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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광동성 표류기 ( 15 )

애둘이아빠 | 2020.10.26 11:16:25 댓글: 4 조회: 1677 추천: 1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4188239

요즘 출장이 많아 좀 많이 늦어졌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

14
이어

13항에 여자는 12 이하 13 이하 위쳇 여자는 9세이하 그렇게 어느게 익었는지 어느게 나랑 성격이 맞는지 열심히 고르면서 조선말을 배우겠다고 해서 열심히 ㄱㄴㄷㄹ ㅏㅑㅓㅛ 배워줬습니다 , 그러던 어느날 울집에서 양꼬치 해먹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 처음으로 집에서 숯불을 피우는데 한시간만에야 불이 켜졌습니다 , 쫄딱났습니다 , 잼나게 먹고 잼나게 마시고 , 저녁에 당했습니다 잔거죠 ㅎㅎㅎ

생긴거는 생긴거는 아닌데 절대로 못생긴거는 아니고 자아 평가를 하면은 괞찮게 생겼다라고 해야될지 그래서 주변에 ……………………..항상 여자친구 모자란적이 없죠 길어서 3달이면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기곤 했었죠 나쁜놈

처음으로 1년인가 여자친구없이 지냈는데 당했습니다 ㅠㅠㅠ 더이상 잤으니까 책임을 져줘야죠 , 여자친구 생기면 다른여자는 안보고 연락끊고 등등으로 ….

10번째 여자친구 관계를 확정했습니다 ( 글에 10명의 여자친구 외에도 수많은 여자들 좋고 나좋고로 1달간 3달간 등등으로 사귄 여자들도 많았었죠 )ㅠㅠ 지금 생각해도 나쁜놈이였죠 , 근데 사람은 자사하다고 말을 해야될지 , 모두가 자신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쟁취하고 배풀고 등등으로 지금에와서 총결을 지면은 사귀였던 여자들중 대다수가 여자가 나를 꼬셨고 길어서 반년이 되면은 요구가 많아지고 원래처럼 안챙겨주고 안아껴주고 안사랑해주고 그사람들의 잘못인가 ? 당연히 아니지 , 내가 잘못을 한것이지 1철못들었지 , 2그만큼 사랑 않해줬고 , 3챙겨주지 못했고 책임져주지 못했고 , 4여성에 대해서는 남자답지 못했고 , 5 지금까지 이나이에 반성을 할수 있는면이 4가지 그외에 모자란 면도 많기도 많겠죠

나는 반성합니다 이후에도 반성을 할것입니다 , 다른 어느한 부분에 대해서도 후회를 해본적이 없는데 ( 사업망해도 , 공원에서 자도 , 하루두끼 한끼에 만두하나 먹는것으로도 ………………….)

10번째 여자친구는 9 어린 광동 본지방 사람 이였습니다 , 그럼으로 술도 별로 안마시고 , 90년대 애들은 여행을 좋와하고 등등으로 나는 거의 술을 끊다 싶이 하고 여행을 위주로 했습니다 , 사실 그렇게 빨리 사귀고 싶지 않았는데요 , 고르고 싶었고 , 만나보고 싶었었는데 ………………… 10개월 같이 동거를 했습니다 , 10개월간 어린나이에 밥도 잘해주고 한국말배우기 기초반도 다니고( 엄마가 중국말 할줄 모르니깐요 ) , 내가 출장을 갔다가 10시에 들어오면은 10시전에 절대로 밥을 안먹고 기다리고 했습니다 , 처음으로 출장을 가도 아침 일찍 출장을 갔다가 생각이 나서 저녁 늦게라도 막차로 집으로 들어오곤 했습니다 , 성격또한 완전 활발했었죠 , 나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외성적인 성격이 맞게다는 생각으로 10번째 여자를 찾았으니깐요 , 그또한 결혼준비였던 7번째여자친구 표준으로 찾았는지 ……….. 그렇게 반년이 지난 10개월간 나한테 엄청 해준거죠 , 10개월되는 어느하루

여자친구 : 결혼 하자 ( 한족들은 존대말이 없으니 ㅎㅎ) 않할거면 헤어지자

: ……. 현재는 내가 중상기준으로 살고 있는데 사업에 망하면 고향으로 들어가서 살아야될것인데 , 울고향은 영하-35 됨으로써 남자들은 소변을 보는게 왼쪽오른쪽 돌리면서 소변을 보고 , 여자들은 엉덩이를 흔들면서 소변을 봐야된다고 , 그렇지 않으면 추워서 오줌물이 얼어 올라온다고 …………….. 그래도 결혼을 할래 ? 시집올래 ?

여자친구 : ………………… 한참 생각을 하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ㅇㅇ

: 웃으면서 …. 알았다

그전에 쇼핑 하러 갔었는데 여자친구가 속옷을 사는데 3000 짜리 속벌을 사더라구요 , 남자로써 카드 계산하고 , 술계산하고 , 쇼핑 카드 끓거주고 하는것은 하거든요 , 비싼 속옷 카드를 끓거 줬습니다 그리고는 저녁시간이 되여서 같이 밥을 먹으면서 말한마디 해줬습니다

: 나는 농촌사람이면서 집이 엄청 가난했었고 내가 집을 참고로 해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형편에 어쩌다가 3000 짜리 속벌은 몇번씩은 사줄수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형편이 안된다

나또한 08 사업이 무너지면서 2011년에 다시 수입이 생기면서 계획을 했거든요 10년뒤 다시 장사를 시작할터이니까 1년에 2만원짜리 보험 10년뒤 꺼낼수 있는 상업 보험을 사놨거든요 , 큰돈은 안되더라도 사업에 보탬이 될거라고 생각을 하고

여친 : ㅎㅎㅎ 웃으면서 알았다는 것이죠

후에 알고 보니 여친네 집에 엄청 부자더라구요 10층짜리 주택건물 2 , 공장 건물 2 , 고향에 별장 , 장인 자기 사업 등등으로 근데 그전부가 아들한테 남겨주는것이지 딸하고는 상관 없을거에요 , 아들이 없어서 낳고낳고 한게 7명을 낳았거든요

9개월쯤인가 , 여친이 임신을 했대요 , 그래서 엄마 아버지 한테 예기를 하니까 엄마는 한족이라서 안된데요 , 내가 한말이 나랑 결혼하고 나랑 사는게지 , 엄마랑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 그래도 안된데요 , 엄마랑 전화를 한달간인가 두달간 전화를 않했습니다 , 그또한 여친 장인 장모 동의 않하는것입니다 흑룡강성 넘멀다고 ㅎㅎ , 그러던 어느날 장인장모는 동의를 했고 , 요구는 시집 보내는데 50 만의 부조돈인가 먼가를 달래요 , ㅎㅎ 그대화내역 아직도

장모 : 조선말도 않하면 깜빡깜빡 잊더라구요 , 시집보내는돈 50만원 줘야된다

: 울집 그렇게 잘사는거 아냐 ?

장모 : 그럼 엄마 아버지와서 결혼 예기 하자고

: 엄마 아버지 또한 옛날에 농사를 졌고 지금은 한국으로 가서 열심히 출근을 하는데 한평생 50만원돈 못본 사람이야 ? 엄마 아버지 오면은 한푼도 못주니 나랑 예기하자

장모 : ……… 그럼 얼마 주고 싶냐 :

: …………..131800 ( 연변에서 31800 주는것을 본적이 있거든요 ) 3집에서 다같이 잘살자는 의미에서

장모 : ………. 그래라

그한편 1~2달후 엄마가 전화왔습니다 , 맘대로 하거라 , 후회하지 말고

그렇게 나는 임신한 여친을 데리고 공장으로 출장을 갔다가 여친네 고향으로 향했습니다 공장으로 4시간 운전 호텔에서 하루밤자고 여친네 동네로 2~3시간 3일째 되는날 결혼등기하러 갔습니다 결혼증 사진을 찍고 기다리고 있는데 심장은 벅차게 뛰고 머리는 훵해있는지 당황한지 여친한테 물었습니다

: 결혼후에도 해줄거지 ? 다른일 없겠지 …………….

여친 : 그냥 슬쯕 웃어주고는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렇게 2013 결혼을 했습니다 , 유부남이 되였습니다

그때는 좋와죠 …………. 지금도 마누라는 나보고 보배라고 불러줘요 38 되는 사람한테

4일째 되는날 마누라는 배가 앞으데요 부랴부랴 병원으로 갔습니다 , 애가 뜰어질 증조가 있데요 , 링게를 맞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배가 앞으다고 바로 화장실을 갔습니다 , 얼마후 울면서 나한테 예기를 합니다 뜰어졌데요 , 휴지로 잡아서 나한테 보여주는것입니다 어느정도의 여자였으면은 그것을 휴지로 들어서 보고 나한테 보여주겠나요 , 눈물이 나요 , 지금도 , 어쩔지를 모르겠어요 임신했다는 말에 얼마나 기뻐하고 얼마나 머리가 공중에 떠있는 느낌으로 살았는데요

뒤늦게야 뒤처리 보살펴주고 아무일 없듯이 5일째인가 6일째로 광주로 다시 나왔습니다 , 장모네 집안 성격이 활발한 성격이면서도 애기 뜰어진 예기를 자주 하고 등등으로 3달간 애기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고 애기 예기만 해도 눈물이 글썽해 있었습니다 지금도 잊어지질 못하고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글썽합니다

한편으로는 결혼증을 냈으니까 , 한국에서도 결혼준비를 했습니다 날짜 맞춰서 장인장모는 자식들중 여자애들중 울마누라를 제일 고워하고 했었지만 쭝난칭뉘하는 이상한 습관에 한국으로 안가고 나와 마누라만 갔습니다 , 한국에서인사 시키고 엄청 바쁘게 돌았습니다 , 친척들이 한국에 있으니깐요 울집에 할머니네 쪽으로 손자가 결혼으로 함으로 삼촌 이모들이 바쁘게 결혼준비를 해줬습니다 , 그중 큰이모가 신경을 제일 많이 써줬죠 , 아버지 엄마는 이런일 완전 못하고 , 역시 완전 이상한 사람들이니깐요 ㅎㅎㅎ 큰이모가 결혼식장 결혼한복 아버지를 데리고 우리들의 결혼반지 , 처음보는 마누라한테의 선물 등등으로 큰이모가 한것으로 보면은 됩니다 결혼식날 사진 찍는것도 통역을 해줘야되는데 긴장해서 통역도 안나가고 , 마누라또한 한국말 배운 기초에 젊은 애들이 사진을 찍으니 사진사의 행동으로만도 자세를 바꿀줄 알더라구요 , 더심한것은 결혼선언 입장시 손님들도 많이 와줘서 응호를 했는데 긴장해서 아무것도 귀에 안들리고 눈에 안들어오는것이죠 그렇게 결혼식을 맞추고 어른들은 노래방으로 이동을 하고 (조선족의 결혼식 거의 비슷한거죠 , 결혼식은 줄이겠습니다 ) 나는 손님이 안배해준 제주도 여행을 45일인가로 떠났습니다 5일동안 다는 못돌아도 제주도 동서남북 각각 하루씩 숙박을 하면서 여행을 다녔습니다 좋은 소식이라곤 중국에 들어와서 임신이 됬더라구요 날짜 계산을 해보니 제주도에서 걸린것이더라구요 ㅎㅎㅎ 두번째 임신으로 첫번째 애기가 떨어진 일에 대해 많이 위로가 되였는지 아님 업그레이드 되였다고 해야되는지 고통이 덜해졌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게 첫번째의 임신이였는지 두번째 임신일시인지 손님이 한국에서 와서 같이 술을 마시고 있는데 마누라가 전화가 온것입니다 , 임신했다고 , 그래서 나는 흥분이 되여서 마음이 덜떠 있었고 , 손님한테 예기를 해서 오늘 임신예기를 들었으니까 , 일찍 호텔에가서 쉬세요 하고는 일찍 끊넸습니다 ㅎㅎㅎ

그리고는 텍시에 안자서 집으로 가면서 택시비가 30 정도였는데 100원짜리를 주면서 거스럼돈 안줘도 된다고 한적이 있네요 , 택시기사는 눈이 땡구래서 가짜돈인지를 확인하고 , 나는 마누라가 임신을 해서 팁을 주는것이라고 예기를 해준적 , 그렇게 나는 이튿날 손님을 만나서 예기를 했습니다 마누라가 임신을 했는데 무역일을 끝내고 싶습니다 , 그렇게 예기가 된후에 마무리를 져주고는 10개월간 임신한 마누라 데리고 2011년에 사놨던 집으로 갔습니다 멀어서 전에 그냥 비어뒀던것이였죠 , 거기서 매일 여행을 다니고 산보를 하고 매일매일 변해지는 ,애기가 발로차서 변해지는 배를 보면서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만하겠습니다

추천 (1) 선물 (0명)
IP: ♡.210.♡.27
sky3721 (♡.120.♡.105) - 2020/10/26 12:36:58

잘 읽고 갑니다.다음편 기대할게요

연25 (♡.26.♡.15) - 2020/10/27 08:05:18

이런글도 기대가 되는가요?두서없이 이말저말 손가는대로 발가는대로 쓴글...얼마 길지도 않은 글에 뭔 틀린 철자가 저렇게 많대요?주인장은 아마 소학교정도 필업하셨나봅니다.

그레이 빛 (♡.175.♡.185) - 2020/10/27 09:48:46

와이프가 언제 등장하나 기다리고 있엇거든요 ..
잘 보고 있습니다 .
담집 기대합니다 .

못난님 (♡.82.♡.6) - 2020/10/30 16:04:22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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