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이즈음

화이트블루 | 2021.01.09 16:17:34 댓글: 1 조회: 1777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217536
언제부턴가 仪式感 이 별로 였다.

가장 쉽게 편하게를 선택하기 시작한다.

식탁에도 아즘니가 그릇을 제대로 세팅안하고
올라와도 알려줫는데 계속 까먹는지 아님 일부러 그러는지 모르겠다 ~

더 알려드리려해도 알려주기가 귀찮다..

남편이 치약을 짤때 중간에서 짜고 난 그게 싫엇다 .
예전같으면 와라와라 그이한테 잔소리 ㅋㅋ 할건데
지금은 치약하나를 더 꺼내서 내껀 내쓰고 그이꺼는
중간이건 끝이건 无所谓~

다만 화장실 변기통 물 내리는건 꼭 덮개닫고.
예전에 벽에 누르는 버튼 옆에 메모지를 붙여서
습관이 댓다~


귀찮다고 싫은건 아닌데 이것또한 열정이 뚝 떨어진건가~

꽃도 사오면 정리도 안하고 그냥 쑥 꽃병에 꽂아넣는다.

사진 찍는다, ? ㅋㅋ 노~
지나가다 본다.

아가 샤워? 유얼쏘가 하는데 깨끗이 햇는지 첨에는 검사하다가 지금은 안한다~

추어서 게을러진거 같은 나같기도 하고~

손에 물 까딱하기 싫어졋고 나만 관리하고 ..

결국은 생활에 대한 열정이 마모돼서 귀찮이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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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39.♡.45
고운marshy (♡.208.♡.19) - 2021/01/12 05:57:47

살다가 그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고,여자가 넘 깔끔함 지만 힘들죠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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