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의 명절 교사절을 축하드립니다!

흔히들 교사는 인류영혼의 공정사라고 합니다.
사람에게 지식뿐만아니라 정신적 인격을 가꾸고 키워주는 교사님의 크낙한 은혜는 갚을래야 갚을수가 없겠지만, 항상 고마움을 품어야 하는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인듯합니다.
“백년대계는 교육을 근본으로 하고, 교육대계는 교사가 중심”이란 말이 있듯이 지식과 지식인이 중시와 존중을 받는 지금시대에서는 교사가 전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것은 당연한것이라 생각하며, 마땅히 추대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이 해마다 교사절이 있어, 등한했던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시할 기회를 만들어주는것같습니다.
물론 평소에도 자주 문안드려야겠지만, 교사절에는 더욱 명심하고 메일이 일상화된 요즘에는, 먼곳에 있어서 찾아뵙지는 못하더라도 따뜻하고 정겨운 카드메일 한장이라도 전해야지 않겠나싶습니다.
지금 재학중인분들은, 어쩌면 고맙다는 수줍은 한마디라도 마음을 담아 선생님께 전해드리면, 일년동안의 노고가 다 풀려지지 않을까싶습니다.

”교사절”을 빌어 우리를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키워준 선생님들께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모이자 운영진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