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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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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3-10-19 |
0 |
48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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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
4 |
61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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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마나오나마나 |
2022-12-05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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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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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말이그리워 |
202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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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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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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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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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03 [건강·뷰티] 피부관리 받던날 3 |
뉘썬2 |
202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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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
8호선 |
2022-11-30 |
0 |
1406 |
|
qw20130626 |
2022-11-28 |
0 |
1216 |
|
사과하나배둘 |
2022-11-24 |
0 |
1529 |
|
38799 [건강·뷰티] 피부관리 받던날 2 |
뉘썬2 |
2022-11-22 |
0 |
685 |
갤럭시s7 |
2022-11-19 |
3 |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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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 |
202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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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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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 |
2022-11-17 |
1 |
1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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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95 [건강·뷰티] 피부관리 받던날 |
뉘썬2 |
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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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
갤럭시s7 |
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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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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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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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2023 |
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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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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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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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
2022-11-04 |
0 |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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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 |
2022-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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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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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란란 |
2022-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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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대로 |
2022-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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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
2022-10-17 |
2 |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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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
2022-10-10 |
2 |
1897 |
이책 괜찮슴다
글쓴이와 자라온 배경이 비슷해서
공감이 가더이다
잔잔하게 여운이 남습니다
역시 흰털언님은 이미 읽으셨군요.
화려하지 않은 담담한 필체로 보통의 인물들의 고집스러워 보이지만 또 아름다운 모습에 대한 묘사가 참 좋네요.
要是诚心想念我,我自然会去看你。。。
이 글귀 보고 울컥하네요….
정말 진심이 통해서 만날 수 있다면, 가족을 잃은 슬픔이 조금이나 위로가 되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
맞습니다.
이 글은 99세에 돌아가신 강인하게 사셨던 노외할머니에 대해 쓴글인데..
몸뚱이는 영혼을 담는 그릇?에 불과할뿐 몸뚱이가 없어져도 영혼은 남으니 너무 몸을 아끼며 살지 말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사셨던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돌아가시면서도 증손자를 투박하면서도 섬세하게 아끼는 마음을 느낄수 있어 울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