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변화

nilaiya | 2020.01.10 18:14:55 댓글: 22 조회: 1467 추천: 2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045194
여자들은 왜서 나이가 들면
전에 부드러움과 조용함이 점점 없어지면서 과격 도 쌔지고 웅 ㅡ웅 ㅡ 하는 사자처럼 되나요?
남자들은 그나마 나이 들면 맥 못추는것 외에 뚜렷한 변화 없이 여전한데 말임다
추천 (2) 선물 (0명)
IP: ♡.155.♡.82
스타박시 (♡.104.♡.71) - 2020/01/10 19:23:05

남편에 애에 쌍으로 애르 매께서 그렇잼까? ㅋㅋㅋㅋ

nilaiya (♡.116.♡.153) - 2020/01/11 07:43:18

여자 전문가 심니까 ㅎㅎㅎㅎ

8호선 (♡.245.♡.149) - 2020/01/10 21:29:28

여자들은 나이들면서. 갱년기가 오면서 여성호르몬 분비가 적어져 그래요

nilaiya (♡.116.♡.153) - 2020/01/11 07:36:11

ㅎㅎㅎ 의사 집안이 다르긴 달라요
뭘 문의 할까 하면 즈레 문진 부터 들어 가는거같아요
이러구 보면 20대 가 여자미 를 가장 뚜렷이 나타내는 단계 아닌가 싶어요 30지나면 점점..ㅋㅋ

금도끼은도끼 (♡.151.♡.178) - 2020/01/11 02:19:28

능력있는 남자든 능력없는 남자든간에 입장 바꿔생각해 보세요
여자들은 애 학교다니면 더 6넘어 일어나서 애에 남편에 챙겨
같이 집에 왔는데 여자가 저녘하고 설걷이 하고 애 공부시키고
애재우고 빨래돌리고 또 내몸씻고 어쩌고 하니 밤11 잠깐 영화나
음악듣고 스트레스 풀고 그렇케 반년 지났는데 언제 같이 도와줄가
기다려봐도 소용업짐 밥먹고 적어도 설걷이 하면 바닥청소 애 공부
좀 봐주고 빨래돌과주고 해도 시간절약인데 말임다 진짜 마누라
힘든거 몰라요 그담부터 하나하나 자리 잡았죠 지금은 남편이 바닥
하고 빨래 담당 제가 애하고 저녘담당 이렇케 하니 소리치는 날이
적어지네요 여자도 좀 살아야 될거 아닌가요 남자들은 일하고 들어오면
몇시간 나마 휴식이라도 하지만 여자들은 자기전까지 일 해야 된다구요
오죽했으면 어느여자가 집안일 고달퍼서 죽었다고 하는 일이 벌어지겠어요

nilaiya (♡.116.♡.153) - 2020/01/11 07:42:40

님은 자식 키우 면서 많이 섭섭 했나 봐요!
잘 알았습니다!

금도끼은도끼 (♡.58.♡.229) - 2020/01/11 08:08:17

몇년 혼자 키우고 합쳣는데 도와는 못줄 지언정 더
힘드니가 섭섭한게 많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애도
어느정도 크고 남편도 母老虎처럼 소리친덕에
집안일도 잘해주고 좀 편해졋어요

nilaiya (♡.116.♡.153) - 2020/01/11 08:32:16

ㅎㅎㅎㅎ 턱 ㅡ보면 가시 돋힌 꽃같네요!
오랜 시간 이러면 남자 들 도망가거든요

금도끼은도끼 (♡.151.♡.178) - 2020/01/11 08:54:56

참 외딱 한가지만 가지고 평가 함니가
울 남편 얼마나 받들고 사는데
오른쪽으로 가라하면 절때 왼쪽으로
안가는 갸냘픈 여인입네다 으띠 오죽했으면..

nilaiya (♡.155.♡.3) - 2020/01/14 16:42:35

핫ㅎㅎㅎ 덩치 도 큰거 같은데
갸냘 픈 여인라 하니 ...

금도끼은도끼 (♡.58.♡.96) - 2020/01/15 01:07:13

우띠 마음이 그렇타는 겁니다 덩치하고는
상관없음다 아무리 커도 남편보다는 덩치가
작슴다 슬슬 시작함니다예 어째

nilaiya (♡.110.♡.21) - 2020/01/15 07:54:16

아ㅡ 그렇구나. 내 골이 둔해서
재꺽 좋은 걸루 바꿔야 겠네 요
ㅎㅎㅎ

봄봄란란 (♡.120.♡.12) - 2020/01/11 07:48:58

좋은 아침임다.
님 이글 좀 생각을 해봤는데요 제 생각 적어봅니다.
1.타고난 성질이다.점점 더하는거는 8호선님 댓글첨부
2.옆에 남자가 애먹인다.총애를 받고있다면 80세되도 소녀같지 않을가싶습니다.
3.생활이 점점 못해지고있다.
4.나이들어도 아직 자기 성질을 컨트롤하지 못한다.

아마 이쯤?
건데 궁금한게 있는데....음...
님 이십대?

nilaiya (♡.116.♡.153) - 2020/01/11 07:57:16

ㅎㅎㅎ 그냥 좋게좋게 생각해주세요
70대라 생각해도 좋아요 기쁨만 가져다줄수만 있다면은ㅎㅎ

배꽃 (♡.61.♡.55) - 2020/01/11 09:09:26

처녀때는 보호만 받으면서 여리여리, 조용조용, 부끄부끄, 나긋나긋하게 살다가
결혼해보니 철없는 남편까지 키워야 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逼上梁山한게 아닐까요? ㅋㅋㅋ

잘 관찰해보세요. 남자가 강하고 능력있고 모든걸 다 잘 컨트롤하는 집 여자들은 그렇게 안 강해요.
바꿔서 남편이 철없고 고생을 많이 한 여자들이 엄청 강합니다.

아내가 강해졌다면.... 반성하세요. ㅋㅋㅋ

금도끼은도끼 (♡.151.♡.178) - 2020/01/11 09:18:30

저희도 결혼금방하고 애가 생겨서 그럭저럭 잘 지냈는데
여기와서 같이 합치면서 부터 콩깍지가 벗겨지고 마찰기가
왔나봐요 진짜 2년 정도는 정시나게 쌈했던거 같애요
그러다 차차 쌈하는 치수가 줄더니 지금은 그나마 많이
좋아졌어요 제가 애를 혼내는거 빼고는 집에서 소리치는
치수가 많이 준거 같애요 마찰기는 지나갔나요

보라빛추억 (♡.137.♡.147) - 2020/01/14 15:56:25

전 애를 키우면서 성질이 거칠어 지는것 같아요. 남편이 별로 애를 먹이는건 없는데.
남자애다 보니 애가 너무 까불어서 그걸 제지하느라 애랑 소리치면서 자연히 목소리가 높아지네요.
또 제 주위에는 저같은 케이스가 많아요.

nilaiya (♡.155.♡.3) - 2020/01/14 16:41:10

님 말에서 변화 되는 직접원인 알수 있을꺼 같아요
그니깐 애들키우면서 와와 하던것이 저도모르게 습관화
되였기 때문 같아요 ㅋㅋ

금도끼은도끼 (♡.58.♡.203) - 2020/01/15 08:37:12

울도 머슴아 입니다 글도 다른애에 비해서
많이 얌전한데도 성질 나가데요 요즘은
미운 7곱살이라 그런지 요즘 점점
더 하네요 컷다고 지 주장만 부릴려고
해서 소리 안나갈래야 안나갈수 없네요
큰애 작은애 합쳐서 열 받게 하네여
제가 전생에 빚진게 있나봐요 두 부자한테 ㅋ

nilaiya (♡.110.♡.21) - 2020/01/15 09:37:12

권투 해노쇼!ㅎㅎ

금도끼은도끼 (♡.173.♡.136) - 2020/01/15 11:37:14

이분도 어릴때 애를 좀 멕엤겠음다
다 큰 어른이 이리 억이맥핸네 하면
됨니가

nilaiya (♡.110.♡.21) - 2020/01/15 14:00:23

핫ㅎㅎㅎ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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