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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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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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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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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진 받은적이있어요 .예전에 종양병원에서 건강검진받았는데 낭종이 있다고 바로 수술 받아라고 권유받았어요 .이건 폭탄과 같으니 몸에 놔두면 안된대요 .그때 专家号걸고 재검받으니 생리적일수도 있으니 두달간 보수적으로 약을 먹은후 지켜보고 수술결정하자는거에요. 마음졸이면서 두달 기다려 재검받아보니 낭종이 사라졌어요 .
아..나만 오진받앗는가 햇더니 해님님도 이런 경험을 해보셧군요..
전 또 한번 더 잇는것도 지루해할가봐 안 썻어요..ㅎㅎ옛날에는 기계가 아니고 사람이 햇으니까 오진이 가끔 나왓는데 지금은 기계로 하는것도 오진률이 많으니까 도대체 믿을수가 없네요..
두달동안 마음 고생 많으셧겟네요..
신랑친구도 전립선염증인걸 암으로 오진해가지고 쌩 고생햇대요..ㅎㅎ재검에서 오진이라고 하면 의사 실컷 욕해줄려고 햇는데 정작 검사결과 암이 아니라니까 아이고 고맙습니다..하고 인사 곱게 하고 나왓다면서 웃더라구요..ㅎㅎ
미국에서 요런해프닝이 있었군요.
내일 검강검진해서 무사히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네~~고맙습니다..지금 신랑 검사 들여보내고 기다리고잇는중이예요..별일없을거예요..
몇년전에 저도 엄마 모시고 병원에 갔다가 에스레이 찍는 의사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해서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가본적이 있는데 결과는 문제가 없어서 속으로는 개뿔도 모른다고 원망했지만 한참 후에 생각해보니 그 의사땜에 큰 병원에가서 확실하게 진단받을수 있었던거 같아서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게 도리인것 같았습니다. 재작년에 또 별로 안좋아서 그 병원에 가서 검사 했는데 이번에도 빨리 큰 병원에 가라고 해서 갔더니 이번엔 진짜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의사한테는 감사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를 지켜줄수 있는 고마운 사람들이니까요.
어떤 강사분이 건강해질려면 병원을 멀리해야 오래 산다고 하던데 저는 오히려 병원에 자주 가야 건강챙길수 잇다고 생각해요..
몸이 아픈데 왜 병원에 안가고 참아야 하나요?
자주 병원에 가서 검사받는게 건강 챙기는 길 아닐가요?
마음고생을 좀 하셨겠어요 진단을 받으시고..
조금 큰 병을 진단 받으면 적어도 세곳에 가서 검사를 해보아야 한다는 팁을
책에서 본적이 있어요. 뭐니뭐니해도 자신이나 가족이 아프지 않는게
제일 좋은 일이 아닌가 싶어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솔직히 저런 말을 듣고 별의별 생각을 다 햇더랫어요..
정말로 암이면 어쩔가..멀 부터 해야 할가?
그것도 한번이 아니고 두번이나 오진을 받앗으니까요..ㅎㅎ
재검사받고 아니라고 햇을때 속으로 정말 세상에 잇는지도 모르는 신을 다 불러댓어요..ㅋㅋ
그리고 미국을 떠난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햇어요..
계속 잇다가는 언젠가는 또 아플거 같앳어요..
지금은 마음이 편하니까 충분히 건강해진거 같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