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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57 [피해제보] 취업사기(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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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3 [생활잡담] 법륜스님 즉문즉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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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기다리는 사람 저요 저요 ㅋㅋㅋ
여기 10월말에는 눈이 온다는데 엄청 설레이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예전에 캘리에서 살다 한국에서 겨울을 보냈는데 겨울옷이
하나도 없어서 패딩부터시작해서 뭐 많이 샀던 기억이 나네요, 유난히 추웠던 그 겨울.
가지를 정성들여서 썰었네요, 맛있겠어요. 다른 사람 해준 밥 먹고 싶어요 ㅠㅠ
우리 첫눈 오는날 서로 소원빌기 해요..잊지 말고요..ㅎㅎ
원래 눈 좋아하는데 오래동안 눈을 보지 못해서 그런지 올해의 첫눈이 엄~~청 기대되요..
함박눈이 펑펑 완전 많이 쏟아지던날 모아산등산하다가 엉뎅이 깨질번햇던 그때도 무지 그립고..ㅎㅎ
아..패딩부터 시작해서 얼지 않게 온 몸을 다 감을려면 엥간히 사선 안되겟네요..ㅋㅋ
저 가지 하루 말렷는데 벌써 구덕구덕해졋어요..친구가 살짝 말린 가지로 가지밥하면 쫄깃하고 생가지보다 훨씬 맛잇대요..
세상에서 제일 맛잇는 밥이 남이 해준 밥이래요..ㅋㅋ우리 똑순이 집밥 먹고싶구나..캘리랑 가까우면 엘에이 잇는 내 친구한테라도 맛잇는 밥 부탁하고싶은데..ㅠㅠ
첫눈 오는날 사진 올릴게요, 소원은 뭐 빌지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하하하
모아산 얘기를 하니 한번은 아버지와 같이 연길 가다가 일있다고 함박눈이 펑펑 오는날
나르 모아산에 버리고 가버린 기억이 나네요 하하하 친아빠 맞답니다.
말만해도 고맙네요, 엘에이 친구가 한 밥이라도 12월에 방학하면 가서 얻어 먹어야겠어요.
근데 얘가 내가 한 집밥을 먹기르 고대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로즈박님은 쉽지 않은데 항상 가족에게 건강한 밥상을 차려주려고 노력하고 있네요.복받은 가정입니다.너무 부럽습니다.
ㅎㅎ신사님~~맛도 중요하지만 될수록 건강하게 먹을려고 많이 노력하고잇답니다..
그리고 왜 자꾸만 옛날 음식이 그리워집니다..이게 나이 먹엇다는 표시일가요?ㅋㅋ
너무 정겨운 사진을 보노라니 그냥 여유로운 일상의 행복이 뚝뚝 묻어나는 같슴다.
로즈박님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부럽부럽 ㅋㅋㅋㅋ
부러우면 지는겁니다..ㅎㅎ
저는 오히려 지짐님이 부럽습니다..한 일년 바까서 살아보기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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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고마워요..단비님..
화사한 화욜 보내요~~
사진으로도 가을내음 확느껴져요
저는 남방에서 살다보니 여기는 겨울이여도 눈이 내리지않아요 더우기 코로나 3년동안 북방에 가지 않다보니 그냥 동영상으로 눈 구경했어요
학교땐 첫눈이 내리는 날이면 발자국 남기면서 소원을 빈다고 잘 돌아다녔죠
사람 마음이 참 요사하죠?
추운 지방에 살때에는 더운 남방이 그렇게나 좋아보엿는데 또 정작 더운곳에서 살아보니 그렇게나 눈이 그리워지네요..ㅎㅎ
많이 준비 해 놓으면
든든하지요 ㅎㅎㅎ
ㅎㅎ네..겨울에는 말린 채소만 먹을랍니다..
ㅎㅎ 옷걸이에 가지 말리는방법 울아빠랑 같아요~
아..그래요?일초님네 아버님도 저렇게 말리시나요?ㅎㅎ
저렇게 해서 말리면 너무 잘 마르더라구요..지금 또 다른 야채들도 옷걸이에 걸어서 말릴수 잇을지 생각하구잇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