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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광동성 표류기 ( 11 )

애둘이아빠 | 2020.10.09 12:50:48 댓글: 0 조회: 1777 추천: 3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4180873

안녕하세요

다들 국경절 및 추석 잼나게 잘 보내셨죠

그럼 매일매일 즐겁게 출근 하시구요 , 글을 다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나는 구정을 쉬고 어머니를 청도에 데려다 준다는 핑계를 데고 쌰먼으로 떠낫습니다 고향에 들어가서 체면있게 잘 놀고 왔죠 ㅎㅎㅎ

하문으로 들어와서 오더는 더 많아 졌고 , 신제품 개발건도 무지무지 들어왔습니다

열심히 출장 ,업무, , 여자, 매일매일 반복적으로 하면서 엄마한테도 용돈 매주마다 용돈도 들이면서 엄마 앞으로 통장도 개설을 해주고 용돈도 많이 챙겨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 나는 전화를 했습니다

: 쌰먼에서 안착이 되였으니 회사 사직하고 정리하고 오거라

4번 여자친구 : 네 오빠 알았음두 이번주 까지 정리하고 갈게양

……………………

1~2주일 안에 정리를 하고 광주회사 사직을 하고 쌰먼으로 왔습니다

몸은 좀 통통한데 아주 귀여웠고 말도 귀엽게 하고 화도 별로 안내고 화를 내도 아주 간단한 얼림으로 화 풀어지는것으로 아주 좋왔죠

매일매일 잼나게 일하고 , 맛있는거 사먹고 , 같이 쇼핑하고 우리는 매일매일 잼나게 지냈습니다( 그중 일이 더 많았죠 , 같이 놀아줬기보다는 , 개발건으로 한달에 반달은 출자을 다녔으니깐요 ) ,

어느하루는 손님이랑 술을 마시고 일찍집에 들어와서 잠을 자다가 11시인가 12시에 깨어나서 화장실을 가는데 객실에서 엄마가 통화를 하는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내용을 들었는데 , 아버지랑 통화를 하더라구요 그이튿날 부터 놀려줄거 놀려주면서 , 반성을 한게 , 그래도 젊었을때 아무리 다투고 맞아도 보고해도 그래도 부부구나 라는 느낌을요 ,그리고 또한 엄마가 와서 같이 쇼핑할때 팔짱도 껴주고 엄마는 부끄러워서 했지만 그래도 기뻐했을걸요

그러든 어느날 부터인가 엄마는 자꾸 여자친구 트집을 잡더라구요

트집이유

1, 집안이 깨끗하지 않다

2, 밥 타령 , 채소 타령

3, 말을 해도 대꾸가 없다

등등으로 …………………..

여자친구는 나랑만 예기하지 엄마랑도 예기를 잘 않하는 스타일인지 …………. 여자친구랑도 몇번 토론도 해봤건만 해결방책이 없다고 해야되는지 계속 그렇게 지속이 되였습니다

그렇게 나또한 중간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 엄마는 자꾸나한테 예기를 하지 , 엄마또한 쌰먼으로 와서 친구도 없지 , 말동무도 없지 , 중국말도 잘 못하지 등등으로

그렇게 중간에 많은 일들이 발생하면서 어느날 엄마가 또 예기를 하기에 나또한 힘들면서 어쩔수 없어서 벽에 주먹을 한빵 친게 그 앞음이 1년을 갔을가 했을것입니다 ,

: 헤어지자 힘들어

4번 여자친구 : 알았음다 , 래일로 연길에 들어가겠음다 ( 대화내용도 아주 간단하게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 나는 더 힘들어졌습니다 , 매번 여자친구랑 헤어질때면 나는 최소 한달에서 두달은 술마셔요 , 슬퍼서 술마시는지 , 원래 술을 좋와해서 술을 마시는지 , 잡생각없게할려고 술을 마시는지 , 나또한 술을 마시면 술버럿 없이 빨리 집으로 와서 자는 습관이 있습니다 , 집들어오기전에 절대로 안취하는 습관도 있고

2종류가 있는데 집 문을 열고 취할때가 있고 , 집에들어와 옷을벗고 침대에 누우면 취할때가 있어요 , 그렇게 헤어지면서 엄마한테 화를 내면서 예기를 했습니다 다시는 여자친구 안찾아요 …………. 그게 되겠나요 , 어디서 온 복인지는 몰겠는데 온잦 집안사랑 , 어른들의 사랑 , 상급의 사랑 많이 받아오고 , 여자사랑까지 엄청 많아요

헤어지면 주변에 여자들도 많아지고 , 여자친구 생기면 주변에 여성 친구들도 적어지고 , 그렇게 나는 5번째 여자친구를 사귀였습니다 , 엄마한테 안알려줬습니다 , 잘못된 생각인지 맞는 생각인지는 몰라도 , 미래의 마누라를 위해 못된 시어머니 버럿을 고쳐줄려고 하는것인지 어떤면에대해서는 표현을 잘못하는데 중점은 한가지뿐입니다 , 화목하게 살려고 남들못지 않게 잼난 집안을 만들려고 , 근데 5번째 여자친구는 그냥 술동무 였어요 , 그냥 매일 술마시고 여행다니고 등등으로 그러므로 2~3달 사귀고는 헤어졌지요 , 그러면서 엄마한테는 안알려줬고 , 집으로도 데려오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엄마한테 불만이 남아있어요 . 그러던 쌰먼으로 엄마가 온지도 어느듯 1년이 되였습니다 , 어느하루 엄마가 고향으로 가겠답니다 , 엄마가 짐을 사는데 별의별것이 아주 많아요 , 심지어 채도칼까지 ㅎㅎ 아무리 말을 해도 가져가야된데요 ( 엄마는 집안 물건들을 사기를 좋와해요 , 사발씻는 헹주를 비롯해서한번사면 2~3년 사용할수 있을정도로 머가 들었는지는 잊었는데 그정도로 물건이 많았던거죠 ) 1주일 후에 공항으로 가게 되였어 공항 X레이저 라고 하는데서 , 경보기가 울리는것입니다 , 문제 1 채도칼 , 문제2 무게 초과 엄청많이 한거죠 ( 해석끝에 채도칼은 남기고 , 무게 초과부분은 무조껀 가져가야된다해서 운송비 1000원가까이 더 주고 보냈습니다 ) 그렇게 엄마를 보내고 나는 집에 들어와 조용하게 몇일을 보내게 되였습니다 그럼면서 일은 점점 더 많아지게 되였고 하여 집청소 및 밥해주는 아줌마를 친구한테서 소개받아 울집으로 출퇴근하게 되였고 한쪽으로는 사무실 임대 및 직원 모집 등등으로 매일매일 바쁘게 보내면서 술과 ktv 또한 매일매일 ………………..

사무실은 쌰먼 섬에 제일 중심에 내고 , 직원을 모집하는데 모집내용중에 아주 잼난 대화가 있어요 ㅎㅎㅎ

울 회사 출근을 하면은 사탕과자등을 먹으면서 출근을 할수 있다는거에요 여성분들한테 대해서 아주 행복한 일이겠죠 ㅎㅎ

식품을 하니깐 회사 샘플실에는 공장에서 보내온 기존제품 및 신제품의 샘플이였으니깐요 대신 회사 규정을 내놨죠 창고에 샘플은 먹어도 되지만 샘플 진열해논거는 먹으면 안된다고 ㅎㅎㅎ…………….

그러면서 회사는 계속커지고 고정직원 3명에 아르바이트가 6명 정도 되였을가 했어요 아르바이트 또한 그때 조선족 학생들 아르바이트 하면서 부모들 한테 부담을 적게 줘라고 쌰먼 대학교 학생들을 아르바이트로 취직을 시켜줬습니다 , 2명씩 번갈아 취직하면서 , 손님들이 많이 올시 통역으로 파견을 했죠 , 사무실 내기전 한국에서 문제가 발생이 되였습니다 , 어느하루 전화와서 나를 나무라는거였죠 나는 아주 억울 했어요 ,내 잘못이 아니라서 …………. 열김에 전화를 꺼버리고 전원까지 off 해버린것입니다 1주일간 , 마침 집세 낼때도 됬습니다 , 공원에안자 담배를 피우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한심한게 , 한국에서 돈을 안보내오니깐 집세낼돈이 없었습니다

ㅎㅎㅎ ㅠㅠㅠ 결론은 : 왜 이많은 아빠트들 중에 , 이많이 불켜진 방들중에 내집이 없을가 ? 3년반 출근한공장에서도 월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 매일매일 업체들이 와서 밥을 사주지 , 술을 사주지 , 아까지 사주지 일요일에는 울 친구들끼리만 놀겠다고 업체 물리치면서 17일 술마시는 생활도 해봤다 , 현재 월 5만원 소비로 놀때로 다 놀았겠다 , 이제는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 , 전화를 켜고 잘못했다는 말이 그렇게 어렵겠나 ? 라고 생각을 하고는 전화기를 켰습니다 이미 늦은 밤이라서 전화는 않하고 ………… 몇분뒤 전화기가 울렸습니다 국제 전화였죠

전화기를 받았습니다

: 여보세요

손님 : xxx 씨 억울하게 나무란거는 내가 잘못인데 , 전화기는 왜 끄놓고 있어요

1주일 동안 무지 전화를 때렸는데 …………..

: 사장님 잘 못했습니다 , 그냥 처음으로 저 잘 못이 아닌데 나무라니까 저도 너무 억울해서 ……………. 죄송합니다

손님 : 나도 잘 못한게 있어 , 미안해 하지만 업무 진행할것도 많고 , 개발할것도 많고 잘 해봅시다

: 네 알겠습니다 ,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화해를 했습니다

다행이도 , 그렇게 화해가 되여서 한국에서 돈이 들어왔고 , 집세를 내게 되였고 , 나는 ktv 안다니게 되였습니다 , 술친구들과도 멀리하게 되였고 , 열심히 돈을 저축하기 시작했습니다 , 반년뒤 2006년에 나는 쌰먼 제일 중심에서 60 평방 되는 집을 샀습니다 , 동시에 처음으로 선을 봤는지 아님 직원 모집중에 안 여자였는지 ……. 6번째 여자친구로 사귀게 되였습니다

오늘은 이만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연길이야기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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