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 물어볼려고 합니다.

질문 하기 전에 사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얼마 전에 연길 칼마에서 오렌지 쥬스를 몇병 샀습니다.
물론 유효기간을 보고 아직도 6개월이 넘게 남은 물건을 샀습니다.
그런데 사오자마자 먹어보니 상했더군요.
그걸 몇명이서 먹고 배탈이 나서 약을 사먹었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후에 칼마에 가서 복무원과 경리를 불러서 환불해 달라고 했죠.
그랬더니 먹어보곤 상했다고 인정하더군요.
문제는 그걸 환불로 끝났다는 겁니다.
그걸 먹고 배탈이 났는데도 미안한 표정 하나 없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더군요.
원래 그렇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래서 물건이 문제가 있는데 이런 것을 파냐고 했더니 원래 중국은 이렇고 문제 삼을려면 공장 가서 이야기 해라고 하더군요.(경리말, 남자 경리인데 김경리라고 하더군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래 중국에 방식이 이러하며 문제재기나 사과를 받을려면 공장에 가야 하는지요?
또한 원래 만약 그것이 정당하지 못한 방법이라면 어디다가 이 문제를 재기해야 사과를 받을 수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