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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광동성 표류기 ( 14 ) 결혼공포증

애둘이아빠 | 2020.10.20 14:50:19 댓글: 3 조회: 2049 추천: 3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4185637

안녕하세요

13집 이어

그렇게 우리는 한달간 통화를 않했는지 두달간 통화를 않했는지 ? 그러는 도중 드디어 손님두명을 잡았습니다 한명은 신재품 개발 및 오더관리 , 다른한분은 그냥 진행중이였죠

한명은6개월 정도 오더를 진행해줬는데 중국사람및 조선족을 그렇게 깔보더라구요 지금생각을 해도 기분이 졸라 더러운 놈이더라구요 흔히 발생하는 문제가 시장돌이 및 공장돌이를 하다가 중국놈 어쩌고어쩌고 하는것이죠 사실 우리도 중국국적이잖아요 나는 좋고 않좋고가 얼굴이 나타나거든요 , 그러면 그놈이 하는예기가 나를 예기하는게 아니라 중국에 한족 어떻고 어떻고 예기를 하는거죠 중국에 조선족은 한국 동포라고 우리동포라고 생각을 해준다는것이죠 ( 내가 민감해서 그러는지 아니면 그렇게 말을 해도 정상인지 …………………..) 이런일이 반년간 몇번 발생한거죠 그러던 어느날 나도 참지 않고 후과를 생각해본뒤 따끔하게 예기를 해주고 당신오더 않했으면 않했지 뭔 중국놈 어쩌고어쩌고 자꾸 하는가고 이후에 누구랑 해도 이런말은 조심하라고 하고는 바이바이를 했습니다 ㅎㅎ 잘했는지 아님 멍청이였는지 ? 헐히 손님이랑 말다툼 같은것을 않하는데 전에 한번 손님이랑 틀려졌던 상황이 한번 있었으니깐요

두번째 손님은 여친이 전에 소개해준 손님이였는데 그냥 친구로 1년간 지냈습니다

중국으로 오면은 업무를 보고 가기전하루는 나한테 전화를 하면은 나는 심천에서 광주까지 운전해서 가서 밥상에서 술을 같이 마셔주고 그냥 일상 예기만 하죠

그러던 1년뒤 어느날 술상에서 갑자기 하는말이

손님 : 내오더 한번 해볼래요 ?

: 주시면 좋죠 ㅎㅎ

손님 : 일단 한콘테이너 줄테니 잘 해보세요

: 그럼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또한 업무는 완벽하게 잘 하니깐요 , 나의 재능 재품개발 ,오더관리, 생산관리, 선적관리 , 비용절감 , 콘테이너에 빈공간 없이 최대한으로 작업을 해주니깐요

그러던 후에는 한달에 한번씩 중국으로 23일에서 ,34일로 출장을 오는데 매일 술만 잘 마셔주면은 월5콘테이너 오더장 을 주고는 바이바이를 합니다

나이가 많은지라 ktv 도 안가구요 제일 심한게 마신 하루는 힘들어서 여행도 안잡고 점심 12시 술 마시고 마사지 10분휴식하고 3시경 술마시고 마사지 10분휴식 5~6시경 술 마시고 마사지 , 저녁 8시경에 술마시고 호텔로 모셔다 주는것이죠 ㅠㅠ

하루 4번을 33도 소주를 마신것입니다 ㅠㅠㅠ 그런 보답이 월 5콘테이너 오더장이니깐요 그때는 다시 일어나는데 많은 도움을 줬죠

한편 여친예기로 돌아와서 여친이랑 연락을 않한지 한달인가 두달인가 기억이 안나는데 하루는 전화가 왔습니다 , 엄마 아버지 안모시겠다는 말을 잘 못했다는것이죠 그러면서 다시 시작을 하자고 , (내가 이겼다는것도 아니고 어쩌겠다는것도 아니고 ) 그때는 젊어서 , 철이 못들어서 , 나쁜남자인지는 몰라도 한번 싫다고 한것은 다시 뒷돌아 안보니깐요 싫다 ………….. 지금 생각을 하면은 눈물이 좀 글썽합니다 그러던 또 한달인가 몇달뒤에 손님이 예기를 하더라구요 여친이 결혼을 한다구요 그럴리가 없을것인데 ………………….. 여친의 누나가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별로 딴생각도 않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화가 왔습니다 다시 시작을 하자고 역시 싫다고 거절을 했습니다 독한놈이죠

그러든 한달후 결혼을 했다고 손님 입에서 들었습니다 그래도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 헤어져서 ….. 한달전까지만해도 통화를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빨리 다른남자랑 결혼을 할수가 …………. 여친을 나무라는게 아니고 그렇게 할수 있다는게 믿기지를 못하고 믿기지를 않하고 …………..그때 후회를 했을것입니다 , 지금은 확실히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인생에 후회약이라는게 없죠 울던일도 , 슬펏던일도 , 멍청했던일도 , 바보같은짓도 돌이켜보면 다 잼난 추억 및 잼난 동영상으로 되는것이죠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사업은 다시 조금씩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손님은 한국에서 광주로 매일매일 비행기가 있음으로 인한 광주로 들어왔고 나는 매달 심천에서 광주공항으로 손님마중 및 공항까지 바래다주는것으로 하루하루를 보냈고 손님은 몇년간 한가지 재품만 월3콘테이너수입을 했는데 내가 개발을 해준것으로 월 5~6콘테이너까지 물량이 늘어났으며 더이상 개발하고 싶지를 않아 하더라구요 그럼으로 나의 업무도 넘 많지는 않았습니다 평균 월 1주일 업무를 보는것이죠 그러던 나는 광주로 이사를 했습니다 , 광주공항으로 자주 다녀야되니깐요 , 그러면서 광주에서 여자친구 2명을 사귀여봤는데 ㅠㅠ 나쁜여자

그중에 두번째 여자는엄청 이상한 여자더라구요 , 그때는 좀 결혼전재로 찾았는지 인물도 아주 쑬쑬한것으로 사귀였는데 집문키랑 사무실 키랑 다 줬는데 여친 집에서 하루를 잤는데 외근으로 시장을 가야된다면서 자는 나를 빨리 내보내자는 마음및 행동이더라구요 , 둘째 송금할시 그렇게 나를 방비 하더라구요 , 셋째 친구 및 누나 한테는 엄청 잘 챙겨주더라구요 , 어디서 상처를 받았던것인지는 몰겠지만 그렇게 방어를 하고 그렇게 믿음을 안주더라구요 , 우연한기회 인지 아님 약속을 했는지 여친 엄마 아버지도 한국에 있음으로 2011년인가 2012년에 한국에서 만났는데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방어를 하더라구요 ( 아마 한국에 있을시 헤어졌을것입니다 )

그러던 어느날 여친이 청도로 가서 전화가 왔습니다

9여친: 애기를 지웠데요

: ㅇㅇ

9여친 : 쌍둥이를 지웠어

: …………전화를 끊었습니다

정말열이 나더라구요 , 우정 약을 올려주는것인지 진짜인지 ?????

그떄는 정말 열이 났죠 , 지금도 좀 쌍둥이라는말에 , 쌍둥이니깐

그렇게 다시는 여친을 안찾았습니다 ㅎㅎ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몇달이 지났는지 , 1년이 지났는지 어느순간 친구의 여자 애기를 봤는데 울어도 귀엽고, 똥을 싸도 귀엽고 , 망난이를 해도 귀엽고 , 모두가 귀엽더라구요

결혼전재로 여자친구를 다시 찾자 시작을 했습니다 열심히 돌아 다니고 열심히 모이자에도 광고를 내고 많은 여자들이 추가를 했습니다 , 비유가 마땅한지는 몰겠지만 잘 못됬다면 여기서 사과를 하겠습니다 수박이 익었는지를 두드려서 확인을 하고 먹덧이 다 까버리고 3명 여자와의 채팅을 시작했습니다 그중의 한명은 만나보지도 않았는데 이틀간의 채팅후 사귀여보자는 것입니다 , 두렵습니다 , 그냥 자고 헤어지고 하는것이 두려웠습니다 , 헤어지는부분이 나에 대해서는 1달에서 3달간 술을 마셔주면서 잊는과정이였으니깐요 여자의 고통이 남자의 고통보다 더 많을수가 있겠지만 남자의 고통 나의 고통 역시 적지는 않았어요 , 자신에게 속심말을 했습니다 , 나쁜남자야 너도 고통이 될 날이 있을게다 보복당할날도 있을게다 , 그러함으로 나는 다시는 회신을 않해줬습니다 , 동시에 친구애가 그렇게 귀여움으로 결혼전재로 나는 계속 찾기 시작했습니다 , 심지어 어느날 꼬치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옆상에 3명의 여자가 있더라구요 , 그중에 한명의 얼굴 면상이 그렇게 착하더라구요 , 나는 술도 한잔 들어간김에 나의 행복을 위해 이런 기회 절대로 안놓치죠 , 옆상으로 다가갔습니다

: 안녕하세요 , 아주 착하게 생겼는데 혹시 친구 좀 하면 안될가요

여성친구 : 다른 여성들은 웃고 그 친구는 쑥쓰러워 하면서 남자친구 있다는것이죠

있는지 없는지 ? 그때 조금더 용기를 내어서 연락처를 받아뒀으면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 자신의 더욱더의 열정적이 모자람에 지금도 후회를 많이 합니다

정말 착하게 생기고 말투도 부드럽고 등등으로 아직도 인상에 많이 남겨지는데요

그때 나는 다시 총결을 졌습니다 , 2012년도 30세 내나이에 좋은 여자들은 다 남자친구가 생기고 시집을 갔나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결혼하고 싶어

한족이여도 상관이 없다 , 인물이 쑬쑬하던 말던 , 마음만 착하면 된다 ……….

광주로 왔을시 나의 월 평균 업무량은 8일 일것이고 년 수입은 50만원 정도일것이에요 , 그전에 비해 많이 적기는 하지만 노력하면 될거잖나요 나는 다른데 욕심은 많지는 않지만 일에대해 욕심이 많아서 광주에 많은 분들이 복장을 하기에 나도 해보자는 마음에서 오더도받아보고 , 한국손님 가이드로 시장 구매도 해보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13항 에 이쁜여자들 및 그때 위쳇이 금방 나올시라 주변검색으로 1명의 여자를 추가가 되였습니다 13항에 여자들은 오전에는 13항에서 오후에는 다른데로 출근하면서 바뻐서 1주에 한번씩 만났고 위쳇 추가된 여자는 거의 매일 만나다 싶이 된거죠 , 그때또한 매년에 한번씩 오더 적을시이니깐요

맘대로 남여친구관계를 맺지 않고 어느여자가 착한지 열심히 고르고 있었습니다

몇달간 밥 사주고 간단한 광주돌이를 하고 예기나누고 했습니다

오늘도 많이 쓴거 같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 (3) 선물 (0명)
IP: ♡.210.♡.27
소하트 (♡.102.♡.193) - 2020/10/20 16:41:05

잘 보고 갑니다.

sky3721 (♡.120.♡.201) - 2020/10/22 16:20:25

잘 읽고 갑니다

애둘이아빠 (♡.210.♡.27) - 2020/10/26 11:17: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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