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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장염

깨금이 | 2021.07.21 23:36:23 댓글: 6 조회: 456 추천: 0
분류건강·뷰티 https://life.moyiza.kr/lifejob/4281007

저는 죽을정도로 고통스러운게 아니면 웬만하서 병원 찾아가기 싫어해요 병원 자주 들락날락한 경험토대로 내과 ???아니 모든과 교수님들 오진율이 엄청 높거든요.기계로 진단하는게 아니고 병증상을 듣고 진단하는거라 오해의 소질도 있어요

많고많은 다른 종류의 병일지라도 

증상이 비슷한 경우가 많으니깐요



2개월넘게 실험용 생쥐처럼 각종 장염에

관한 약을 종류별로  먹었는데 효과 없어요

어제 의사 찾아가서 약처방  약을 어제부터

먹었는데 전보다  심해졌어요 

하루에 물똥 3

 언니 눈코뜰새없이 바쁜데  예약하고 같이 가야겠어요.심각하니깐  내시경 해야겠어요


제가 20살부터 21살까지 가장 컨디션이 좋을때

11개월 회사생활 했어요

비록 한주일 두주일 한달도 안돼 짤리는 경우는

많았지만 그때는 몸과 맘이 고통스럽더라도

월급받고 일할수 있다는거에 위안이 되었어요


제가 개복치보다  심하게 오감이 예민한 사람입니다 출근하는동안

에어컨 바람 알레르기땜에 두통을 달고 살았고

스트레스 장염은 낫지를 않고 배일 복통을 달고 

살았고 신경성 두통과 스트레스장염은 종류별 약을 먹어도 효과 없는 병이였어요


사무실 언니들이랑 같이 한룸에서 사는데 내가 에어컨 기계 밑에 자리가 안배되다 (사장님 안배해줌)보니  잘때 찬바람이 직통으로 저한테  왔어요 지금처럼 에어컨 바람 막는 설비는 그때 없었거든요 

양쪽 옆에 언니는 空调被같은 수건으로 배만 덮고 자는데 저만 겨울이불을 덮고 부들부들 떨기만 하고요 양쪽 언니들이 잠들기를 기다렸다가

가만가만 리모콘으로 에어컨 온도를 높이고

언니들은 그럼 더워서 깨고 다시 온도를

낮추고 밤마다 에어컨 전쟁이였지요

더워서 자꾸  때면 언니들 내가 많이 미웠을겁니다 온도 높이지 말라고 해도 자꾸 가만가만 높이고 정말 미안하네요.

여름에 밥먹을때 언니들은 찬물에

얼음을 동동 띄워 먹는데 저는 혀가 데지 않을 정도의 따가운 물만 고집해서 마시니깐 아무리  

체질을 해석해도 언니들이  정말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사무실에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으면 다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도 더워하거든요


에어컨 빵빵하게  사무실이 아주 지옥이였어요

저는 모기한테 물리기 싫어서기보다 

에어컨땜에 양말에 긴바지,긴팔 코트까지 입고 땀을 뻘뻘 흘리니깐 다들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나도 최대한 내 고통을 줄이려는 노력인데

추워서 온몸이 닭살 돋는 동시에

더워서 식은땀을 흘리는게 나의 일상입니다

추위와 더위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체질입니다

아님 약 부작용때문에 그렇겠죠


한번은 무더위찌는 여름인데 제가 감기걸려서

몸살이 났어요 사람들 시선이  싫었지만

두꺼운 옷을 입고 택배보내러 가니깐

택배원이 你有病啊? 不热吗?욕이 아니고

진짜 이상해서 그러더라구요

하긴  택배사 티셔츠는 비에 젖은것처럼

땀에  젖었으니 그런 말이 나오죠

그때 그냥 감기 몸살이라고 11개월 동안 변명을

하고 출퇴근 했는데 사람들 바보가 아니지요

일년 사계절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를 짜르던 어느 사장님이 그러더라구요

앞으로 면접조건에 꼭꼭꼭 심신건강한 사람을

요구조건에 추가하겠다고요..ㅎㅎ

나처럼 아픈 사람 흔하지도 않는데 굳이 


회원님들 작은거라도 좋으니 좋은 모습 발전한

모습 한가지라도 올려보라고 하더라구요.

심리상담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동안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가족한테

해달란 소리 못했는데 심리상담하기로

결정한건 내가 진보한것 같네요

십몇년전보다 가격이 배로 올랐는데

 맘을 먹고 하기로 했어요

십몇년동안 광주에 적응 못하는 나이지만

부모님 효도차원에서 나는 고향으로

돌아갈수 없어요..

이런저런 이유땜에 돌아가면 안됩니다

나만 아니면 십몇년전에 首付내고

자기만의 보금자리를 언녕 마련했을텐데

혹덩어리 나땜에  언니 앞길에 고난과

시련만을 더해주네요..

 빠진 독에  붓기입니다.

가끔 이렇게 위로해요

세상에 멸종이 안되는 각종 기생충들도

국가보호급 珍稀동물로 태어나서 이세상에

존재하고 싶었을거라고.

살아가려고 노력하는척이

아니라 진짜 노력해야겠어요

그리고 모이자 모든 관리자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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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냉이 (♡.211.♡.166) - 2021/07/22 11:21:10

힘내요! 응원하고 갑니다!

깨금이 (♡.84.♡.78) - 2021/07/23 17:58:54

감사합니다,응원 받고 갈게요.
모이자 모든 관리자님들께 진심으로 고맙고요
회원님들 응원덕분에 내가 오늘도 살아가는것 같네요

hyun0606 (♡.44.♡.22) - 2021/07/23 09:12:34

좋은 소식이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화이팅!!!

깨금이 (♡.84.♡.78) - 2021/07/23 18:02:04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행운이 있어요
울 언니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형편이라
경제상에서 절 완전히 서포트 못하거든요
다행이 사촌동생까지 나서서 절 모든 방면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감사함을 잃지 않고
만족감을 느끼겠습니다

habamo (♡.109.♡.161) - 2021/07/24 20:55:02

여름이 추운거 나같은 사람도 있군요
저도 출근해서 너무 추워서 여름에도 그냥 바지를 입어요 출근해서는 바지 안에 무릎까지 오는 스타킹을 또 껴 신어요
내가 춥다고 온도를 올리면 나 한사람땜에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주기는 싫으니깐요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내가 추위 타는걸 알다보니
여름에도 제것만 꼭 뜨거운 커피 사다 줍니다
출퇴근길도 전철안이 너무 추워서 항상 가디건을 가지고 다니구요 에어컨 바람 맞으면 머리 띵해지고 뼈가 다 아파서 저녁에 사지가 다 쑤셔요
하도 추위를 타서 병원에 가서 보여도 그냥 체질이래요 그렇게 태여낫대요 남들보다 유난하다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몸관리 해야해요 그렇게 태여났으니 어쩔수 없지요 ㅎㅎ 남들보다 부지런하게 몸관리 할수 밖에요

깨금이 (♡.111.♡.191) - 2021/07/28 03:08:28

네 저도 추위 타고 더위 타고 그런 체질입니다.
체질은 타고 난거니 생긴대로 살아가야죠
남들은 矫情 하다 나약하다 엄살부린다
평가하지만
오감이 예민한 나로선 억울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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