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춘의 5시 아침 기온이 18도라 선선하고

달련하기 딱 좋았어요 ㅋㅋㅋ

숙소에서 룡원공원까지 걸어서 30분거리

동네 구경삼아 11로 반시간후 도착했어요

훈춘 제일 중학교을 지나 사거리에 우리글도 된 돌 조각이보이네요 ㅎ

공원 작은 호수포함해 별로 크지 않고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안았어요.

배트민트 치는 두분은 우리말을 하더라고요 ㅎㅎㅎ

남방에서 우리말 귀에 들어오면 무조건 조선 사람인가 물어보고 위쳇추가하죠 ㅋㅋㅋ

정말 오래만에 보는 왕거미

무섭기도 하고 줄친것도 이쁘고 사진 몇장 담았어요 ㅎ

白桦树 어릴때 고향에서 많이 보고

껍지 벼껴서 불피우는데 많이 사용했어요

오래만에 보니 참 반갑다는 마음 ㅋㅋㅋ

수박이 낚시을 제일 좋아해서

아저씨 뒤에서 한참 구경했는데 고기가 안보여 ㅋㅋㅋ

룡원공원 아침 달련 끝마치고 15분거리 新西早市 출발하여

간단한 아침을 먹었어요

북방 두부는 어디을 가나 다 고수하고 맛있어요.( 한모3원 대)

남방 두부는 너무 맛이 없음 ㅋㅋ

자연산 작은 매기 한근에 2원 정말 싼편이죠

민물고기 좋아하는편이라 사서 해먹고 싶어도

할곳이 없어서.....휴

고추장 하고 매운 고추을 넣어서 푹 끄려먹으면 최고인데 ㅎ

林下인삼이라고 하는데

3원 5원 10원 20원 가격대 아주 싼것같아요

여러종류 100원 소비을 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