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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머 햇지?

8호선 | 2020.03.24 08:21:21 댓글: 16 조회: 1198 추천: 3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082374

세월이 류수같다고. 별로 해놓은게 없이. 5학년에 훌쩍 들어섯네요

이젠 편하게 살라고. 국가에서. 퇴직비도 주니. 놀아라하는데. 놀기가. 일하기만. 못하네요. 그래도. 지지고볶고하며 바삐 돌아치는. 회사생활이. 그립네요

살아온. 세월을. 돌이켜보며. 내가 걸어온 발자취를. 뒤돌아보니. 감개무량하네요

의학박사남편 뒤바라지를. 잘해줫지. 외국생활하면서도.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북경에. 이름난 대학에. 진학시켯지. 이만하면. 와이프역활. 엄마역활은. 괜찮게 햇다고. 자부하는데. 웬지 모르게. 마음 한구석은. 허전하답니다

가정에만 신경쓰고. 하다보니. 자아개발엔 담을 쌓고 살앗네요

남편은. 박사. 아들은. 연구생후보로. 떠밀어 올리면서. 내 자신은. 그냥. 제자리걸음만 햇네요. 장춘에. 전문학교 나온. 그대로. 그때 지식을. 써먹자니. 이젠. 시대에 뒤떨어져 골방신세가 되엿네요

그나마. 경제골은. 일찍터서. 16년전부터. . 부동산투자에. 눈독들여. 재미를 밧지만 그래도. 먼가. 부족함을. 느끼며. 허전하답니다.

나도. 남편처럼. 공부를. 더 할걸. 나도 같이. 공부햇으면. 더 좋은 미래가 펼쳐지지 않앗을가. 내세울게. 남편과. 아들밖에 없는 여자가. 되지말고. 여강자가. 될걸하는 바램도. 잇구요.

이제부턴. 나만의. 인생. 더 멋지게. 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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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래 (♡.173.♡.136) - 2020/03/24 08:34:42

내세울게 남편하고 자식이면 성공 한검니다 가족다 두고 혼자서 여강자가 된다는건
더 헐치 안은 일이죠 60 청춘이라 헷음다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수 잇음다

8호선 (♡.162.♡.19) - 2020/03/24 12:40:56

할일이 없으니. 자꾸. 지나간 일들을 파헤쳐보네요

이젠. 공부하자해도. 로안이 와서 돋보기신세 져야하지. 허리 다리도 삐꺼덕거리지. 세월이 야속하답니다

영원008 (♡.177.♡.195) - 2020/03/24 10:56:09

남편자랑,아들자랑,자신자랑하러왔구먼 ㅎㅎㅎ

참 훌륭합니다.부럽습니다

8호선 (♡.162.♡.19) - 2020/03/24 12:37:12

어머—나도 모르게 자랑거리 댓네요 미안요

이젠 늙엇는지. 지나간일을 자꾸 곱씹으니 얄 밉죠? ㅎㅎ
마음을. 비우고 추억속에서. 사니. 요렇답니다

이젠 나만의 인생 멋지게. 설게하면서. 글 소재를 다룰려구요

봄봄란란 (♡.120.♡.80) - 2020/03/24 12:34:31

수년간 수고하셨습니다.
没有坚强的后盾,前方哪会胜利呢?

인젠 为自己活하쇼~
想干啥就干啥~

8호선 (♡.162.♡.19) - 2020/03/24 12:46:42

수고는 무슨 —

봄님처럼. 아들 딸 두명 키우는게 부럽기만한데요

화이트블루 (♡.239.♡.253) - 2020/03/24 14:16:51

ㅎㅎ 지금이라두 늦둥이 낳으숑. 저 툭하면 엄마 한테 우스개 소리로 함다 ~ ㅋㅋ 미쳣다고 하네요

8호선 (♡.214.♡.77) - 2020/03/24 14:56:46

공장문이. 닫힐때래서. 뿌씽아 — ㅎㅎㅎ

울 아들은. 혼자가. 좋대요.

은실v (♡.56.♡.189) - 2020/03/24 12:40:40

그만하면 후회없는 인생 살아왔네요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역할 훌륭하게 해냈어요 저두 이제 작은 딸만 잘 교육 시켜서 내보내면 임무 완성 입니다 저두 님 나이때이며 다르다면 님 남편은 의사쌤 이고 저의 남편은 군인이네요 금방 퇴직했죠 우리는 큰딸이 군 제대 이후 은행의 경리로 있네요 다만 저희는 님네 만큼 부동산 이 없어요 그저 사는데 지장없이 삽니다 저두 가끔은 내인생 잘 살아왔나 생각 해볼때가 있어요 그저 별거 있나요 남편잘 받들고 자식 잘 키워놓으면 그게 성공한 인생 인거 같네요 쓰다나니 말이 길어 졌네요 가까운 곳에 있으면 만나서 친구 하고 싶네요 ㅎㅎㅎ

8호선 (♡.162.♡.19) - 2020/03/24 12:53:37

은실님. 번마다. 들려주셔. 고마워요

이제보니. 딸부자님이셧네요 딸가진. 부모님들과. 다 친하고싶네요. 사돈이 될지 모르니깐요 ㅎㅎ

나도. 가정생활 척척박사랍니다
은실님은. 군인남편이 잇어. 든든할거같아요

오늘이좋아 (♡.113.♡.95) - 2020/03/24 13:26:32

비슷한 나이라 공감가는 부분 많아요. 생활 패턴을 바꿔볼려고 하는 50대우리들 한번씩은 생각하는 숙제죠 . 자신만을 생각했을때 유감은 없는지 되돌아 보면 조금 슬퍼지고 ~ 나도 요즈음 회억해보니 나에 빛날일들이 적고 자기가 좋은하는것들 미친뜻이 진행한것 없었네요 . 코로나로 40일 집에 박혀있으면서 많은것들 생각하고 딸도 출근 시작했으니 아내와 엄마신분보다 자기가 하고싶은일 우선으로 할거라고 남편 ,딸 한테 선포했어요 다같이 50대 후회없이 살기로 화이팅 해요 .

8호선 (♡.214.♡.62) - 2020/03/24 15:06:15

공감해주샤. 고맙구요

동년배님들. 우리 사는 일상 같이. 올리면서 공감대를 이어가자요 요즘은. 심심하니. 모이자에서. 넉두리를 많이하고 가요. 작년이때엔 대만여행이요. 인니여행이요 신나게 돌아다녓는데. 금년에. 코로나땜에. 방콕생활하게 되네요

먼가 해야겟는데 멀해야할지 감이 안와요
취미생활도 하면서. 살랑살랑. 좋아하는 일 할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로그yin (♡.208.♡.27) - 2020/03/24 17:10:59

여자로 성공한 인생을 살았네요.이제는 건강을 많이 챙기고 나누면서 살면 앞으로 더 잘 되겠어요 ㅎㅎ

8호선 (♡.162.♡.19) - 2020/03/24 20:29:38

성공이라기보다. 열심히. 산것같기도하네요.

이제부턴 건강을 첫째로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보람잇을거같아요

럭셔리김수진 (♡.64.♡.149) - 2020/03/24 19:03:08

몇해전, 우리 이모가 늘 회의에 빠져서... 인생이 허무하다고 했었는데,
갱년기?였던것 같슴다.

말동무 자주 해드리고, 생각나면 외식도 둘이서만 하고 그러니까 애처럼 좋아하시던데,
최근엔 취미생활 찾아서 부지런히 활동하니까 마이 좋아진것 같슴다.

세상 모든 여자가 다 여강자면, 소는 누가 키우고, 닭알은 누가 거둬들이겠슴니까?
각자 소신껏 살다 가는게 인생이 아닌가 싶고, 남들과 비교도 말고,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살다 가는 인생이라면, 그 또한 엄청난 일이 아닐가, 감히 한줄 적고 감다...

물론 저도 아마 그 나이가 되면 더 후회막심이겠지만, 지금도 그러고 있고...^^

8호선 (♡.162.♡.19) - 2020/03/24 20:33:36

나도. 50금방 넘어서니. 갱년기 오락가락 하는것같아요

작은 글씨도 잘 안보여 돋보기신세져야하지. 무릎도 삐꺼덕거릴가하지. 나이는 못속이나바요

마음은 새파란데. 불혹의 나이에 들어섯다니. 새월이 무정하네요.

요즘은. 그나마. 든든한 아들이 곁에. 잇어줘. 얼마나 좋은지.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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