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님 한글공부 고민 0

zyq001 | 2008.08.26 12:26:54 답변: 6 조회: 2023
지역中国 天津市 武清区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qna/2208607
클릭해주신분 감사합니다.
   저의 귀여운 딸님이 금년에 4살입니다.
  할머니,할아버지 같이 있을적엔 그나마 조선말 귀엽게 하는데
  지금 고향에 가신후 저의 딸님은 거의 조선말을 잊어 버리고 있습니다.(엄마 조선어 못함)
  이에 가슴아파 이렇게 도움의 글을 올려 여러분의 도움을 청구합니다.
  인터넷으로 모음,자음을 배울수 있는 사이트(무료)를 부탁합니다.

  그럼 여러분 하시는 만사 성취하옵기를 기원하면서....
   불합격 아빠. 
IP: ♡.69.♡.178
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김산 (♡.245.♡.11) - 2008/08/28 00:04:32

ㅎㅎ 당신 조선말 수준도 그럭저럭이구먼 남의 자식을 부를때 따님이라고 하지 제자식은 그냥 아들놈이라거나 딸년이라고 해야 례절에 맞는거요 참... 불합격이래도 완전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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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얼스왕바 (♡.162.♡.160) - 2008/08/28 18:11:39

부모가 제 자식이 너무 귀엽다 보면... 존칭두 달수 있는 법이지....
뭐가 불만이여서 꼬투리 잡구 흠잡구 난린지.... ㅉㅉ
그리구.... 민족에 대한 정통성을 가르치고, 옳바른 우리말 가르치겠다는데
도와는 못할 망정 사람을 헐뜯기나 해.... ㅉㅉ 소질 없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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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은혜 (♡.227.♡.22) - 2008/08/30 12:06:58

헐뜯는게 아니라고 보는데요, 수정해주는거죠,,,
남들과 말할때 제자식을 딸님이라 부르지 않아요. 그건 상대방에 대해 예의가 없는거죠.
남앞에서는 제자식을 딸내미라 불러야 맞습니다..
외지에 나와있는 조선족들 후대들 조선어공부는 제집에서 억지로 많이 조선말 대화를 해서
나중에 자신이 조선족인걸 알면서부터 천천히 모음자음 배워주면 될것같은데요,,
저는 지금 그렇게 계획하는중이예요,, 저의 딸내미는 올해 만2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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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a78 (♡.226.♡.26) - 2008/09/08 15:41:42

그저 딸이라구 하면 안돼요 ?딸내미 들으면 좀 이상해요 . 하여튼 저두 잘몰라서 묻는데 딸내미는 한국말 아니면 중국에서 쓰는 표준 조선말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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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zheng (♡.96.♡.0) - 2008/09/12 11:14:48

그냥 딸이라고 하심 되구요..딸님은 자기 딸을 높여 말하므로 상대방을 낯추는 말로 들리지요...딸내미는 친한 사이거나, 아래 사람한테 쓸수 있는 편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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