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70) - 2007/01/24 08:39:04

몇년 더 있음 환갑이라니까
일단 환갑때까지 시간많으네요~
환갑은 자식들이 부모님들한테 차려드리는거니까
성의껏 해드림 되는거에요...
음~ 형제분이 몇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 만원 예산하면 될것같구요.
친척분들이 많으면 환갑쇠구나면
돈은 거이 들오게 대 있어요..
근데 님 몫은 확실하게 해드리세요.
반지, 목걸이, 복장이런거...
상 갖추고 손님접대하고
비디오 찍고 사회자, 반주, 노래 이런
비용은 다 나오니까

(♡.41.♡.38) - 2007/01/24 08:52:10

천년의 사랑님===========만원가지구 환갑잔치 못합니다..
재 작년에 저두 울 시어머니 환갑잔치 해줬는데..
촌에서두 지금 서로 비기면서 살아서 돈이 엄청 듭니다..
상값=3000
악기대=2000
가수=2000
주츠런=1500
상차리는 사람=1000
뻔츠다섯개=2500
큰뻐스 하나=800
사진사=500
써잉쓰=2000
그리구 손님 접대한상에 200*20=4000
그리구 여기저기다니면서 뭐 좀하느라면 돈 한 3000쯤 들어감..
우리 광주에서 세명이 비행기타구 집에 갔다왔다 환갑잔치 까지 치루구나니
팔만원 썼음..
님 몇녕 어간에 힘내 돈 버세요..
촌에선 넘 기십임 많아서..
그렇게 못하면 아에 안해주는게 나아요..
해주구두 말 들어요...

(♡.161.♡.170) - 2007/01/24 08:55:45

그기 어느 곳인데 글케 비싸담다? ㅎㅎ
여기는 그렇게 안 드는데 ㅎㅎ

(♡.161.♡.170) - 2007/01/24 08:57:32

여기는 상값 1000원 이하 가수 한사람당 200원 사회 300원 뻔츠 하나 150원씩 큰버스 하나 300원 사진 300원 이런데

(♡.41.♡.38) - 2007/01/24 08:58:50

전 흑룡강 구석 한 촌인데요...
그리구 촌에는 맨 할멈 할배들만 모여서
부조돈은 얼마 들어오니두 못합..
20분의 1두 안 들어옴...

형제자매 없이 저 혼자랍니다. ㅎㅎㅎ 천년의 사랑님
ㅎㅎ 촌에서두 그렇게 비쌈까??? 슬픈 마음님...
.....................

(♡.41.♡.38) - 2007/01/24 09:00:29

천년의 사랑님 현재 어디세요?
그러면 좋죠..

쪼아님 어린나이에 벌써 부모님의 환갑잔치를 걱정하시다니 기특합니다.
저도 님이랑 똑같은 외동딸이예요.
저희 부모님은 환갑 잔치는 번거러워 하시고..여행쪽을 선호하십디다.
중국내에서도 북경까지밖에 못가보신 부모님한테 동남아쪽 여행을 알아보고 잇는중입니다.
동남아가 별로 대단한건 아니지만 해외 여행 한번 시켜 드릴려구요...

(♡.90.♡.132) - 2007/01/25 13:21:40

모닝커피님 저두 그렇게 해드리고 싶은데
혹시 대련에 그런 식 올려주는데 아시는데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