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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언니 사이에 .....ㅠㅠ

인연628 | 2020.05.22 21:49:35 댓글: 33 조회: 1620 추천: 5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114413
저는 84년 생이구요 ~
결혼 4년차 입니다...이쁜 아들도 있꾸요
솔직히 지금의 실랑을 만나기 전엔 결혼생각이 없었습니다
저는 남들과 달리 집에 지적장애에 청각장애까지 있는 언니가 있거든요
22살부터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언니를 돌봐 오다보니 어느덧 이미 습관이 되였어요
전엔 주변사람들이 항상 제가 언니때문에 다른 남자들이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거 같다고 걱정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저도 결혼은 포기하고 평생 언니하고만 살라고 했는데
지금의 남편을 알게 되면서 남편도 제가 언니를 돌보는거에 별다른 의견 없었구요 저도 언니는 이후에 우리가 돌봐야
한다고 분명히 말했고 남편도 동의해서 저도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결혼후 거의 2년 넘게 남편은 한국에서 일하고 저는 중국에 애하고 언니하고 어머니를 모시면서 살다가
최근에 한국으로 입국하여 함께 생활하게 되였는데요 ~계속 모순이 생기네요 ㅠㅠ
언니가 청각장애에 지적장애도 있다보니 소리치는건 물론이고 화도 많이 내고 다리도 조금 불편한 편이라
걸음걸이도 쿵쿵하구요 ~ ㅠㅠ 한국에 있는 분들은 알다싶이 한국은 층간 소음이 잘 안돼서요
밑층에서 하루멀다싶이 신고가 들어오는데다 남편도 퇴근하고 편히 쉬고 싶은데 언니가 너무 떠들다보니
잠을 편히 이룰수가 없다보니 짜증만 부리네요 .....ㅠㅠ 더구나 아들놈도 인젠 거의 3살인데 간단한 말 두세마디 이외엔
행동으로만 표한하고 말이 많이 늦은편이거든요 ㅠㅠ 그러다보니 남편은 언니 영행을 받아서라고 판단하거든요 ...
솔직히 언니 영행이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지금상황에선 제가 어쩔 방법이 없네요 ㅠㅠ
요쯤같아선 계속 언니를 시설에 보내면 안되냐고 왜 젊은 나이에 우리가 벌써부터 데리고 살아야 하는가면서 하소연하거든요
하는 말이 첨에 언니를 볼때는 잠간 본거라 지금처럼 심각한줄 몰랐다면서 ㅠㅠ
주변친척이나 친구마저 시설에 보내라고 하는데 시설에서 혼자 외로워 할 언니를 생각하무 가슴이 무너질거 같네요 ㅜㅜ
이리 말하면 부모는 뭐하고 계시나 의문가는 분들도 있을껀데 저의 아버지 같은 경우엔 저하구 언니하구 함께 중국에서
10년 같이 살다가 제가 출산 한달도안돼 사고로 세상을 뜨셨구요 ,,,어머니는 전에 계속 한국에 계시다가 아버지가 세상을
뜨게 되면서 저랑 같이 언니하고 중국에서 생활하다보니 언니하고 같이 있은 시간이 적다보니 함께 있으면 계속 싸울뿐더러
어머니도 요쯤 년세가 있다보니 홀로 언니를 돌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ㅠㅠ
어렸을땐 저도 왜 내한테는 이러한 언니가 있는지 부모님도 많이 원망했었는데 어느덧 저두 성인이 되면서
내가 전생에 언니한테 못된짓 많이 해서 이번생에 빚 값나보다 하는 생각으로 나자신을 위로하메 살아왔습니다 .
헌데 요쯤엔 저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아들과 남편까지 피해보는 입장이다보니 엄청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얼마전 동생애가 놀러왔다 하루밤 자고 이틋날 가면서 형부한테 줘라면서 귀마개를 주더라구요 ...
하는 말이 자긴 잠이 엄청 깊은 편인데 우리집에선 언니가 너무 떠들어서 아침 6시이후엔 잘수가 없었다면서
형부가 대단하다 하는데 남편한테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헌데 언니일로 다툴때같아선 밉기두 하고 ㅠㅠ
언니가 소리만 안쳐도 좋은데 딱히 치료방법두 없구요 ㅠㅠ
어디가서 하소연 할떼두 없구 답답해서 모이자에 글 올려 보네요ㅠㅠ
혹시 언니한테도 남편한테도 서로 좋은 방법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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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그 (♡.182.♡.84) - 2020/05/22 23:49:29

언니를 모셔야하는건 절대적으로 님의책임이 아님니다.
님은 충분이 행복해질 권리가 있구요 .
동의를하고 결혼했다는 남편이 용기가 대단하고 , 마음이
참 넚은 분인것같습니다 .
자식은 키우면 보람있고 , 성장하면 자립하지만
언니느 앞으로 몇십년을 더 뒤바라지해야하겟습니까
님한테는 언니지만 , 남편한테는 피한방울 안섞인
남과같은데 , 당연히 아주 무거운짐이죠 .이상태로
계속 나가면 남편과의 모순이 점점 더 심해질것같은데여.
장애인시설같은데 없는지를 알아보고 , 따로 생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인연628 (♡.123.♡.211) - 2020/05/28 23:15:38

우선 조언 감사합니다 ... 이번에 잘 상의했습니다 ..., 코로나 사태가 어느정도 좋아지면 고향에 있는 시설로 알아볼려구요 ...감사합니다

금라아니 (♡.173.♡.136) - 2020/05/23 02:20:46

하여튼 결혼전에는 다 된다고 하면서도 결혼하고 애 잇으니
또 말이 봐뀌죠 부부 문제는 일대일 로도 처리 하고 교류하기
힘든대 거기에 시집에 친정에 같이 섞이니 더 힘들겟음다
어쩌겟움가 혹시 아직 애가 어려서 일은 함니가 경제가 허락한다
면 장애인 시설에 보내기ㅠ힘들면 자그마한 집을 따로 얻어서
어머니도 계신다면서요 어머니랑 같이 언니를 따로 두시고
글쓴분이 자주 들여다 보면 어떨런지요 낳아준 엄마가 아무리
년세가 잇다해도 혼자 사시는 분이니 옆에 잇어만 주고 수고
스러운 대로 인연님이 두집을 다니면서 돌보는건 어떨가요
혼자가 힘들면 방문하는 보모를 주말애만 와서 집청소도 하고
언니분도 잘 돌봐줄수 잇개 하면 되지안캣음니가 아무래도
친정부모도 따로 살고 잇는거 아닌가요 친 엄마도 안봐주겟다면
남편이 아무리 결혼전에 말이 잇어도 좀 그케 보이긴 하겟움더
혈육하고 새 가족이 충돌이 생길땐 서로한태 젤로 좋은 방도를
취해야 함니다 방치하면 서로 힘들어 집니다 잘 해결하기 바라겟움더

인연628 (♡.123.♡.211) - 2020/05/28 23:27:58

우선 조언 감사하구요 ....중국에 있을땐 남편이 옆에 없었고 제가 출근을 하다보니 어머니가 애를 돌봐야 하는 입장이다보니 다 같이 살게 되엿구요 ... 한국에 와서도 남편분은 한주에 한번만 집에 오는 상황이고 원래 계획은 제가 출근하고 어머니가 애하고 큰언니를 돌보기로 했엇는데 제가 비자원인으로 아직 출근을 못하다보니 어머니가 우선 근무를 하다보니 제가 도리여 애하고 큰언니를 돌보게 되다보니ㅠㅠ 뭐보다 코로나때문에 휴식일이 많아 지면서 집에서 휴식하다보니 매일같이 큰언니하고 마주하다보니 일이 터집겁니다 ㅠㅠ 그래서 얼마전 잘 상의하여 코로나 사태 어느정도 좋아지면 고향에 있는 괜찮은 시설로 우선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구마말랭이 (♡.210.♡.177) - 2020/05/23 06:29:40

어려서부터 언니는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뇌리에 박힌거 같은데 꼭 한집에서 살아야만 챙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함께 사는게 너무 힘들면 따로 살면서 챙기는 방법도 생각해봐야죠
남편분이 시설얘기 꺼낸것도 과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몸은 힘든데 잠 못자는것만큼 힘든일이 없지요
시설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그걸 책임져 준다는것도 남편분 입장에서는 큰책임을 떠안은거죠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 같아요
님언니에 님어머니에 아기에 와이프까지..
남편분 어깨가 너무 무거울거 같네요(님의 출근여부는 글에 없어서 알길이 없지만 4살배기 아기에 몸이 불편한 언니를 돌봐야 하니 수입이 없다고 가정해봤어요)
결혼전에 언니를 책임진다는 얘기를 했다고해서 무조건 한집에서 살자고 우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글을보니 똑부러지신거 같은데 현명하게 잘대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연628 (♡.123.♡.211) - 2020/05/28 23:38:56

우선 댓글 감사하구요 .... 저는 아들 혼자 2년반 키우면서 남편보고 돈한번 보내달라 한적 없습니다 .. 저의남편이 돈에 좀 무서운 분이라 ㅋㅋ 저두 자존심이 좀 강한편이라 ... ㅋㅋ 한국오면서도 심지어 한국에 집맡는거마저 중국에서 환전해와서 맡았구요 ... 일체 지금까지 먹구쓰구 ....괜히 남편한테 부담줄까봐 ...제가 저희 남편 진짜 이뻐하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남편이 조금만 이해해주면 제가 진짜 남편을 엎구 다니겠는데 ㅎㅎㅎ 저의 남편이 情商이 좀 낮은 편이라 ㅋㅋ 마음은 안 나쁜데 표현할줄 몰라요 ㅎㅎ

고구마말랭이 (♡.210.♡.177) - 2020/05/29 06:01:33

남편을 이뻐하는건 이뻐하는거고 결혼하고 애도 있는데 월급카드를 맡기는것까진 안바래도 적어도 생활비는 당연히 남편이 부담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남편한테는 결혼전이랑 결혼후랑 바뀐게 대체 뭘까요?

결혼하고 애낳아준 아내한테 그정도의 믿음조차도 없고 결혼몇년동안 아내한테 생활비한번 주지않는 남편,이대로 쭉 나간다면 과연 정상적인 혼인생활이 이어질수 있을까요?
아무리 친정집 식구들 함께 산다고해도 최소한 아드님하고 인연님 두사람 생활비는 남편이 반드시 책임져야하는 의무입니다

처음부터 습관을 잘못시킨것 같아요
아기가 성인될때까지의 육아비용 주머니에 넉넉히 있는거 아니라면 집안상황이 달라지는 이시점에 경제권 넘겨받는것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달마다 집세랑 생활비 백만원이라도 내놓으라고 당당히 요구하세요
이건 책임감이 있는 남자라면 인연님이 얘기하기전에 스스로 책임져야될 부분인데 당사자가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님이 님권리를 주장해야죠

在婚姻生活里一味的忍让和迁就换来的会是把你的忍让当成应该,只会让他得寸进尺,这就是人性
他该尽的责任,必须得让他尽,不能惯着他
自己的老婆都防着,要他有何用

인연628 (♡.123.♡.211) - 2020/05/29 08:11:54

네에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중국에 있을땐 솔직히 저도 생활비에 대해선 요구 안했엇구요 저두 그게 좀 몸에 배엿서 습관화 됏는데 지난번 한번 대판 전쟁하고는 남편전반부담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워낙 돈밖에 모르고 돈 벌어 모으는 재미로 사는 분이라 ㅋㅋㅋ 한국에 나와 계시는 조선족 분들중 요쯤 세월 저 남편 같은분들두 좀 드뭅니다...ㅋㅋ

화이트블루 (♡.96.♡.90) - 2020/05/23 09:12:10

힘내세요.
님남편이 정말 대단하고 님도 대단해요. 엄지척!

하지만, 온 식구가 좀 숨통 트이게 살자면 요양병원에 보내야하네요.
아이가 세살때 해면과 같아요. 이시기에 많은걸 배우고 감지해요.
지금껏,님은 할때로 많이 햇고 짊어왓죠.
님 집에 친정어머니. 남편. 애. 님 언니 . 님
이렇게 많이 사시는데 님 남편 짜증날만 함다..
가화만사성 이라고 , 가끔은 냉정하게 판단할때도 있고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실수밖에.

인연628 (♡.123.♡.211) - 2020/05/28 23:43:42

댓글 감사하구요 .... 대단할거까진 없구요 .. 남편은 주말마다 오구요 ㅎㅎㅎ 어머니도 일나가셨구요... 요쯤엔 남편 또 화풀렸어요 ㅎㅎ 이제 코로나 사태 좀 좋아지고 하면 고향쪽에 괜찮은 시설 있나 우선 한번 알아볼려구요 ....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2020 (♡.224.♡.9) - 2020/05/23 14:56:26

어머님이랑 남편이랑 잘 상의하여 언니한테 가장 좋은 안식처를 마련해 주길 바래요.. 혼자 다 안고 갈려니 오죽하겠어요 ..
어떻게 언니까지 모시고 그 어려운 한국행을 택했을까요
그 의지나 마음씀씀이가 정말 대단합니다만
꼭 내가 직접 돌보지 않더라도
시설도 좋고 도우미 고용도 좋으니
경제가 허락된다면
내가 덜 힘든쪽으로 생각해 보시는것이....
어머님의 도움도 받으시고요...

인연628 (♡.123.♡.211) - 2020/05/28 23:48:00

우선 댓글 감사하구요 .... 중국에 있을때 어머니랑 언니랑 다 같이 생황했었는데 .... 제가 출근가고 나면 언니하고 엄마는 하루멀다싶이 다퉈요 ㅠㅠ 두분이 얼마나 맞지 않는지 ㅠㅠ 둘만 같이 있으면 두분 건강에 다 안좋을거 같애요 ㅠㅠ 나이 더 들면 어떨란지요 ㅠㅠ 암튼 이제 코로나 사태 좀 좋아지면 고향쪽 시설 알아보는걸로 결졍했습니다 ...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라도니 (♡.231.♡.225) - 2020/05/23 15:47:38

언니한테 보호자는 어머니임다.
님 아들한테 보호자는 주인장이구요.
부모님이 다 세상뜨면 언니분 보호자가 주인장이돼구요.
혹시 남편분이 지금상황에 견디지못해서 이혼하겠다고 하면 모두 책임지고 살아갈경제력은 있슴까....
아드님을 부모로써 이세상에 데려왔으면 최선을 다 해야하는것처럼
언니분한테 최선을해야하는것은 어머니시고 옆에서 조금씩 방조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게 동생인 주인장인것 같슴다.
너무 애쓰지마세요.어머님이 있는동안은 따로 나가서 살게하고 그게 죽이돼든밥이돼든 동요하지마세요.
자칫하다간 주인장인생만 아니라 아드님인생까지 말려들어갈수있슴다.
사실 시설에보낸다해도 매달꼬박꼬박 현찰이필요한데.그 돈을대주는것만으로도 정말대단한일이라 생각함다.

인연628 (♡.123.♡.211) - 2020/05/28 23:57:39

우선 댓글 감사합니다 .... 냉정한 말씀입니다만 맞는 말씀인건 압니다 .... 헌데 제가 워낙 오래 데리고 있은데다 가끔씩 (그것이 알고싶다 )와 같은 프로그램이나 혹은 영화같은데서 나오는 장애인 학대 내용 보면 혹시라도 그런일 당할까봐 ...ㅠㅠ 그래서 몇년전 아버지가 세상을 뜨면서 친척들이 시설에 보내지 않겟냐 할때부터 제가 반대했거든요 ..., ㅠㅠ 근데 날이 가면 갈수록 심각해지니 ㅠㅠ 인젠 진짜 알아보는수밖에요 ㅠㅠ

깜찍여우 (♡.254.♡.63) - 2020/05/23 20:52:15

남편말씀에 따르세요
그만큼 하면 됬어요
동생으로써 언니를 현제까지 델꼬 있는겄만으로도 참 잘했어요 대단한분이시네요
쥔장님힘들어 하지마세요
남편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항상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됩니다.

남편분 아무런 잘못 없어요

인연628 (♡.123.♡.211) - 2020/05/29 00:02:25

우선 댓글 감사합니다 ... 남편 잘못 없죠 ㅎㅎ 그저 情商이 쪼꼼 낮아서 말할줄 몰라서 ㅎㅎ너무 콕찝어 말하니 ㅠㅠ 글구 저남편같은경우 2월달에나 자주 집에 있엇지 요쯤같아선 한주에 한번밖에 집에없어서 괜찮아요 ㅋㅋㅋ 큰언니하고 붙을일 없어서 제가 스트레스 좀 덜받아요 ㅎㅎㅎ

시크린가든 (♡.25.♡.89) - 2020/05/24 14:52:32

현재까지 언니를 돌본 님이나 남편이나
다 대단합니다.존경스럽습니다.
님은 일하는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아니라면
한국은 일두 몸두 힘든데 남편 혼자 힘으로
마누라 아이 언니까지 책임질려면 어깨에 짐이
너무 부담스럽다고 느껴집니다.
님입장도 입장이겟지만 남편 입장도 바꿔생각해
보세요..

이러다 지쳐 윗분말처럼 이혼하겟다고 나오면
혹은 어디 아파 들어눕기라도 한다면
모든짐은 님 어깨에 떨어집니다.
혼자서 다 감당하실수 있겟습니까?.

인연628 (♡.123.♡.211) - 2020/05/29 00:10:04

우선 댓글 감사합니다 ... 해명해야 겟음다 ㅎㅎㅎ 저는 중국에서 애를 두살 반까지 혼자 키웟구요 ...생활비두 달란말안햇어요 ㅋㅋ 자존심이 강해서요 ㅎㅎ 한국 오면서도 집이랑 맡고 하는것도 다 중국에서 환전해왓구요 지금까지 먹구사는거 다 환전해온돈으로 사용하는거예요 ㅋㅋ 남편한테 부담안줄라구 ... 저의 남편 좀 쫀돌이거든요 ㅎㅎ 더구나 언니랑 있는데 남편보구 부담해랬다간 큰일날라고 ㅎㅎ 더구나 어머니는 현재 출근이거든요 ... 제가 언니하구아들 돌보구 있구요 .... 웃을일만은 아닌데요 저두 저 나름대로 남편한테 부담안줄라고 노력하는데 이눔 코로나 때문에 일이 쫌 꼬엿어요 ㅠㅠ 휴식이 많아 지면서 언니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문제가 생겻어요 ...지금부터는 한주에 한번씩 오다보니 별문제 없을같애요

기계사람 (♡.245.♡.159) - 2020/05/25 10:08:34

세상일은 복잡하게 생각하면, 점점 더 복잡해져서 해결방안이 없죠...
해서 간단하게 생각해야죠...
기실 두갈래 길밖에 없을듯 한데요...현재 결혼을 유지할려면, 남편을 택해야겠죠...헌데 전문시설에 보낼 비용이 넘 부담되면, 같이 살수밖에...
허나 전문시설을 누님을 보낼 경제여력이 되면, 보내야겠죠....

인연628 (♡.123.♡.211) - 2020/05/29 00:12:29

댓글 감사하구요 ... 우선 한국에서 보내기엔 한국국적이 아니라 비용이 많이 나오구요 ... 중국으로 생각하구 있는데요 요쯤 코로나 때문에 좀 애매하네요 ... 그래서 코로나 사태가 좀 좋아지면 그때 고향쪽에 있는 시설로 좀 알아볼려고 생각중입니다 ..,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코테츠 (♡.111.♡.226) - 2020/05/25 10:26:43

혼자있을 언니는 불쌍하고 님 엄마에 언니까지 책임질려고 일하는 님남편은 안불쌍합니까?
빨리 시설에 보내시고 그 비용은 적어도 엄마랑 님네 절반씩 내던지 ...
장애인 수당같은걸 받을수 있는지확인하고 조금이라도 받으면 그돈에서 어떻게든 해결해보세요.

내 욕심만 쓰지말고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하면 참 답답할겁니다.
그리고 3살짜리 아이한테 영향준다는 점에서는 이미 같이 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연628 (♡.123.♡.211) - 2020/05/29 00:29:03

우선 댓글 감사하구요 ... 뭐랄까요 ... 저의 남편이 어머니까지 책임지는거가 아니라 ... 저의 어머니는 어머니 나름대로 현재도 출근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알다싶이 한국에서는 저희들이 장애인수당같은걸 받을수 없구 중국에서는 받아봣자 뭐 100정도 ? 뭐보다도 언니가 만약 남자였으면 시설에 보낸지도 열두번이였을겁니다 ... 하두 여자고 하니 감히 보내지 못하는겁니다 ... 더구나 반년전까지 전 중국에 있었고 남편은 게속 한국에 있었으니깐요 ㅠㅠ 한국 와서도 남편은 직장다니므로 한주에 한번 오는걸로 되였으므로 같이 사는걸로 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휴식이 많아지다보니 문제가 터진거죠 ㅠㅠ 애한테 조금의 영향이 있는건 압니다만 대신 교육만 잘하면 장애인데 대한 애정이나 예의방면에 남나르게 올바르지 않겟나요 ?

코테츠 (♡.111.♡.226) - 2020/05/29 14:22:48

남편이 이미 같이 사는것도 그렇고 님언니가 애기한테 영향주는것이 싫다고 말한건데
아직도 일주일에 한번만 집에 오니 살만하다고 그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에 대한 예의는 꼭 장애인이랑 같이 안살아도 교육할수 있는거잖아요.
애한테 영향이 있다는것을 님도 느끼는데 교육을 어떻게 하면 잘하는거죠??
님이 모르는 부분에서 애기도 자기나름대로 님언니 행동땜에 스트레스 받고 있을수 있어요.
그런것이 교육으로 되는문제도 아니잖아요.

다른 댓글에서 쓴것처럼 시설 찾고 그 비용은 엄마랑 적어도 절반씩 부담하세요.
엄마는 님보다 더 먼저 자기자식 챙겨야지 다른 딸이 돌보니까 나는 몰라라 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쌍두사 (♡.177.♡.140) - 2020/05/25 20:27:22

누구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안되지만
세살짜리 애 한테 영향을 끼치는건 맞아요
애가 본대로 따라해요 저의 애는 만세살반인데 쌍욕이랑 인츰 따라하드라구요 행동이랑 그래서 언행이랑 엄청 조심하고 잇어요
남편분 님하고 이혼하지 않는거 봐선 진짜 대단하다고 봐요
오랜 병을 앓고잇는 부모한테도 효자는 없다는데
그리고 낳아준 친엄마도 같이 사는것이 습관이 안된다고 적엇든데
아예 피한방울 안 섞인 남편이 적응을 못하는걸 왜 이해해못해줄가요?다른 사람들이 언니하고 같이 못사는건 이해가 되고 남편만 내 뜻대로 내처럼 생각해라 이건 아닌가 봐요 내 가정 내 자식 지킬려면 언니를 시설에.모시고 챙겨주는것이 맞다고 봐요

인연628 (♡.123.♡.211) - 2020/05/29 00:42:49

우선 댓글 감사합니다 ... 솔직히 저두 저의 아들 손으로 막 행동 할때면 돌아버리겠어요 ... 말로 표현할땐데 ㅠㅠ 그럴때 같아선 당장 언니를 어디 보내고 싶은데 ㅠㅠ 또 어디 보내서 거기서 혼자 외로워 할꺼 생각하면 ㅠㅠ 휴 .., 저의 언니가 지력이 4~5살 정도밖에 안되거든요 ㅎㅎ 엄마하고 10년가까이 떨어져 있으면서 저하고 있다보니 저만 의지해서 저하고있으면 아무일 없는데 엄마하고 있으면 엄마가 언니뜻을 이해못해서 자주 자투거든요 ㅎㅎ 전에는 남편이 옆에 없었구 애두 어렸으니 괜찮았는데 한국에 오게 되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느꼇어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 남편하고 잘 상의해봣어요 .. 코로나 사태 좀 좋아지고 하면 고향쪽에 괜찮은 시설 있나 우선 한번 알아보는걸루요 ....

냥냥고냥이 (♡.97.♡.14) - 2020/05/26 09:50:18

중간에서 얼마나 힘드시겠슴까? 친언니에 어머니까지 보살펴야 하는 와중에 남편도 리해해주지 않아 눈치를 봐야지..

토닥토닥 안아주고 싶슴다. 몸적으로나 심리상으로 젤 힘든건 정작 주인장님이신데...

웃분들 말씀대로 확실히 남편분한테 리해까지느 못 바랄거 같슴다.

남편분은 필경 주인장님을 보고 결혼한거지, 이렇게 언니와 함께 생활할줄은 아마 멀리 내다보지 못한거 같아요.

그런데 주인장님의 마음도 리해 됩니다. 자기 언니를 시설에 그냥 보내자니 언니가 거기서 홀로 있는게 속에 걸리고 안 보내자니

남편분과 계속 트러블이며 애 성장에도 영향 있고 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어느거 하나 선뜻 선택하여 결정 내리기도 힘드니까...

필경 모두를 만족시킬수 없을 바에는 결과가 이제 어떻게 되든간에 거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니까 언니를 기어코 데리고 살면서 남편분과 더 갈등이 심해지고 하면서 초래되는 결과든지 아니면 언니를 시설에 맡기고

남편과는 더 이상 문제가 없지만 계속 눈에 밟히는 언니가 걱정되고 속앓이를 혼자 끙끙 하게 되든지 하는 결과에 말입니다.

세상일이 정말 그렇습데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없어서 얻는게 잇으면 잃는것도 있고 정말 우리 생각처럼, 의지대로 되지

않는게 사람일이고 세상일이니 어쩌겟슴까.

주인장님 생각처럼 전생에 죄를 져서 이 생에 갚으라는거면 혹시 결혼전일 때 언니를 많이 보살펴오다가 지금의 남편분을

만나서 남편과의 결혼으로 이젠 언니에 대한 그 보살핌을 그동안 그만하면 되였다는 뜻일수도 있지 않을가 싶구요.

그런 면에서 보면 주인장님을 언니한테서 벗어나 이젠 더 이상 고생하지 말라고 남편분을 주인장 곁에 보낸게 아닌가, 그러니

남편분한테 고마워할 일이 될수도 있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

인연628 (♡.123.♡.211) - 2020/05/29 00:52:36

댓글 읽는 내내 눈물 흘렷습니다... 참 맘에 와 닫네요 ㅠㅠ 제가 남편을 참 이뻐하는 편이거든요....지금은 조건이 안되지만 ... 진짜 남편한테 잘해주구 싶은데 ㅠㅠ 그래서 남편이 조금만 이해해주었으면 좋겟는데 ... 그게 생각대로 안되니깐 조금 서운한것두 있고 ...그치만 ...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르지아 (♡.196.♡.99) - 2020/05/26 15:10:43

대단하시네요. 하지만 님이 결정할때가 된것 같아요,,, 시설에 보내던가 아니면 어머니하고 언니 따로 가까운데에 집을 잡는것은 어떤지요 ? 솔찍히 힘들게 일하고 와서 휴식 제대로 못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시간이 길면 부부관계에도 금이 가거든요,, 최소한 따라 집을 잡으면 잠이라도 잘 잘수 잇잔아요

인연628 (♡.123.♡.211) - 2020/05/29 00:59:47

댓글 감사하구요 ... 그게가 쉽지 않은게가 ... 중국에 있을땐 남편이 옆에 없엇구요 ...
지금은 남편에 한주에 한번씩 집에 오거든요 ... 그렇다고 제도 애만 보고 어머니도 언니만 돌보고 있을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그나마 같이 있으면 누군가 한사람이 큰언니하고 애를 같이 봐주면 한사람은 취직해도 되니깐 ... ㅠㅠ 그래서 집을 하나 잡은건데 .., 코로나때문에 남편이 많이 휴식이하다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었죠 ㅠㅠ 지금은 그나마 사태가 좋아지면 한주에 한번씩 오는 편이라 요며칠은 제가 좀 살거 같네요 ㅎㅎ

인생만사새옹지마 (♡.27.♡.135) - 2020/05/28 11:57:32

위대한 분이십니다.
어느날 내몸이 더는 힘들어서 지탱하지 못할수도 있으니 짐을 내려놓으셨으면 좋겠네요.
마음의 짐도 생활의 짐도.
님의 가족에게 충실해야 나중에 유감이 없을듯 합니다

인연628 (♡.123.♡.211) - 2020/05/29 01:03:54

아직 젊어서 이정도의 짐은 짊어갈만 합니다 ㅎㅎ 저는 왠지 베푸는걸 즐기는거 같아요 ㅠㅠ

인생만사새옹지마 (♡.27.♡.135) - 2020/05/29 13:23:08

님은 즐기지만 남편이 힘들어한다면서요.
서로에게 맞는 타협점을 찾았으면 좋겠고 님이 즐겁고 이치에 맞고 좋은 일이라도 내가족중에 불편한 사람이 있다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인연628 (♡.123.♡.211) - 2020/05/29 15:45:33

왠지 말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같네요 ㅠㅠ 제가 성격상 누구한테나 좀 많이 베푸는 편이구요 ... 여기엔 남편이던 우리 언니던 ....그저 좀 오지랍이 넓은 편이지 그렇다고 제가 좋을라고 남을 불편하게 한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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