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전 사진 모이자 조선족 력사에 당첨 되게 되여 영광이라 할가 아니면 뭐라 할지 ...
중간에 앉아 계시는분 저희 증조모(祖奶奶） 북조선 떠나기 전 환갑년이 였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다 싶이 대부분이 여성분들시고 남성분들 없으시잖아요 왜서? 조선전쟁으로 인하여 9개부락 남성들 전부다 조선전쟁에 참석하시구 더이상 고향에 돌아오지 못하게 되엿습니다.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죠 . 궁금하신분들 답변드릴려구 사진 다시 한번 올립니다. 사진속에 나이 어리신분 현재 나이 70 이상입니다. 현재 밀산시(옛날 일만때 일본이 중국동북삼성 침략시절.밀산시는 밀산현도 아니고 동안성((현재 계림.밀산.호림 전부다 밀산 져역였음.)이라고 불렀다고 어릴때 할아버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밀산은 당시 우리민족의 아주 중요한 혁명지역이 였다고 조상분들 말씀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 밀산시 정부 앞 비석보시면 사진속 대부분 가족들 성함이 적혀있음.사진속 중간위치 아이를 안고 선분이 저희 할아버지 십니다. 하여간 감사의 마음으로 다시한번 옛날 사진 올려 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