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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라디오 娱乐双响炮

화이트블루 | 2020.06.27 21:06:28 댓글: 0 조회: 1001 추천: 1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135026
를 엄청듣기 좋아햇쥬 ~

집에 할아버지가 라디오 듣기를 좋아하시고 ,
덩달아 나도 라디오를 듣기좋아한다.


할배가 고향이 그리워서 어쩌다
신호가 좋은 날엔 남조선방송도 찌찍-찍 하며
옆에 단추같은 체널을 돌리면 조선말이 나오고 사람 친척 찾는 사연도 나오고 노래도 나오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신후 그 라지오를 내가 가지고 밤마다 들엇다.

娱乐双响炮 蝈蝈 江南 컨셉이 지금의 컬투랑 비슷햇다.

정말 유모적이고 웃겻다.
이불 뒤집어 쓰고 소리작게 듣다가 아버지한테 들켜서 잠 빨리 자라고 ㅋㅋ

그러다 며칠 지나니 아빠가 이어폰을 하나 던져주더니 이거갖고 들어. 이불 덮고 숨막히지 않니 ~

ㅎㅎ ㅎㅎ ㅎ 아버지 최고 ~ 입니다!

입가에 미소를 웃을까 말까 하면서 , 공부 지장주지마! 알앗지?

ㅋㅋ ㅋ 넹넹 ~

라디오 듣기를 지금도 운전 하면서 듣는다.
hit fm , music radio , 央广新闻 습관이 대버렷다.

hit fm ,mike 는 대학다니면서 쭉 들엇는데
목소리가 넘 좋다. 签名会도 갔었는데 싸인은 안받고 어케 생겻는지 더 궁금해서리 ㅋㅋ 그때는 主持人 사진이 별로 없어서.

지금도 글을 끄적이면서 라디오를 듣고 있다.

다음 선곡이 어떤 노래가 나오는지 모르니 좋다~




잘 생각은 안나는데 요롷게 생긴 까만색 라디오.
옆에 체널 돌릴수있었다.
안테나 길게 빼서 신호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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