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가을의 선물

o화야o | 2022.09.27 19:52:14 댓글: 22 조회: 1257 추천: 11
분류풍경 https://life.moyiza.kr/picture/4405313
울긋불긋 가을다운 가을 ~
가을의 마지막 선물 ~
멍하니 걸상에 앉아 논밭 구경하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ㅎㅎ


연길이야기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Kokomo1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매드큐티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웃겼음다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포애버플라워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11) 선물 (5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2 )
cdv_photo_005.jpg | 4.4MB / 0 Download
cdv_photo_006.jpg | 5.2MB / 0 Download
IP: ♡.104.♡.187
Kokomo1 (♡.169.♡.236) - 2022/09/28 03:16:13

붉게 물들은 고추, 참새들이 날마다 먹방찍을 황금들녘, 방긋이 맞이하는 예쁜꽃들.....시간도 더디게 흐를듯한 고향의 가을은 저렇게 천천히 아름답게 익어가는군요~~
자 이제는 보고만 있지마시고, 언능 낫들고가서 벼를 수확하셔야져......쫌!ㅎㅎㅎ

o화야o (♡.104.♡.187) - 2022/09/28 09:49:21

오늘도 또 이렇게 시적인 댓글을 척 !
근데 마지막글이 영 좋네요 ㅋㅋㅋㅋ
오늘은 고향에서 마지막날이라 더 마음담아 낫들고 나갔다 올게요 ㅎㅎㅎㅎ
매번 고맙습니다

o화야o (♡.104.♡.187) - 2022/09/28 09:53:08

연길님 또 이렇게 선물을 ~
댓글도 부탁함다 ㅋㅋㅋㅋ 연변말 어슬프게 해봤어요

연길이야기 (♡.37.♡.61) - 2022/09/28 11:58:07

우리동네 누구처럼 잘 합구마 ㅎㅎㅎ

이제 떠나게 된다니 얼마나 서운함과 아쉬움이 많을가요..
발길이 떨어지지 않으실거 같습니다.

백수 돼서 고향에 돌아 가고픈 마음은 같은거 같습니다.
조만간 고향에서도 할수 있는 먼가를 만들어서
돌아갈수 있는 계기를 생각해 봅니다.

부러워 하면서
사진 구경 잘합니다.

o화야o (♡.104.♡.187) - 2022/09/28 18:25:27

시골 생활을 몇일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장이라도 시작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은근 잘 적응하는거같아요 초저녁에 자고 아침 일찍 일어는게 아주 자연스럽게 되던데요 ㅎㅎㅎ
오늘은 石咀山에 가서 가을의 산풍경을 만끽하고 왔는데 길도 잘 되있어서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로즈박 (♡.175.♡.27) - 2022/09/28 11:40:03

가을이 되면 내 고향도 저렇게 아름다웟엇는데..조 길을 따라서 가면 엄마가 빨간고추 말리면서 날 기다리고 잇을것만 같네요..꿈에서까지 그리던 내 고향의 모습 같아서 추천 꾹~~

o화야o (♡.104.♡.187) - 2022/09/28 18:34:57

내일이면 떠나야 하는데 벌써 갈 시간이 됬나싶네요
저의 엄마도 고추장을 만들려고 말리고 가루내고 많이 준비 했네요 ㅎㅎ
고향이라면 한결같이 뭉클하는거 같아요
오늘도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웃겼음다 (♡.234.♡.217) - 2022/09/29 03:26:59

멋진사진 잘 감상하고
댓글들 쭉~읽고
나감니다 ㅋㅋㅋㅋㅋ

o화야o (♡.104.♡.187) - 2022/09/29 05:18:04

웃님 굿모닝
여기 한창 벼가을 중이에요 ㅋㅋㅋㅋㅋ
웃님도 같이 하시죠
웃님 참이 생각나는건 뭐죠 ㅋㅋㅋㅋ
고마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포애버플라워 (♡.238.♡.1) - 2022/09/30 11:37:55

뭐나 다 익어가는계절…
농촌에 가야만 볼수있는 다락에 매여있는 빨간고추들
참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사진들입니다~~

o화야o (♡.154.♡.72) - 2022/09/30 17:09:50

그래서 점점 시골 생활이 그리워지네요... 사계절이 선명한~
오늘 일자리로 다시 돌아왔는데 맘은 아직 고향에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고마워요 플라워님

포애버플라워 (♡.238.♡.1) - 2022/09/30 11:38:49

레벨부족으로 포인트는 내일에 쏠게요^^

o화야o (♡.154.♡.72) - 2022/09/30 17:10:34

제가 너무 받는거 같아서 미안해지네요 ㅋㅋㅋ 맘으로도 충분합니다.

o화야o (♡.211.♡.187) - 2022/10/01 10:38:10

플라워님 선물 고마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세로 (♡.209.♡.83) - 2022/09/30 19:42:43

벽에 걸린 빠알간 고추랑 휘영청 높고 푸른 하늘이 너무 환상적이네요 ㅎㅎ
게다가 화야님 프사도 앙증맞고

o화야o (♡.211.♡.187) - 2022/10/01 10:37:22

쉽게 보던 풍경들이 지금 보니 또 맘이 다르네요 ㅋㅋ
꽈리로 장난 쳐봤어요
세로님 고마워요

꼬래춤 (♡.161.♡.29) - 2022/10/04 08:21:38

사진을 보는 순간
뜨끈한 아메리카노 한잔들고 사진속으로
들어간 상상을 하게 됫네요~ ㅋㅋㅋㅋㅋ

o화야o (♡.211.♡.187) - 2022/10/04 16:04:59

그죠 상상만해도 맛이 더 향긋할거같아요 ㅋㅋㅋㅋ
도시 생활이 점점 질리고 시골이 점점 그리워지네요
나이탓인감 ㅋㅋㅋㅋ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보라빛추억 (♡.137.♡.147) - 2022/10/18 15:00:17

노랗게 풍년이 든 황금벌판, 보라빛 분홍빛 들국화, 빨간 꽈리와 마당에 널려있는 빨간 고추.
어릴때 가을이면 늘 보아왔고 또 무심히 지나쳤던 풍경들인데 사진으로 표현하니 한폭의 수채화네요.
이쁜 사진들, 작가님의 마음이 담겨있는 귀한 사진들을 잘보고 갑니다.

o화야o (♡.27.♡.103) - 2022/10/20 08:26:26

보라빛추억님 굿모닝~~
요즘은 벼가을도 끝난 상태라 훵~ 하드라고요 ㅎㅎㅎㅎ 11월달 되면 눈에 쌓여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거같아요
남방에서는 보기 힘든 사계절이 너무 그립네요
답장이 늦어서 죄송해요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봄냉이 (♡.211.♡.166) - 2022/10/21 15:55:22

마구 마구 짐싸서 당장이라고 이곳으로 떠나고 싶은 심정이네요~
위아래로 여러번 오르락 내르락하면서 맘껏 감상하다갑니다~
좋은 사진으로 행복을 가득 안겨주셔서 감사해요^^

o화야o (♡.27.♡.103) - 2022/10/22 10:21:17

저기에서 살땐 매년 볼수 있는 풍경인데 타향에서는 이렇게 그리울수가 없네요 ㅎㅎㅎ
언젠가는 돌아갈 생각하며 버티고 있어요
부족한 사진 이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13,04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bus511
2010-10-26
0
48013
무우
2007-09-14
8
91862
노을..

노을.. (13)

연길이야기 | 2022.10.09 03:34
할빈

할빈 (12)

o화야o | 2022.10.01 10:41
사진일기

사진일기 (8)

dokkaebi | 2022.09.28 20:02
가을의 선물

가을의 선물 (22)

o화야o | 2022.09.27 19:52
바다향기수목원

바다향기수목원 (4)

유리벽 | 2022.09.27 14:11
신호등

신호등 (2)

유리벽 | 2022.09.27 13:59
고향의 가을

고향의 가을 (28)

o화야o | 2022.09.25 07:45
그림책

그림책 (19)

연길이야기 | 2022.09.23 12:55
수묵화 소품

수묵화 소품 (2)

천로 | 2022.09.22 13:26
조선

조선 (2)

산동신사 | 2022.09.19 16:05
선장님

선장님

산동신사 | 2022.09.19 16:02
빠리자유여신상

빠리자유여신상

산동신사 | 2022.09.19 16:00
아산

아산 (2)

장재리노총각 | 2022.09.19 00:35
한국 K리그(수원/전북)

한국 K리그(수원/전북)

maybe777 | 2022.09.18 21:10
몇장 사진 올려 봄다

몇장 사진 올려 봄다

내미소 | 2022.09.18 15:22
가을 바닷가

가을 바닷가 (3)

charlescho | 2022.09.16 09:04
호수가석양

호수가석양 (4)

로즈박 | 2022.09.13 12:53
습지공원

습지공원 (3)

산동신사 | 2022.09.13 09:38
위해

위해 (2)

산동신사 | 2022.09.13 09:36
산수화

산수화 (2)

천로 | 2022.09.08 12:5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