여러 회원님들이 있어서 길지만 또 짧게 느껴지는 행복한 나날이였습니다.

자그마한 인터넷애호가 동아리로 출발한 모이자는 운영팀의 끈기있는 노력과 회원 여러분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서 지금은 회원수 30여만명에 1일방문 6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족 대표 커뮤니티로 성장하였습니다. 뿐 만 아니라 탄탄한 운영진과 기술팀으로 조선족 IT계를 이끄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모이자는 친목 배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저 하는 취지로 설립이래 줄곧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이 토록 긴 시간 특별한 이윤도 없이 사이트운영을 계속 해올수 있는 그 뒤에는 운영진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모이자의 운영진은 줄곧 무보수로 봉사하고 있으며 각자 맡은바 학업과 사업에 분망하지만 단조롭고 오해와 상처도 잦은 관리업무를 묵묵히 수행해왔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서 역대 그리고 현임 운영진의 부운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이자는 비록 규모나 기술면에서 많은 성장을 가져왔지만 공익의 초심은 변하지 않고 조선족사회 나아가서는 동포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저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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