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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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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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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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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aiya |
2020-03-19 |
0 |
1102 |
하 재밋게봣어요.
요즘같이 힘든시기에 다같이 허리띄 졸라메야지요.
저도 구정이후부터 집에 부식구매담당(겸 아침조리사)지금까지하고있는데..
고기랑은 마트하고 시장거 가격비교하게되네요 ㅎㅎ
야채까지 기억할러니 메모리부족 ㅋㅋ
대단해유 ~ 저는 시장에 냄새가 나고 붐벼서 갈 엄두를 못하네요 ㅎㅎ 엄동설한이 언젠간 지나가고 매화꽃이 만발할 날이 오겠죠 ~
저는 세차 거의 한달에 한번씩 하는데 ㅋㅋ
보통 다음해 차보험살때 6번 무료세차권 받는데 너무 더러울때만 세차권 사용하고요. 평소에는 울 큰 아들이 싰어주는데 한번에 10-20원씩 세차비 줘야 돼요. ㅋ
너무 했나요?
참 잘했어요 ㅎㅎ 제는 쫌 결벽증이 있어 일주일 세차안하면 차안에서 먼지가 있는같고 有点不得劲儿…2주세차 습관되면 되겟죠
벌수 있을때 아껴두는것도 좋슴다 ㅎㅎㅎ
그 번돈을 지금 깔고 있는중 ㅋㅋ 拆东墙补西墙 이쪽에서 수입이 들어오면 저쪽으로 넘기고
어머님이. 절약이 몸에 배이신분이네요
나도. 울 아버지집가면. 물도 절약하느라.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는걸 받아쓰는데. 막 답답하더라구요 돈 넘 아껴선. 자꾸 은행에 저축하시더라구요 실컷. 쓰시라해도. 돈 모으는 재미로 산다나. —
세대차이로 소비관념도 툴려. 한달. 견지할라나. 모르겟네요 ㅎㅎ
그러구보니. 나도 요즘 집에 전기 절약하느라. 感应灯울 설치하니 편하더락 요
넹. 엄마가 쫌 불필요한 지출은 안하는 스탈이라서 제가 씀씀이가 쎄니 나섯네요 ㅋㅋ
아빠가 돈을 벌어오면 엄마가 그돈을 관리하고 불쿤게 지금껏 저희자식들이 혜택을 봣네요.
아빠닮아서 손도 크고 씀씀이도 많아서 자주 "교육"받슴다 ^^ 결혼후 지살림살이 하면서 많이 收敛了…
어머니 잘하신것 같아요 . 가정회의가 절약한다는 주제가 아니고 한집식구 단합하여 좋은 생활로 나가는거 주제지요. 어린 아들까지 끄덕하엿다는건 얘 보기에도 좋은 제안이고 할수있다는거좒아요 . 나중에 가정회의 자주 하면 한집식구 똘똘 뭉쳐 더 잘 살수 있거던요 . 우리는 아이 소학교때부터 가정회의 자주 했거던요 . 주제는 매번 달랐지만요 . 그리고 거의 매년 년말엔 한해 총결 , 이듬해 계획같은걸 한집식구 토론했구요. 또 그렇게 된 계획 다 이루어졋어요 . 가정이 화목해야 잘 살수있다는것 느낀 일인입니다.
^^ 오늘이 좋아님 반가워요~ 님집도 가정회의 총결을 하시군요 . 이번 가정회의를 하고 정말 집도 한개 단체니 더 정확하고 단합의 정신이 필요하구나~ 를 새삼스럽게 알게됫네요.
가끔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