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요즘세상은 그나마 정상으로 돌아와서

기계사람 | 2019.11.06 15:30:55 댓글: 0 조회: 2492 추천: 0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008566
불과 몇년전만 해도
주변에 누기는 십년전에 산 집이 10배 값이 상승했다.....
누기누기는 대기업서 연봉 몇십만 받는다.....
누기누기는 몇년 돈 모아 두번째/세번째 집 마련했다......
이런 소리를 듣기가 헌함...... 그리고 이런 것들 들을 때마다 압력이 무진장 생김...... 무시게 마윈, 마화텅이 몇백 몇천억 벌든 나랑 아예 상관없지만, 주변에 누기누기가 어떻어떻게 대성공(서민각도서면 수백만정도)했다는 말 들으면 羡慕嫉妒恨이 생기는 것이 정상이짐.....

그러다가 대략 작년부터인가 중국 경제성장율이 상당히 큰 폭으로 내려앉고, 중-미 무역전쟁도 하고, 한국과도 무역갈등 터지는 과정에서 여기저기서 실업소식들도 듣게되고 동업계 월수입 몇만 벌면서 35살에 퇴직하겠다고 큰 소리 치던 후배들도 힘들다 등등..... 비로소 浮躁요소들이 사라지면서 정상으로 되였다싶이 되였네요....최근이....

한국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에서 처럼.... 드라마 주연할 정도로 유명한 명배우들도 작은 세집 맡고 살면서 통장에 한국돈 몇십만원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런 것을 연길각도서 보면, 서울집값이 얼마얼마 비싼데 그럴만도 하겠다...이렇게 생각되지만, 북경각도서 보면 70후 80초반정도에 북경에서 집 마련한 사람들이 보면 아주 이해가 안됨.....왜냐면 북경,상해서 집 마련했다만 자산이 한국 연예인보다 더 많을 정도니(물론 돈 많은 한국 연예인들도 많고도 많지만)

그나저나 나라도 미친듯이 까불랑하는 것도 좀 가라앉힌 듯 하고, 주변에 많은 사람들도 불현식으로 浮躁했던 시기도 지나고 하니, 마음적으론 좀 평온한 듯 함...






추천 (0) 선물 (0명)
IP: ♡.136.♡.161
30,21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6573
채운남
2020-01-22
2
1920
낙화류수
2020-01-19
3
3834
금도끼은도끼
2020-01-18
2
3657
길에
2020-01-07
2
2572
Shan선
2020-01-07
2
5115
고래왕자
2020-01-06
1
2050
한걸음뒤엔
2020-01-03
2
2038
길에
2019-12-26
3
2934
푸른뫼
2019-12-24
2
2840
길에
2019-12-23
2
1538
윗동네헛가다
2019-12-22
10
3928
길에
2019-12-18
2
2295
은혜사랑
2019-12-15
1
1486
nvnv888
2019-11-06
0
2787
기계사람
2019-11-06
0
2492
싸리꽃
2019-11-05
3
2659
해바라보기
2019-11-04
1
2067
기계사람
2019-11-04
2
2572
봄봄란란
2019-11-04
3
3062
그리운날에
2019-11-03
2
2566
예쁜하루
2019-10-29
10
2838
한글닉네임
2019-10-28
0
2416
로컬푸드
2019-10-27
2
2668
시세이도
2019-10-26
5
1641
LadyTut
2019-10-25
4
2364
LadyTut
2019-10-24
5
2294
싸리꽃
2019-10-23
5
4113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