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님을 추가 한거라고 봅니다.

지좋은생각

가지기는 싫고 버리기는 아까운 그럼 마음 아닐까요? 어장관리?

그런거 있잖아요... 당장은 필요없고 옆에 뒀다가 필요할 때 쓰고 싶은... 나중에 쓰고나선 부담없이 버릴수 있는...

(♡.50.♡.137) - 2021/02/18 08:22:01

备胎루 생각하는거 같슴다

备胎

남친이 생겻지만 글쓴이 보다 못하니까...서로 대해 잘아야 대화도 가능한데 대화 통하는 사람이 필요 할수도....

미련이 남아서 그러는거 아닐가요

备胎 呵呵~

그냥 우츠부레한 말만 하는 상대. 몸은 다른남자한테 주고.

여기에 대해 저 일가견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새로 사귀는 남친이 여러모로 님보다 못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시 또 관계를 회복하자니 그여자는 둘사이에 대해 신심이 없다고 봅니다 언제가는 또 끊나야 할 인연으로 불안감이 있는겁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밀어붙이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기니 당분간은 가벼운 대화로 시작해서 그여자의 마음의 문을 차츰 열어가야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여자가 마음에 든다는 전제하에서 말입니다 물론 마음에 그여자가 없다면 과감하게 연락을 끈어야 합니다

사람의 심리는 아이고 어른이고 그 맥락이 같아서 좋아하는 사람을 시기하게 만들고 질투하기 마련입니다. 여자가 삐져있을 때는 더 잘해달라는 것이고 여자가 최대 일주일이라도 나에게 연락이나 자신의 심리상태를 물어보지 않으면 좋아하지 않는 겁니다. 먼저 천천히 다가가세요. 퉁명스러운 척 챙겨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돈 보고사귀려하는 여자면 시간낭비할필요없어요.

길고 짧음은 대봐야 하니깐 일단 사겨 보시고 판단하세요.. 사귀다가 마깢잖으면 그때 포기해도 되고.. 결혼까지 가기전엔 충분히 시간 있다고 봅니다.

그냥 그사람생각궁금해하지말구 오면오는구나 가면가는구나하고 대충노쇼 놀다가좋은여자생기면 미래같은거구상하구

갖기는 싫고 버리긴 좀 아깝고 하는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