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구상중인 새 아이템의 추진이 좀 느려진것 같앗다.그래서 대충 계산해보니 16개월 늦어진거 같아서,

다시 더 정산해보니 반대로 예산보다 늦은것없이 오히려 빨라졋드라.

본론.

10년전,내가 상해에서 일본인들을 상대로 물류회사를 운영할적이엿다.

일본류학경험을 본전으로 난 큰 돈도 없이 사업을 시작햇엇다.

나의 아버지는 공인의 아들이고,나의 어머니는 농민의 딸이다.

즉 나는 공농의 자식이지.그러기에 난 절대 공인혹은 농민들의 돈을 않탐낸다.그들한테 주면 줫지.

난 부자들의 돈만 노리는 놈이지.그것도 게걸스럽게 형편없이 뜯어내는 악한 놈이짐.

난 그때 많은사람들을 만나봣고, 많은 일들을 겪어봣엇다.

그 중에 제일 쾌감을 느끼는건 30대일본인들을 눌러버린것이다.

물론 나는 눌럿다 하고 생각하지만,상대는 아니라 할수잇지.

또한 이거가 나 본인이 앞으로 해야 할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면 사연을 서술하자.

사연은 이러햇다.

내가 지인의 소개로 일본히로시마에 사람을 만낫다.

둘이서 저녁식사를 함께하게 됏는데 나하고 하는 말이, 평소에 상해에서 먹고싶엇지만 돈이 않 돼서 못먹은 음식들이 잇으면

말해라 하짐.자기가 사준다 햇엇다.

겉보게엔 감사하지만, 실제를 보면 나를 우숩게 보 고,중국음식문화를 우숩게 보고,즉 우리중국을 영 우숩게 본것이엿다.

그래서 그냥 그사람을 데리고 상해 연안서로에 잇는 金钱豹음식점에 데리고 갓다.

그당시 상해에선는 조금 고급이엿다.

메뉴판을 펼치는 순간 모태주 술한병에 8 천원,만원,2만원...

燕窝,鱼翅,등료리가 3천원,6천원 ...

그 일본사람은 놀래서 그냥 우두커니 잇엇다.

실은 그집 료 리 다가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짐.

그래서 난 그냥 나댈루 백원정도 하는 락타봉한접시,몇십원한는 풀채 한접시를 시켯다.

맥주도 그냥 보통걸루.

그 당시 나는 상인이니깐,요 일본사람돈을 내가 벌어야지,자존심을 세우려고 식당에 팔면 않되기에.

하지만 속으론 (벼루기 거시기에 생긴 기생충알같은놈아 중국을 잘 알아라.)햇짐.

지금 생각해보면,돈도 벌엇고,그 일본사람도 눌럿고 자존심도 세웟고, 맛잇는것도 먹엇으니.

역시 나엿다.꿩먹고,알먹고,둥지틀어서 불때니 엉치두 뜨뜨사짐.

후에 그 일본인이 지인을 몇명소개해서 나를 만낫짐.

상해에 횟집에서 내가 일본사람두명하고 리론이 붙엇짐.

왜 붙엇냐 하면,남경대학살을 무시할려 햇기에.

난 직접적인 방법아닌,迂回적인 전술을 썻엇다.

즉, 서방문화 없어도 인류는 살아갈수잇고 행복할수 잇다고.

난 서방문화 싫어하고, 그 서방인들한테 굽실대는 일본인들도 싫다.

서방문화의 부족점을 일본인들하고 일본어로 지적하는것으로 우리중국인민들이 쉬운존재가 아님을 증명하고 싶엇다.

결국엔 내가 이겻다기보다,그사람들이 말이 막히더라고.

적어도 우리 중국사람들은 서방문화없이도 5천년 살아왓재.

일본어 지금 영 잘 않되짐.귀국한지 15년도 더 되지.

하지만 일본사람들과 만나서, 그 사람 들이 중국을 깔볼적이면 또 다르게 되지므.

참이상해.

내용이 너무도 간단해서 기대하시고 읽으신분들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실은 실제 그사실들을 적는다 할적에

그 내용들이 편폭이너무 큽니다.

량해를 구하는 바입니다.