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모이자가 오픈하였습니다.

2008.10.08 00:03:24
네로 조회: 22183
https://life.moyiza.kr/notice/2213947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역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라서 그런지 좋은 소식이 끊기질 않네요.
연변지역 모이자커뮤니티가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 200만 조선족의 교육문화의 중심지이며 옛날 반일투사들이 활약하던 지역이고 또 한글 보급에 불씨를 지펴놓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지리, 천시, 인화”의 독특한 우세가 있기에 동북아지역개발에서의 중심지역으로, 나아가서는 동북아지역경제공동체협력에서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할 특수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더욱이 연변은 조선족이 대거 집거(集居)해 있는 지역으로서 한국인과 조선족의 상생, 한국과 중국의 조화로운 “전략적인 동반자관계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에 일조하는 자연적인 요소들이 있습니다.
특히 중국과 한국 더 나아가서는 양국 국민들이 서로간의 타 문화 이해에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은 중요한 작용을 놀 것이며 지금 놀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것입니다.

향후 연변모이자는 아래와 같은 문제점들을 집중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 중국조선족사회의 친목도모와 온라인 소통 활성화에 일조 하려고 합니다.
- 중한관계에서의 서로의 불신임 해소 및 중국조선족과 한국인관계에서의 문화적 이질성 해소에 일조 하려고 합니다.
- 중국조선족의 역사, 발전,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연구를 진행 하려고 합니다.
- 중국조선족의 경제, 교육, 문화 등 제반 요소들을 진맥하고 탐구하여 이론적으로 리드해 나가는 역할을 담당하려고 합니다.
- 연변 관련의 역사, 지리, 예술, 문화, 교육, 학술 등 다방면의 정보를 제공 하려고 합니다.

연변 모이자는 연변 현지 운영진에 의하여 관리되고 업데이트 되므로 더 생생한 연변의 정보와 더 다양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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