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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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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3-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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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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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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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y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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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ai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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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77 [조언요청] 연길청첩장 |
달뜨는밤 |
2020-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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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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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yin |
2020-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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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말랭이 |
2020-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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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y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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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aiya |
202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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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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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yin |
2020-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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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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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명주 |
2020-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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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여행사 |
2020-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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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yin |
2020-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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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말랭이 |
2020-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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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ai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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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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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
2020-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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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yin |
2020-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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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만사새옹지마 |
2020-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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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6 |
2020-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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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yin |
2020-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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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잎사귀 |
2020-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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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yin |
2020-02-22 |
2 |
1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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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yin |
2020-02-21 |
1 |
1867 |
서운하겠어요.한달에 500원주는게 쉽지않은 일이에요.더우기 중년이후에는 더욱 힘들죠.부모라고해도 퇴직금이없고 중년위기라고 40후에는 자신 양로도 생각해야하고 쉽지않은 일잉0요. 따님은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것 같아요. 로그인님은 내가 100점 주고 싶은데요. ㅎㅎ
시엄니 집에 가서 앉아 만 안 있음90점 !ㅎㅎㅎ
맨날 해줘도 치새도 못봣는 여기 또 한명 추가
한켠으론 몇년 내내 다니지 않는 며느리도 잇건만
아무것도 안하고 시엄니집 가서 앉아만 잇어도 90점
이라는 말을 이해는 함니다 일까지 해주면 100점 이겟죠
근데 해줘도 승겁다 짜갑다 할때는 ...
남편을 거저 콱 호베노쇼!
장난이래두 섭게스리...
나두 오늘 남편한테 함 물어봐야겠슴다ㅋ
후~
나는 아무도 해주는게 없어서 물어보지도 못하네여..ㅠ~
명절에 부엌에서 부지런히 돌아치는게 시집친척들 칭찬을 받을수 있는 지름길이긴 하죠. 그외의 다른 노력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근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딸이 그렇게 말하면 서운하긴 하겠어요. 남편이야 딸이 그렇게 말하니 농담으로 한 말이겠지만요.
그동안 90점 된다 생각했는데 딸이 그렇게 말하니 어처구니없고,넘 만만하게 보엿구나싶어 섭섭하더라구요 ㅠㅠ
생활비 한달에 500원씩 주는것도 대단합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지만
정신적으로 누군가를 부양해야 한다는 압력도 스트레스입니다
딸이아직 결혼 안하고 세상물정 몰라서 그렇슴다
본인도 시집가도 자기 가정 있으면 알게 될겁니다
ㅋㅋ ㅋ 정말 시엄니집에가셔서 구들에 앉아만 계셧나여
웬지 송이님 딸이 영~ 야물딱질거같네요. 시집은.잘 갈거같소 ㅋㅋ
시집에 가면 어째 머리 힝해서 먹고 누워만 있어요ㅎㅎ그게 다들 눈꼴사나운가봐요.
다 배부른 흥타령임다..그럼 자기네는 노인네 집에 가서 앉아있기래도 하면서리 그램다..
자주 가서 얼굴보고 하는게 얼마나 큰 효도인데...
다들 자기 혼자서 겪어바야 암다..다독다독 잘했슴다~ 수고하셧어유~
나도 여자지만 여잔 역시 여자다워야 된다구 생각함다 ㅎㅎ
음식 잘하고 깨끗하고 살림 잘하고 그게 최고라고 생각함다 ㅎㅎ
물론 해주는 사람 있으면 호강해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