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의 광동성 표류기 ( 7 ) 나쁜남자

애둘이아빠 | 2020.09.22 15:52:00 댓글: 0 조회: 2403 추천: 3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4173348

안녕하세요

6집이어 ……………….

그렇게 연구끝에 연구를 해냈습니다

라인선 개선 보고 제안서 내역 :

1, 30만원 짜리 설비 너무 낡았으니 바꿉시다

2, 지그 100% 사용가능하게 연구할테니깐요 , 지그 구매 많이 합시다 1시간 생산성을 올리겟습니다

3, 1층 조립라인선 다시 만듭시다 , 전에는 12명에서 20몀이 한라인선 이였는데 5~8명이 한 라인선으로 바꾸겠습니다

은과장님 통해서 총경리님이 싸인을 한 동시에 smt 기계를 구매해서 안착을 하라는것으로 추가가 되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라인선 구조 연구 , 사용할수 있는 지그 구조 연구 , 생산성 연구 ( 1시간 100개 생산하는것을 150개 심지어 200개 만들수 있게끔 해주는거죠 )

에대해 더더욱 상세한것을 연구하게 되였습니다 한달뒤 smt 기계는 총경리님이 구매를 하고 30만원 설비 및 라인선(라인선 새로 만드는게 10만원 좀 더 들었을걸요, 지그는 하나에 400원 일거구요

SMT 설비가 150만원 가량이 되였거든요 , 아시다 싶이 구매란게 짭짤하게 먹을게 있잖아요 ㅎㅎㅎ 그래서 SMT 는 총경리님이 집적 구매를 한거겠죠 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과가 머냐 ?

전 관리자의 영도하에서의 문제점

A , 1년에 2~`3달 이 오더가 많을때인데 어느정도 였는가면은 라인선에서 작업하던 애들이 까무러쳐요( 하루 출근시간이 17시간 좌우가 됩니다 )

이때의 생산성이 월 60만블이였습니다

B, 1~2년에 한번씩 500이 되는공인이罢工 해요

저가 해낸 성적

1, 월 생산 60만블에서 120만블로 되였습니다 ( 사람인수 똑 같음)

2, 그뒤로 罢工 이란게 업어요 (

3, 라인선이 더 깨끗해지고 등등등 ㅎㅎㅎ

해결방책 :

까무러치는 애들 : 국내외 오더 관리 들의 납품 날자로 일을 뼈빠지게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했는데 , 헐히 품목을 안바꿔준다 , 퇴근시간에 절대로 공장 밖으로 안내보낸다 , 무조건 숙소로 가서 잠을 자던가 쉬게 하는거죠

罢工 문제 : 1, 폐걸이 못하게끔 방지 및 한성 ( 예를 들어 사천성 , 호남성 귀주성 등 ) 의 사람이 너무 많지 않게 공제한다 ,등으로 우두머리가 나올가 함면 짤라버린다

이중에서 공이 제일 많은 사람은 저를 믿고 계속 따라온 호북여자 ( 그냥 딱친구이지 여자친구 아닙니다 ) 나이도 저보다 5살 가량 많구요 , 옛날에 한족이 많이 일찍 결혼을 하잖아요 , 지금은 이친구가 핢머니까지 된것입니다 ㅎㅎㅎ

2, 잔업12시까지 있을때 공장 식당에서 야식은 무조건 주지만 , 매사람마다 사과하나 음료수하나씩 써비스로 줬습니다 ( 당연히 회사로 다 신청을 했습니다 ) 그전에는 없었죠

3, 회사가 바삐 돌아갈때 집에 1달인가 안들어가고 애들이랑 같이 잔업을 해주고 라인선에서 걸상두개 맡붙여놓고 잤습니다 , 그 후에 자주 허리가 앞으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면 마사지 하러 연속 2일 다닐때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문제가 있어요

그러는 동시에 호북여자는 공장에 전혀 없는 직업을 만들어줬습니다 ( 조장 ) 말이 조장이지 저 비서라 하기가 더 적합합니다

교육 미팅을 해도 저가한 중국 말을 이해못하는 애들이 많았어요 , 그러면 미팅 끝난후 저 비서가 다시 총결을 해주는것입니다

그렇게 어느듯 2년반이 지낫을것입니다 하는일들이 반복적으로 매일 싸인만 해도 1시간 정도 된것 같은데요 ,

은과장님은 회사의 모든 업무는 나랑 같이 햇습니다 , 심지어 통역까지 내가 없으면 다른 조선족을 찾았구요 , 나랑 출장 가면 좋은 거만 사줬구요 , 그 친구랑 싸이거 , 화챵베이 에 출장을 가면은 층계에서 도시락을 사먹었구요 , 그때 그 친구 ( 그때 딱친구 였죠 ) 나한테 불만도 많았죠

기억남는일은 많은데 몇가지만 쓰겠습니다 2003년도 非典 시기 심천에 아빠트 봉제하던시기 나랑 , 조선족 친구 ( 구매에 있었어요 ) 안휘성 친구 (2 ) 한친구( 원래 생산기술자 )는 결혼을 한다고 사직하고 고향을 갔습니다

그렇게 우리3명은 처음에는 마스커 끼고 공공뻐스 타고 술마시러 나갔다가 택시타고 집으로 오던일 울 3명은 후에 집을 맡아서 밖에서 살았죠

그때 쓴돈을 생각하면은 월 1200원 본급( 관리자 본급에서 제일 적은 본급) 200원 주택보조 200원 식비보조 총 1600에 뒤돈 5000원 가량 있었는데 다 술에 때래쓰고 통계직들이 저말 잘 들으니 밥사자고 술사주고 하느라고

구매 친구 : 월급 800-1200 뒤돈 5000~10000 가량에 자기 어머니 한테 꼬박꼬박 1000~2000원 드렸을걸요 효도성은 아주 좋왔죠

중국친구 월급 : 800-1000

그돈 다 술에 처 넣었죠

시간이 되면은 고향으로 들어갈 생각했지 누가 여기서 평생 살 생각을 했겠어요

집살 생각 전혀 않했고 , 매일 열심히 일을 하고 놀고 했죠 , 여행도 없어요

그러고 보니 여자친구 예기는 하나도 않했네요

*첫 여자친구는호남여자 1달간 사귀고 헤어지고 (숫총각 몸도 그대로 유지했어요)ㅎㅎ

*둘쨰 여자친구 어떻게 되여서 사귄지는 몰겠는데 사천여자 ( 처남이 저 CD 음악기계 팔아버리고 , 새로산 신 팔아버린 생각이 나네요 ) 처음에는 저한테 잘 해줬어요 근데 3달이 지나가니까 요구도 많아지고 , 친구가 오면은 자꾸 시키고 하더라구요 , 집안일도 부엌일도 등등 , 그래서 말다툼 하다가 6개월 가량 되어서 헤어지자고 하니깐 죽겠다는것이에요 , 그래서 화장실에서 자살도 해보고 , 같이 걸어가다가 맞은켠에 오는 승용차 한테로 막 달려가는것입니다 , 헤어지지 않겠다고 그렇게 유지를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 아주 활발하고 귀여운 여자였뎄는데요)

*세번째 호남여자친구가 갑자기 물어보는것입니다 , 전에 지금여자친구랑 사귀지 않았으면 나랑 사겼을거라는 말 진짜말인지 라면서 물어보는것이에요

그렇게 우리는 우연한 기회에 세번째 여자친구 누나가 출근하는 蹦迪 하는데가서 술 마시고 그날 너무 늦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여관으로 들어가게 되였습니다

그렇게 세번째 여자친구가 사천성 여자친구를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랑 헤어졌더라구요 ( 아주 부드럽고 얌전한 여자 였는데요 )

말다툼도 할줄 몰라요 , 말다툼이란게 한번 기억나는게 나는 머야 ? 출근하고 술마시고 저녁에 잠만 같이 자주는 사람이야 ? 라고 부드럽게 원망한번만 해봤어요

아까웠는데…………….. 내가 나쁜남자였죠 , 그렇게 둘째 여자 세번째 여자 다 임신했다가 애 지워버렸던거에요 나쁜남자 …………

그러다가 , 하루는 말했어요 …. 한족이랑 습관이 안맞아 못사귀겠다 , 헤어지자

두말 없이 헤어져 주더라구요

그후에 회사 영업부에 조선족 여자가 들어왔습니다

후에 알고 보니 회사에 모든 남자들이 다 꼬셔보고 실폐를 했더라구요

구매 친구가 그렇게 알려주더라구요 , 그러면서 저가 꼬셔서 성공을 하면은 노래방 한턱 쏘겠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물론 꼬셔졌죠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우리는 생일도 셔주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좀 통통한 편에 속하는데 이쁘고 아주 귀여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은과장님을 찾아갔습니다 , 매일 하는 일이 반복적으로 잼이 없었습니다

: 은과장님 다 배웠어요 , 배울게 없습니다 , 사직 하겠습니다

은과장 : 임마 멀 다 배웠다고 그려 , 래일 부터 라인선 안배 해놓고 국외 오더 관리 해봐라

그말에 눈이 해빛이 들어왔다는지 아님 정신이 바짝 든다는지 , 암튼 흥분이 되였죠 ㅎㅎ

오늘은 할일이 별로 없어 2집의 글을 썻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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