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잊어ㅠ안짐다

금lanny | 2020.10.29 09:07:41 댓글: 2 조회: 2008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189724
애가 유치원에서 온하루 엄마 못 봤눈데
집 가면 엄마 보겠지 했는데 또 제가 다른데로
가니 ㅋㅋ 못본척 하니 더 설버서 ㅋㅋ

참다가 입이 삐뚤어지메 우는게 ㅋㅋ 어규
저도 참을려다  터져서 그담 멈추지 못해서
일하눈데 가서도 챙피사게 구냥 울었단 말이

울 남편이 듣든게 쌍으로 두 바보같은게 길에서
그케 생쇼를 했구나 하메 놀립데다 근데 애가
그케 대성통곡하메 우는데 애를 할미집에두고
일년씩 반년씩 나가 일하는 분들은 재간임다

어케 떼놓코 가는지 글고 이혼하는 집도 어휴
동생네도 애를 시집에 맡겼는데 애가 그케 
셈이 들어서 요즘 세월이 좋아서 만날 캠으로
얼굴보눈데 보다가 갑자가 캠을 끄더람다

울음 멈추고 다시 켜드럼다 엄마 속상해 한다고
우는모습 보이기 싫타메 울애는 어째 남자애라
셈이 늦게 드는지 아직도 행배 없음더 ㅋㅋ
그나저나 동생네도 참 독하지 ㅠㅠ

추천 (0) 선물 (0명)
IP: ♡.173.♡.136
nilaiya (♡.118.♡.221) - 2020/11/13 17:13:33

그건 긋타 치고 거기는 감자한근 에 얼마죠 ㅋㅋ

금lanny (♡.173.♡.136) - 2020/11/16 12:26:49

ㅋㅋ 한근씩 안 사서
한포대 11.99 12블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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