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공공뻐스안 에서

nilaiya | 2019.12.10 08:44:22 댓글: 6 조회: 1569 추천: 1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031281
아래는 속옷 바람에 위에는 기다란 양복차림 을 한
여자가 올라 탔 습니다.속옷이란 딸랑 팬티였고
양복이란 길어서 엉뎅이까지 거의 덮을 정도였고
오르자 마자 운전 기사 한테 하는 얘기가 차비가 없다는 검니다 2원!
"빨리 내려!" 라고 운전수가 차를 세우고 호령 하자 고까짓 꺼 갖고 그러냐 시비 붙어 습니다
이 광경을 지켜 보던 승객 들은 순간에 약속이라 하듯 모두 앞좌석 에서 뒷 좌석 으로 이동 했습니다
아마 불필요한 시끄러움 이 있 을 까봐 그러 겠죠
10분 넘게 옥신각신 와 중에 화가난 운전수는 110에
전화 하려고했습니다. 내가 나섰습니다 2원 짜리 도없고해서 5원 짜리 넣어줬죠
고속철 시간이 다가오고 있지 할수없죠 .
그녀는 나한테 다가 오면서 "쏴이거 쎄쎄"
젠장 혈압이 또 올라 갔 습니다!
추천 (1) 선물 (0명)
IP: ♡.116.♡.144
하루이틀 (♡.157.♡.31) - 2019/12/10 09:37:24

공덕 한건 쌓으셧네요 ㅎㅎ

nilaiya (♡.118.♡.199) - 2019/12/12 12:37:47

핫ㅎㅎㅎ ㅎ그렇게 생각해 봅시다 그럼

삶과인생 (♡.75.♡.213) - 2019/12/10 15:38:23

잘하셧네요

nilaiya (♡.118.♡.199) - 2019/12/12 12:42:16

섭섭한건 미인 이였으면 그래도 잘했단 성취감 있 겠 는데. ㅋㅋ 잘했다니 좋습니다! ㅋㅋ

깜찍여우 (♡.89.♡.106) - 2019/12/12 21:04:59

잘하셨네요
남자들은 이뿐언니들한데 다 약하네요
ㅎㅎㅎ

nilaiya (♡.116.♡.102) - 2019/12/13 07:53:32

ㅋㅋㅋ 남자들 본성이 니깐!
말은 그래도 난 이젠 이쁜것 에 관심없고 편한 것이
좋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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