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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키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누구 없을까요?
소통을 해야 일이 해결 되요.
인간관계라는 게 저도 어렵긴 한데, 물론 상대도 잘 만나야 하긴 하는데,
우선 그래도 소통하고 어떻게 저 놈을 엿 먹일 까 고민해보소, 복수 당하지 않는 쪽으로 고민을 ...
개 놈 땜에 직장을 그만 두기엔 아깝죠. 글구 그게 자칫하면 버릇이 되요, 어디 가도 오래 못 버팀...
인간관계는 다 해결이 됫어요.
계장이랑 같이 욕하고 풀고~
근데 인원은 적은데 기존 사람들은 그대로 본인하던 일만하고
나는 부족한 인원의 몫까지 하려니 시계바늘처럼 돌고돌다보니 막 한계가 오는거 잇죠? 나는 바삐 돌아치는데
계장새키는 폰이나 쳐다보고 햐~~~
원래 아래에 신입이 들어오면 뭔가 좀 여유를 부리고 싶고 그렇잖아요. 인간관계가 다 해결됐다면 님 아래에 신입이 들어오기 전까지 참고 버텨야 할것 같슴다. 어떤 직장이든 첫 1년은 여러가지 적응하고 파악하느라 힘든것 같아요. 1년이 지나면 님도 여유가 생겨서 일을 요령껏 하게 될듯.
그 업무를 푸는 것 또한 기술이지 않을까여
여러모로 단련이 되네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지무~~~
일단은 퇴직금이랑 년말보너스땜에 꾹 참자구
ㅠㅠ
다른 사람 신경쓰지 말고 님 업무내용을 최대한 量化해서 님 본분내의 것만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면 될것 같슴다. 다른 사람이 꾀부리고 게으름 피움으로 인해 님이 더 바빠지는 부분은 상급에 님 업무범위를 구체적으로 어필해볼수도 있고...옆에 동료때문에 사직하네마네 고민하기 보다는 님이 이일을 장기적으로 할수 있을지를 고민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가요?
안그래도 상급에게 힘들다고 하소연하려다가 워낙 입이
무거운터라 아직도 하소연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중견기업이라 대우나 그럭저럭 만족은 가지만
매년 입퇴사자 비률이 4:6즉 6명이 퇴사하고 4명이
입사하는 상황이라 정원 16명에서 현재 7명
그러다 7명중에 한명이라도 안나오면 그날은 좆되는거죠.
무턴 1년은 꼭 채우자구
쥔장이 아직 젊어서 그래요.힘이 넘쳐서.ㅎㅎ.어느사회나 어느회사나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어디가나 다 내 눈에 거슬리는 사람있습니다.그때마다 그만둘겁니까?ㅎㅎ.그저 내일만하면 됩니다.그사람이 뭐하든 내가 내할일만하고 받을돈 받으면 됩니다.왜 남이 일열심히하는지 궁금합니까?쥔장이 월급주는것도 아니고 사장이 모르는것도 아닌데.쥔장도 내할것만하고 내맘에 내키면 더 해주고 맘내키지않으면 할것만하면 됩니다.왜 나하구 하나도 상관없는일로 본인이 괴로워하구 회사그만두구(요즘같은 코로나시기 일찾기도 힘든데)합니까?ㅎㅎ 그니까 그런가보다 하구 생각도말구 아니꼽게 보지도 마세요.그게 쥔장건강에도 좋은겁니다.
그래서 일단 생각을 고쳤습니다. 지금 그만두기에는 너무나도 아깝고 회사서는 매일마다 인원모집하는데 애들이 한주도 못뻗히고 나갑니다.나도 오기가 있어서 나가더라도
모두에게 열씨미 햇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떳떳하게 나가고싶구요~~님 말처럼 암덩어리같은 존재땜에 내가 물러서는건 아닌거같습니다.
또 하나는 퇴사하더라도 재입사도 가능하구~~
다행인것은 그나마 일용직이 많은 도움이되여서 ...
식사,술 한잔 하면서 속심 얘기 하세요.사람은 필경 감정동물이고 특히 한국 사람들은 감성적이여서 술 한잔 하면 쉽게 풀어져요.
절대 뒤에서 험담하거나 안좋은 얘기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무슨 일을 하든 마음이 편해야 합니다.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순리롭기를!
지금은 다 풀엇슴다.난 뒤에서 험담하는거보다 앞에서 대놓고 말합니다.
스트레스 덜 받자면 내가 사장이 되여야 하는데 사장이 된다고해도 또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잇을거같애요..나도 맨날 그만둔다면서도 벌써 7년째 쭉 한회사를 다녓네요..다른데 옮겨봣자 거기서 거기더라구요..어딜 가나 사람이 여럿이면 꼭 그중에서 진상짓하는 애들이 잇더라구요..지혜롭게 잘 대처해서 슬기로운 회사생활 하시기를..
럭키2023님, 잘 됐네요.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