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은 저작물의 창작과 동시에 발생하며 별도의 절차나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저작물을 이용할 때에는 엄연한 저작권침해이며 이러한 경우 민사상 또는 형사상의 책임이 추궁되는 일이며, 아울러 "모이자" 자작글 게시판의 게시물은 "모이자"와 저자의 공동소유가 됩니다.
"모이자"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저자의 의사를 존중하여 타 잡지나 타 사이트등 매체에 대한 전재를 허용합니다.
일전에 "민간이야기"잡지사에서 무단전재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한동안 우리 "모이자"사이트 및 회원님들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만, "민간이야기"잡지사가 "모이자"사이트에 공식사과문을 발표하고 그에 따른 약간의 보상을 자발적으로 제출한점을 미루어보아 "모이자"는 "민간이야기"잡지사의 공식사과문을 게재함과 동시에 이번 사건을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아래는 "민간이야기"잡지사의 공식사과문입니다. 앞으로 회원여러분께서 "모이자"와 함께 "민간이야기"를 지켜봐주시고, 편달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민간이야기"잡지가 진정 조선족문화를 대표하는 훌륭한 잡지로 거듭날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모이자 운영진
****** 아 래 ******
“모이자” 임원 일동과 회원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사과문
우선 우리 “민간이야기” 잡지에 무단으로 전재된 글을 쓴 회원분들에게 머리를 숙여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제가 “민간이야기” 잡지의 편집을 새로 맡게 된 시점에 이런 일이 발생 하였습니다.(변명은 아니 구요.) 처음엔 그냥 먼저 편집을 맡았던 사람들의 일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틀린 생각 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우리 민간이야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조선문판으로 출판되는 우리 민족문화를 선전하고 조상들의 지혜를 세상에 널리 알리는 잡지입니다.
하지만 근간에 회원님들의 문장을 사전 허가가 없이 우리 잡지에 무단으로 전재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대단히 죄송스럽고 여러분들의 질타에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습니다.
"민간이야기"잡지에 자작글모음 게시판에 올려진 회원님들의 글을 무단 전재하는 일이 루차 발생하여 모이자 및 회원님의 이익에 손상을 주어 여러분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정성이 담긴 글, 및 회원님들의 정당한 권익을 위해 우리 "민간이야기"잡지사에서는 이렇게 공식사과문을 제출합니다. 여러분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을 다짐 합니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용서를 부탁합니다.
앞으로 우리 “민간이야기”를 잘 지켜봐 주시고 저희들이 다시는 이미 저지른 과오를 범하지 않게 잘 감독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 세상에 누구도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는 사람만이 참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잘못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 잘못을 고칠 용기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질타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꼭 있는 힘껏 잘못을 고치겠습니다. 저희들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민간이야기”잡지사는 “모의자” 및 저자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무단전재한 사건에 관해 이렇게 “모의자”공지를 통하여 공식사과문을 발표합니다.
사건에 관계된 저자분들에게 2006년 “민간이야기”1기~3기의 잡지를 우송해드리며, 게시물 하나에 인민폐 50원씩을 보상금액으로 지급할 것입다.
저희들도 찾고 있지만 여러분들께서도 우리 민간이야기에 올려진 문장을 함께 찾아내 주었으면 고맙겠습니다.
끝으로 여러분들의 좋은 글들을 부탁 드립니다
“민간이야기”잡지사 편집 김영호
련계전화: 13341529756
2006년 6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