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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까 '
내 맘속에 들어와 있는 사람이니까
이쁘게 봐주세요
글구 이런거 저런거 다 해준다고 하는데
우린 그런게 넘 일상처럼 받아져서 고맙기는 고사하고 남편이 당근 해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쥔장글 보고 에효 .....요런거도 감사해야 되구나 하고 배운답니다.
사랑하면 존심지킬필요있나요......내가 먼저 전화하면 어떻고
일단 저질러면 훗날 안한건 만큼 후회스런 그런 맘에 한은 없잔아요
사랑하니까 싸우는 거죠
우리처럼 거의 20년 같이 있어봐요
남편이 한집식구래서 같이 사는가 요래 생각해요
사랑은 개뿔 .......이사람은 나랑 같이 한집에서 사는 사람 ,
내옆에 자야만 하는 사람 ....뭐 이런거......ㅎㅎㅎ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이십년 살았다니 든든하시겠네요 ㅎㅎㅎ
삼년이 지나니 사랑인지 머 이런 감정보다 넘 편한게 좋네요.
써거 싸우다가 만나면 그래도 아직까진 좋아해주니까 누구보다 편해요.
내가 좋아하는 양꼬치 사주고 내가 호프 세잔 마시면서 술도 안마시면서 내 수다 들어주고 공감해줘서 참 스트레스 풀었네요 ㅎㅎㅎ
정확히. 보고싶다는거 아니고, 하고 싶다는거 겟죠~ ㅎㅎ
나이도 나이인지라, 서로 고기 맛을 아니까,,, 새로운 맛을 들이기에는 또 귀찮고, 너무 직설적이 엿나? 아니면 말고
머 살다보면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면 어떻게 평가하지 않습니까? ㅎㅎㅎ
빨라 장가가셔야겠네요 ㅎㅎ
팩폭 ㅎㅎㅎ
공주대접이란거 어떤행동을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밖에선 억센 여자 강한 여자이미지지만 그 사람앞에서는 암것두 못하구 사소한것두 챙겨줘야 하는 스타일임다 ㅎㅎ
큰거는 아니지만 사소한거두 해줘 하면 돈이 저보다 없어서 돈드는건 못해주지만 일상생할 사소한거 해주는 스타일임다.
가끔 옷이랑 사주고 기름넣어주고 고속도로비 충전해주고 이런건 잘해주는데 ㅎㅎㅎㅎ
대신 전 작은거라도 받으면 더 해주는 스타일임다 ㅎㅎㅎ
여자들이 보통 사소하게 잘해주는데 감동받죠 ㅎㅎ
예전에는 저도 그런거 좋아했는데 요즘은 받는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크게 선물해주는것이 더 좋네요 ㅎㅎㅎㅎ
부럽슴다 ㅎㅎ
받는것에 당연하다고 생각할정도로 남편분이 잘해주시나봐요 ㅎㅎㅎ
나이들수록 묵직한 선물이 최고죠 ㅎㅎㅎ
근데 전 명품이런거 아예 모르고 관심없구 제 처지하고는 안 맞구 그냥 사소한것에 감동받고 인품이 좋은 사람이 좋더라구요.
전 엄청 강한 스타일인데 머든지 하는 스타일인데 절 아무것도 못하는 여자로 알고 함께 있음 머든지 해줘야 되고 챙겨줘야 하는 여자로 알고 해주는 사람앞에서 왠지 행복하고 힐링이 되더라구요.
글구 저한테 먼가를 해줘야 뿌듯해하고 이거 해줘 하면 아주 신나서 해주는것을 보면 아주 사소한거라도 전 행복합니다.
비싼 선물보다 사십넘어도 유치해요 ㅎㅎㅎ
결혼실패의 고배를 마셧으면 두번째결혼은 신중하길 바라는 마음인데요
그 남자가 이상형 아니라면 련락을 끊고 살아야지 그냥 고독하고 심심하다고 다시 찾으면 안되자나요
자식도 두명인것같은데 남자 찾는문제에선 흐지부지하지말고 신중하길 바래요
재혼 생각 없습니다ㅎㅎㅎ
친구처럼 애인처럼 편하게 지낼뿐이예요.
일하느라 바빠서 자주도 못보구 한가할때나 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