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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의 몸과 마음이 ‘긴장’되어 있는지 잘 느끼지 못하고 삽니다.
‘긴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살면서 긴장은 필요합니다.
항상 늘어져 살면 무언가를 성취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매순간 긴장하면서 살면
피로하기 쉽고
신경질과 짜증도 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때로 적극적인 ‘이완’을 취해야 합니다.
지금 긴장되어 있는지,
이완되어 있는지 알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그러면 턱이 살짝 떨어질 겁니다.
턱이 떨어져서 얼굴이 좀 길어지는 느낌이 나나요?
혹시라도 윗니와 아랫니가 붙어있었다면
윗니와 아랫니가 떨어질 거에요.
입술은 다문 채 윗니와 아랫니가 떨어지는 상태.
그게 이완된 상태입니다.
혹시라도 혀가 입천장에 붙어 있었다면
혀의 힘을 뺄 때 입천장에서 혀가 떨어질 거에요.
얼굴이 쪼금 더 길어지는 느낌이 날 거에요.
이 정도만 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 시간을
단 1분만 가져도
몸이 편안해집니다.
이러면 호흡도 깊이 할 수 있습니다.
턱, 혀의 힘을 빼려고 의식을 가지니까
진짜 턱의 힘도 빠지고
혀의 힘도 풀어진다면
그 전까지는 좀 긴장되어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 1시간, 2시간 내내,
또는 하루종일 이런 상태로 지내면 좋지 않아요.
종종 이완이 필요합니다.
턱의 힘을 빼세요.
혀의 힘을 푸세요.
그리고 입꼬리에 살짝만 미소를 띄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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