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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속담-1

봄봄란란 | 2025.04.13 18:00:13 댓글: 3 조회: 70 추천: 1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langstudy/4650306
1. 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2.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3.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4.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 채운다 

5. 밟힌 지렁이 꿈틀한다

6.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 본다

7. 겨울 바람이 봄 바람 보고 춥다 한다

8.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9.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10.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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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란꽃말이 (♡.215.♡.50) - 2025/04/17 11:25:05

속담 해석까지 잇엇으면 좋겟어요 ㅋㅋ
나는 어째 2 6 8 9 번 속담 잘 모르겟어요 ㅋㅋ

봄봄란란 (♡.84.♡.45) - 2025/04/17 11:27:26

해석도 넣자했는데 넘 번거로워서 ㅋㅋㅋ
이제 찾아드릴게요

봄봄란란 (♡.84.♡.45) - 2025/04/17 11:33:28

2.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배가 불러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 본다

. 자신의 잘못이 더 크고 또 변변치 못한 사람이 남 흉보기를 잘한다는 속뜻.

8.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난세가 되어야 훌륭한 사람이 뚜렷이 나타나 보인다는 의미의 속담

9.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몸집이 큰 고래가 싸우면 그사이에 낀 작은 새우는 아무 상관이 없는데도 등이 터진다는 말. 힘센 사람끼리 싸우는 통에 아무 상관 없는 약한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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