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벽시계

nilaiya | 2021.01.29 15:36:12 댓글: 4 조회: 1618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223813
지난주엔 영화보러 갔습니다.  
옥시티개  크다만통 하나에 콜라 한통 사들고
척ㅡ 흥미 진진하게 한번 좀 멋찌게 만끼하자
했는데    개영  즉시로 눈까풀이 어찌나
내려오는지  홀랑 자버린거에요.  
얼마 지났 는지 는 모르 겠고  "가자"하는 소리에 벌떠덕 깨났습니다" 벌써?"했 더니 
끝났담니다.
 어이쿠!서유기에서 나오는 저팔계 는 "런 선궈"너무 빨리 먹어 무슨 맛인 지 모른 다더만  나는 평생 처음 영화관 에 들가서
제목도 못보고  나왔 거든요    휴ㅡ
여기 생활방에   맨 의사들 앉아잇 는것 같은데  그저 일이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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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0.♡.220
가면12 (♡.208.♡.209) - 2021/01/29 16:34:48

하하 잠자러 가셧군요

그나저나 여긴 완다에서 영화볼적에 이칭땜에 먹는거 안팔드라구여

nilaiya (♡.155.♡.230) - 2021/01/30 11:10:19

한잠 푹ㅡ 시원하게 잤습니다 .. ㅋㅋ

배꽃 (♡.61.♡.55) - 2021/02/01 10:31:08

몇년전 3D영화 처음으로 阿凡达가 상영했을때 저도 신생사물을 영접한다는 상당히 흥분된 심정으로 영화관에 갔었는데...

눈이 별로 좋지 않은 나한테는 둥둥떠있는,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자막을 봐야지, 처음이라 상당히 적응되지 않는 근원접화면들도 봐야지.. 결국 눈이 너무 피곤해서 아주 잠깐, 살짝 눈을 감는았는데....

눈을 다시 뜨고보니 전등이 켜져있고 다들 일어나서 나가고 있더군요.

아무튼 저한테 아바타는 꿀잠을 안겨준 영화입니다. ^^ 전 그래도 영화제목하고 파란얼굴의 주인공은 봤습니다. ㅋㅋㅋ

nilaiya (♡.116.♡.245) - 2021/02/01 12:52:23

긋치!ㅎㅎㅎ 확실히 꿀잠!
그 후엔 보러 갈때면 정신 바싹 차리고 보긴 하는데
이젠 상영 첫 시작 은 아니고. 중간 쯤 와서
한잠 자게 되 더군요. 습관 된 거 같습니다
쿨 쿨 이지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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